feature-top

서울광장 내 모든 시민에게 열린 상설무대 조성

1개월전
서울시는 시의 얼굴인 서울광장에 시민 누구나에게 열린 상설무대를 조성하고, 365일 24시간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설무대는 21일, ‘책읽는 서울광장’ 개장식 무대로 최초 사용된다.

서울광장은 연중 수많은 행사가 끊이지 않고 개최되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각 행사의 무대가 반복적으로 설치·철거되며 예산 낭비와 무대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상설무대를 설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들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경진대회는 ‘꿈마루와 함께하는 창업 첫걸음’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대회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 중인 여성 예비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 등록 1년 이내의 초기 여성창업자다.올해는 시상 규모를 지난해 총 1천400만 원에서 총 1천65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에게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표
인천해양경찰서는 3일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신항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인천해경 백령파출소와 옹진군 백령면사무소, 해병대 6여단, 해군 221전진기지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민·관·군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용기포신항 동·서 방파제 일대에 있던 폐어구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또 해병대 6여단 고속단정을 활용해 해상쓰레기도 수거했다.윤채원 인천해경 백령파출소장은 “이번 민·관·군 합동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해양생태계 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일 강원도 라카이샌트파인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에너지학회 주관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대학교 에너지신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신기술 개발과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폐자원 순환경제 관련 신기술과 주민 수용성을 확보함으로써 탄소중립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친환경 에너지시설 도입에 대한 인력, 기술적 지원 및 협력 △국책사업 공동발굴 및 공동연구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폐자원 순환경제, 탄소중립 홍보 프로그램 개발 △신재생에너
인천교통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현대어린이집 및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위급 상황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함양과 지하철 공공예절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어린이집 어린이 50여명은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지하철 이용 예절 교육 ▲역무원 업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받았다.한편,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20여명은 인천2호선 왕길역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실습 ▲역사 소방시설 체험 ▲
해양경찰청은 국민 참여형 공모전인『제5회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해양경찰 함정 설계 공모전』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가 주관하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중소조선연구원이 공동 후원하는 관공선 분야 최초 설계 공모전이다.2020년 첫 회부터 매년 개최하는 설계 공모전으로써 전국 23개 대학 조선공학과 대학생 48개팀이 참여한 행사로써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국민정책 참여 기회 확대로 꾸준한 성
성북구의회는 최근 성신여중 학생 30여 명이 성북구의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청사 곳곳을 둘러보고,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 한 명씩 일일 의장이 되어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는 생생한 체험을 함으로써 의회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이날 의회 견학을 맞이한 정윤주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상도리 고사만 지사 추모비위치 : 구좌읍 상도리 1007번지 가족묘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고사만 지사는 본관은 제주이며 부 고행량, 모 백주행의 아들로 종달리에서 태어났다. 부인 김창계, 아들 고찬영, 고은광, 고영훈, 딸 고봉자, 고영자.고 지사는 1927년 사회주의를 받아들이고 혁명적 농민조합 결성을 위해 활동했다.1930년 그는 문도배·신재홍 등과 혁우동맹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한 후 농민부·청년부·소년부·여성부를
홍준표 대구시장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맹비난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홍 시장은 의협회장에 대해 "의사 정도 되는 사람이 그런 짓 하는 것은 그 수준을 의심케 하는 시정잡배와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연일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
지난달 제주에서 시작된 ‘벌마늘’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정부가 보상책을 마련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벌마늘이 제주에 이어 전남·경남으로 확산됨에 따라 농업재해로 인정, 피해 농가에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1㏊ 당 농약대 250만원, 다른 품종 파종비 550만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피해 접수를 받는다.벌마늘은 마늘줄기가 성장을 멈추지 않고 2차 성장이 진행돼 마늘쪽 개수가 두 배 이상 많아지는 현상이다.최근 잦은 비날씨와 일조량 부족으로 알맹이가 6쪽 마늘이
삼성중공업이 주관하는 ‘꿈! 사랑! 어린이 큰 잔치’행사가 지난 4일 거제조선소 A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쳤다.거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고, 8시 30분부터 입장하는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지급됐다.어린이날 큰 잔치 주요 행사는 ▲16종의 놀이부스 운영 ▲서바이벌 게임 등 게임부스 19종 운영 ▲동아대 태권도 시범 및 댄스 퍼포먼스 공연 ▲아크릴무드등과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동국제약 올인원 데일리 비타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5월 6일 오후 5시경 진행되고 있는 '동국제약 올인원 데일리 비타민'관련 문제는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O 비율의 과학적 영양설계로 하루 1정 Fit하게 채운 올인원 멀티비타민!"이다.정답은 '9'다.준비된 캐시가 전부 소진되면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용돈퀴즈는 캐시닥 앱 또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획득할 수 있다.정
오래전 인상 깊게 봤던 일본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만든 ’원더풀 라이프‘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우리 삶에 가장 절정의 순간, 즉 우리 삶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젠 인가를 묻는다. 이 영화의 배경은 죽은 사람들이 중간에 머무는 ’림보역‘이라는 공간이다. 죽은 사람들은 누구나 잠시 ’림보역‘에 잠시 머물게 된다. 죽은 영혼들은 이 ’림보역‘에 머무는 동안 지금까지 각자 자기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려 한편의 영화를 찍어야 한다. 그리고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음을 면접관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때,
작가의 부엌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진행하는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가입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약속했다.
1시간전
정부가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2일 발표하면서, 공직사회 민원 제도 개선에 앞장선 김포시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키로 하고, 욕설 및 폭언이 발생할 경우 민원을 종료할 수 있으며 공무원 개인정보를 비공개 처리하는 내용 등을 포함시켰다. 김포시는 정부 발표 대책 이전, 공직사회 제도개선에 앞장서 정부 제도 개선에 힘을 실어왔다.시는 소중한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재발방지
경남 시군의회 의장들이 사전 심사 절차 없이 또 ‘외유성 국외연수’를 다녀와 비판을 샀다.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8일간 캐나다로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인원은 협의회장인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군의회 의장 17명과 공무원 19명이다. 공석인 밀양시의회
6일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원더골을 터트리며 제주유나이티드를 4연패의 늪에서 구해낸 김태환이 "팀의 좋지 못한 흐름을 바꾸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김태환은 이날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김태환은 경기소감으로 "연패가 있었는데, 제가 좀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하고자 했다"며 "그렇게 되서 너무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에 들어갈 때 항상 찬스가 있을 때는 골을 넣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제가 수비의 역할도 있다보니 골보다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1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김정진,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가출팸 리더 최영민 役 캐스팅
배우 김정진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연기 활약을 이어간다. 2024년 하반기 기대작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김정진은 극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가출팸 리더 최영민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이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낼 김정진,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년 영화 ‘크리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6시간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벌마늘' 피해 확산...정부, 농업재해로 인정
지난달 제주에서 시작된 ‘벌마늘’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정부가 보상책을 마련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벌마늘이 제주에 이어 전남·경남으로 확산됨에 따라 농업재해로 인정, 피해 농가에 지원을 한다고 6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1㏊ 당 농약대 250만원, 다른 품종 파종비 550만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피해 접수를 받는다.벌마늘은 마늘줄기가 성장을 멈추지 않고 2차 성장이 진행돼 마늘쪽 개수가 두 배 이상 많아지는 현상이다.최근 잦은 비날씨와 일조량 부족으로 알맹이가 6쪽 마늘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삶 만족도 1위 의령군 “공무원 역량 강화”
의령군 공무원들이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경남 삶 만족도 1위’ 수성을 다짐했다.의령군은 지난 29일 1박2일 일정으로 소노벨 경주 컨벤션홀에서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의령형 정책을 발굴하고 주요 과제에 대해 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으로 공무원들의 기획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군은 본청과 읍·면, ‘MZ세대’ 저연차 공무원부터 많은 경력을 쌓은 고연차 공무원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을 참여시켜 성과 도출의 효율을 높였다.특히 이날 워크숍은 올해 1월 발표한 ‘2023년 경남도 사회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시 2025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정 주요현안사업의 2025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2일 정부부처를 방문해 해당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박 시장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 및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남부내륙철도 기공식 거제 개최, ▲거제역사 주변 잔여부지 공원 조성, ▲거제~가덕도 신공항 연결철도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거제시 내 국도 등급 조정 사항 국도간선기능용역에 반영 등을 건의했다.또한 ▲국가직접 시행 사업인 문동~송정IC건설 사업비 350억원,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사업비 100억원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에서 ‘알팔파’ 연중 재배 가능해진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조사료 ‘알팔파’를 경남 고성군에서 경남 최초 재배에 성공해 연중 재배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고성군 마암면의 ‘알팔파’ 실증 시험지에서 ‘경남 알팔파 연중 생산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연시회에는 경남도농업기술원, 경남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조사료 생산 경영체, 한우·젖소 사육농가, 지역 농·축협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알팔파 재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알팔파’는 단백
Generic placeholder image
“언론사 아닌 저널리즘 영역 지원으로”…제주서도 지역언론 조례 제정 시동
제주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인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과 제주도기자협회는 지난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도민 알 권리 충족, 지역언론 다양성 구현,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공감대 속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지역언론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에 나선 안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