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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서 불 ... 5시간째 진화 중

경북 김천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째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3분쯤 김천시 어모면 코오롱생명과학 김천2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과 굴착기 등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공장 21개동 중 3개동이 전소되고, 2동은 부분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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