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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피했다...내년 재검토

금융감독원이 올해도 공공기관 지정을 피했다.

재정경제부는 29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6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공공기관 정책 여건 변화와 지정요건, 공공기관 관리 실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342개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도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는 판단을 유보했으며 내년에 재검토하기로 했다.

유보 조건은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다.

경영관리 측면에서는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의 통제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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