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6월 18일 오전 11시, 제22대 국회 들어 첫 전체회의를 열어 교섭단체 간사를 선임하고,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였다. 「국회법」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문정복 위원을 선임하였으며, 6월 25일 전체회의에서 의대 증원과 유보통합 등 현안질의를 실시하기 위하여 교육부장관과 교육부차관의 출석을 요구하였다. 김영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정한 교육, 교육의 민주화를 이루는 데 국회 교육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할 것이며, 교육계에 만연한 불공정한 관행을 청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