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사건에 대한 1심 판결과 관련해 "징역 5년 형량은 과연 충분한가라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나머지 재판은 법...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겨울은 추워야 겨울답다”는 어르신들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날씨와 에너지의 근원인 태양 복사를 생각하면,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가 가장 추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동지로부터 보름에서 한 달가량 지난 1~2월이 연중 최저기온을 기록한다. 땅과 바다는 열을 저장했다가 천천히 방출하는 특성이 있어, 동지가 지나도 한동안은 ‘들어오는 열’보다 ‘빠져나가는 열’이 더 많아 누적 냉각이 이어지는 ‘계절 지연’ 때문이다.이처럼 원리상 이상하지 않은 한파가 유독 낯설게 느껴지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 및 당 지지율에 취해 다음 선거를 쉽게 이길 것이라 여긴다면 착각이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이후 일부 극렬 합당 반대론자들과 정치 유튜버들의 행태가 우려스럽다"고 작성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당 지지율에 취해 앞으로의 선거에서 낙승할 거라 여기면 큰 착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조 대표는 이어 지난해 대선에서 범여권과 야권 득표율 차이가 근소했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하기 위해 합당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근 포항 한 호텔에서 15명의 70대 어르신들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호텔 측은 이 사고를 두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이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기계 오작동'으로 추정했다. 이 사고로 어르신들은 20여 분간 좁은 공간에 갇혀있어야 했다. 이들은 구조대가 와서야 갇힌 승강기에서 어렵게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다중이 숨 막히는 공간에서 언제 도착할지 모를 구조대를 기다리며 꼼짝 없이 갇혀있는 상황은 상상만으로도 힘들다. 한 어르신은 아직도 승강기에 갇힌 상황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했다. 사고 승강기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장동혁-한동훈, 한동훈-장동혁 두 사람의 갈등으로 국민의힘 내홍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오늘이라도 두 사람이 만나야 한다"고 간청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우리 당을 생각하면 탄핵 이후 지금까지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더 우려되는 것은 이대로 가면 앞으로도 국민의힘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냉정한 민심의 목소리"라며 이렇게 요구했다.민주당 공천 헌금 특검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 벌어지고 있는 현실은 예견된 혼란이자 정책 실패의 단면이다. 매립에 의존해 온 수도권의 폐기물 처리 구조가 한계에 이르자 그 부담은 고스란히 충청권으로 전가되고 있다. 쓰레기는 경계를 모르지만 책임은 분명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생산지 처리 원칙’이 무너진 채 힘의 논리에 따라 문제가 이동하고 있을 뿐이다.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환경적으로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매립지 포화와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정책이었다. 문제는 ‘금지’ 이후의 준비였다. 지난 5년간 수도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시, 지역 대학·노인 단체와 ‘용인시니어아카데미’ 운영 위한 협약
4시간전
용인특례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회와 ‘용인시니어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문화재단, 2026년 ‘도민 체감형 문화정책’ 본격 추진
3시간전
경기문화재단은 2026년 예술창작 지원 강화, 지역문화 플랫폼 확장, 미래세대 문화교육 확대, 전문 박물관·미술관의 정체성 고도화 등을 축으로 한 전사적 대표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2.13 피아Ai 문화뉴스] OTT·축제·유산·청년패스…문화는 ‘콘텐츠’에서 ‘인프라’로 확장 중
2월 13일 문화계는, ‘잘 만든 콘텐츠’가 곧바로 ‘지속 가능한 문화 인프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오늘의 소식들은 모두 흥행의 온도는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13 피아Ai 경제뉴스] 지표는 회복, 체감은 분산…‘오천오백’ 증시와 고용·부동산·벤처의 엇갈린 온도
2월 13일 경제분야는, ‘지표의 호조’와 ‘체감의 격차’가 한 화면에 겹쳐진 하루였다. 정부는 2월 그린북에서 내수 개선과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를 근거로 넉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전두환 내걸고 '공화당'으로 간판을 바꾼다고?
3시간전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은 밀튼 프리드먼을 말했다. "정부는 없어도 된다"는 밀튼 프리드먼 식의 극단적 경제적 자유주의는 레이건과 대처의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으나 19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