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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 보통교부세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 참석

8시간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일, 세종사랑 시민연합회가 주최한 세종시 보통교부세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세종시가 겪고 있는 보통교부세 차별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세종시는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통교부세가 감소한 도시”라며 “이는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닌 정치적 방치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가 전체 보통교부세는 두 배 증가했지만 세종은 432억 원이 삭감되었고, 제주가 60만 인구에 1조 8천억 원을 받는 반면 세종은 1,159억 원에 그쳐 15배...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형 교육발전지원 연구회’ 는 지난 11월 26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강북형 교육발전지원 연구회’는 허광행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인준·곽인혜·심재억·최치효 의원 등 5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7월부터 강북구 교육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이 연구 추진 과정과 주요 분석결과를 설명했으며, 특히 강북구 교육 여건
성동구의회는 지난 24일 의원연구단체 ‘성동지역발전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동지역발전연구회는 성동구 권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박영희·이현숙·엄경석·정교진·주복중 의원이 구성한 의원연구단체로, 지난 7월부터 성동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활동을 계속해 왔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해 약 4개월 간의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영등포구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30분 영등포 아트홀에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설계안을 주민들에게 공유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과보고 ▲설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며, 향후 건립될 신청사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50여 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구가 실시한 구민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71%가 ▲본관
26일 열린 ‘서해특정해역 조업보호협의회 임시회의’에서 덕적서방어장과 만도리어장의 금년도 조업기간을 각각 1개월 연장 하기로 결정했다.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최근 어획 여건과 어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동절기 해상사고 위험 증가를 고려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조건부 연장으로 ‘서해특정해역 조업보호협의회 임시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전했다,인천해양경찰서 양종타 서장은 “조업 연장은 어업인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조치인 만큼 사고 없는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이 무
함양군장학회는 24일, 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가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돈협회 함양군지부는 축산 농가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여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남기석 지부장은 “지역에서 얻은 소득을 다시 지역의 미래를 위해 환원하는 것이 농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함양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국내 최초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기후도민총회가 지난 5개월간의 숙의 과정 끝에 도출한 기후 정책 20건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공식 전달했다.경기도는 26일 수원시 고색뉴지엄에서 ‘기후도민총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후기본권 보장을 위한 미래세대 비전문 발표와 함께 기후 정책 20건이 담긴 권고문 전달식을 가졌다.고색뉴지엄은 폐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한 도시 재생형 친환경 전시관으로, 순환-재생-회복 구현의 상징을 담고 있어서 이번 행사 장소로 선정됐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기후위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금세기 말까지 해변의 거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도시화와 관련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안 생태계는 해안 압착이라는 과정을 겪고 있다. 우루과이 공화국 대학의 해양 과학자 오마르 데페오 교수는 FAPESP 데이 우루과이 심포지엄에서 이 주제에 대해 연설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해안 지역
제주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7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건물까지 번져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가 수험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근력UP 튼튼캠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험생과 대학생의 체력 회복과 건강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근력 강화 교육으로 내년 1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 주 2회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5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1일부터 말일까지다.모든 참여자는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과 체력 측정을 통해 개인별 변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강의 내용은 밸런스 트레이닝과 코어 운동 케틀벨 운동, 폼롤러 마사지 등으로 구성돼 소도구를 활용한 그룹 방식으로 운영된다.수료자에게는
한국해양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가 지역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민간 중심 활동을 본격화한다. 박상국 회장을 비롯해 고일수 사무국장과 수십 명의 회원들은 부산 전역의 소항구 및 포구 순찰, 연안 수중 정화활동, 시민 참여형 해양보호 캠페인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부는 이러한 활동을 단발성이 아닌 정례화된 프로그램으로 추진해 민간 차원의 해양오염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구성원들의 참여 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자발적 순찰과 정화활동은 해양 쓰레기 제거를 넘어 연안 생태계 보호와 서식지 보전에 초
신동엽이 번아웃, 공황장애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1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 도운 취해도 예뻤어 짠한형 EP.1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도운이 번아웃이나 공황장애가 온 적이 있는지 묻자 "한 번도 느낀 적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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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기소됐다.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강철원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민중기 특병검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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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사이클론이 몰고 온 폭우로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태국 등에서 홍수 및 산사태가 심화돼 관련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인도네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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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가 12년 만에 중국을 상대로 2연전을 모두 잡아내며 월드컵 예선 초반 주도권을 움켜쥐었다.남자 농구 대표팀은 1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중국을 90-76으로 꺾었다. 지난달 28일 베이징 원정에서 80-76으로 먼저 승리한 데 이어 연속 승리를 챙기며 조 선두권 경쟁에서 한발 앞섰다.이번 예선은 2027년 카타르 본선을 향한 첫 단계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1라운드를 치르고, 각 조 상위 3개국이 2라운드로
12월 1일 사회면은, 마치 초겨울의 차가운 공기처럼 일상의 균열을 선명하게 드러낸 하루였다.오늘 하루 동안 벌어진 사건·사고는 우리 사회가 여전히 ‘예측 불가능
시큐리타이즈가 EU DLT 파일럿 체제 아래 토큰화 거래 및 결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가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큐리타이즈는 미국과 EU 모두에서 규제 아래 토큰화 인프라를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 됐다.이번 승인에 따라 시큐리타이즈는 유럽 거래 및 결제 시스템을 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시큐리타이즈는 빠른 결제 속도와 기관용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아발란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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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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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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