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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수성구 현안 해결 위한 행정안전부 특교 18억 확보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이 수성구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들안예술마을, 마산어린이공원, 용학도서관, 파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장 큰 지원을 받은 사업은 들안예술마을 거점 어린이공원 예술공원화 프로젝트로, 총 12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원 리노베이션을 넘어 문화예술 체험 공간, 지역 커뮤니티 허브 등으로 기능을 확장해 지역특성을 살리고 로컬브랜드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
부산 사하구의 첫 번째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축제를 주최한 조직위원회가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사하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조금세 위원장을 중심으로 정재홍 후원회장, 정경석 운영위원장, 이영주 후원회 고문 등이 이번 성금 마련에 적극 참여했다. 조직위는 축제의 성공을 지역사회와 함
정태호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금융 취약계층을 고금리 및 불법 대부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개정안은 대부업체의 등록요건을 강화하고,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 대부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기존 1,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법인 대부업자는 5,000만 원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이 지역 내 교통안전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총 6개 주요 사업에 투입된다.만덕중학교 앞 회전교차로는 지난 7월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이 높았던 구간이다. 박 의원은 8월 학부모, 교육지원청, 학교, 경찰 등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차량 방호울타리 교체,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등 대대적인 교통체계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화명푸르지오 일대에는 계
김교흥·허종식·노종면 국회의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경인전철 지하화를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선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었던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의 선정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경인전철의 전 구간 지하화 추진 필요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현재 국토부는 2025년 말까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선도사업으로 지정해
수협중앙회는 26일,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장급 및 팀장급 승진, 전보, 보직 부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 자원이 새롭게 배치됐다. 이번 인사에서 이강식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이 부장급으로 승진했으며, 문희준 무역사업부장, 권종현 총무부장, 박수환 경남본부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영복 총무부 자산관리팀장, 임종윤 ICT전략실 ICT인프라팀장 등 팀장급 승진자들도 발표됐다. 조직 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규모 전보도 단행됐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대통령실의 압수수색 거부권 남용을 방지하고 내란 및 외환죄 수사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군사 및 공무상 비밀이 요구되는 장소라도 내란 또는 외환죄 수사 시 책임자 승낙 없이 압수수색이 가능하도록 규정한다.현행법은 군사상 또는 공무상 비밀이 요구되는 장소의 압수수색을 위해 책임자의 승낙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월 11일과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2024년은 AI로 시작해 AI로 마무리되는 AI 전환 시대라 평할 수 있다. AI 맹주를 위해 네트워크 업계의 빅딜이 일어났고, 사이버 보안도 AI를 활용한 창과 방패 싸움의 연속이었다. AI로 데이터센터 산업도 급성장을 예고했고, AI 반도체 대전도 본격화되는 한편 AI를 향한 IT 서비스 업계의 합종연횡도 한창이다. AI는 첨단 기술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 되면서 디지털 생태계 전반의 중심이 됐고, 혁신의 견인차로 안착했지만 부작용을 극복하고 기술 활용의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과제도 확인했다.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광명·철산동 지역 현안과 관련, 올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147억 2천만원이 배분됐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이 임오경 의원실에 요청해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현황에 따르면 현충지하차로 개설공사 22억원, 안양천로 덮개공원 조성 10억원, 철산동 단독필지 노후하수관로 정비와 안양천 철산2호 배수문 노후설비 교체 11억8천만원,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5억5천만원, 광명동 우리어린이공원 개선 9억원, 광명동 여성소통문화공간 조성 3억원 등이 배분됐다
법원이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다.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법조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1월 1일 0시에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블로그  © 뉴스다임 안성-구리
시립중랑청소년센터가 2025년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중랑청소년영화학교는 중랑구청과 중랑미래교육지구가 민·관·학 협력 체계 아래 중랑구 청소년에게 영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2024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사업에 참여해 민·관·학 협의체와 의견을 조율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오는 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 운영도 맡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2025년 중랑청소년영화학교에
국내 최대 규모 문학상 공모전 제5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접수 오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받는다.‘넥서스 경장편 작가상’은 한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수상작은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문학나눔 선정도서로 보급되거나 영상화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공모작은 원고지 600매 내외의 경장편 소설이라면 순문학, SF, 추리, 청소년 소설 등 제한 없이 다양한 장르로 신청이 가능하다. 단, 응모작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에 발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희생자들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면서 “지금은 분초를 다투는 위기상황이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한분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도와 긴밀히 연락을 취해 인력 구조장비 등 경북도의 의회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오랜시간 지역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지금까지 서로 노력하면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진주시청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31일 오전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또한 여객기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2025년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함에 따라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공식적인 해맞이 행사는 전면 취소한다.진주시는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을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청사 및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행사는 국가적 상황에 맞게 그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간소하게 치르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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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취향 저격 키캡 10종 출시... 개성 넘치는 데스크톱 완성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10종의 새로운 키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키캡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키보드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새롭게 출시된 키캡 라인업은 ‘꿀벌’, ‘다크 올리비아’, ‘사막여우’, ‘아델리’, ‘퍼플나비’, ‘하늘고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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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기업 임금체계 개편 불가피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인해 수당·퇴직금 등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 범위가 크게 확대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임금체계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 27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응방안 웨비나’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의해 정립된 통상임금 요건이 이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폐기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된 것이다.대법원은 지난 19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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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 마련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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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 산악권 현안 해소 '특교세 69억원' 확보한 박희승 의원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남원시 현안의 경우 율치소하천 정비사업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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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비상계엄 정당' 주장 여당 인사들 내란선전죄로 고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이 '정당한 계엄 선포였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인사들과 유튜버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하겠다고 28일 밝혔다.민주당 내란극복·국정안정 특별위원회' 이용우 법률대책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서 "계엄이 정당했다고 하거나 내란 행위였다는 것을 부정하고, 대통령 탄핵소추를 반대하며 '탄핵이 곧 내란’이라는 식의 선전·선동이 난무하고 있다"며 "월요일에 일괄 고발하겠다"고 말했다.고발 대상에 대해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특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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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의 재판관 '쪼개기 임명', 탄핵소추 모면하려는 비겁한 행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쪼개기 임명', '선별 임명'에 시민사회단체가 "국정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이자 "탄핵소추를 모면하려는 기괴하고 비겁한 행태"라고 비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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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하얼빈 동계 AG·홍명보호 예선 등 풍성
2025년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클럽 월드컵 등의 대회들이 팬들을 기다린다.올해는 올림픽과 월드컵 등 메이저 이벤트의 개최 주기는 아니다. 그래도 스포츠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일정들이 많다.우선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월드테이블테니스 탁구대회 ‘싱가포르 스매시’가 열린다.최근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귀화선수 전지희가 마지막으로 치르는 대회다. 전지희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을 일궜던 신유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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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북·광주·울산 육아휴직 대체인력에 200만원 지원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으로 일하는 노동자의 경우 경북·전북·광주·울산은 200만원, 서울은 120만원을 받는다.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경북·전북·광주·울산 등 4개 지방자치단체는 육아휴직·출산 전후 휴가·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노동자 대체인력으로 취업한 노동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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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0대 부자 순자산 10조달러…1위 머스크는 지난해 2배로
인공지능 붐이 주도한 미국 증시 랠리 등에 힘입어 지난해 세계 500대 부호의 순자산이 총 10조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순자산은 한 해 동안 2배로 불어났다.블룸버그통신이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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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난해 한은서 173조원 차입…이자 부담만 2천억원 넘어
정부가 지난해 세수 부족으로 한국은행에서 170조원 넘는 돈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한국은행에서 총 173조원을 일시 차입했다. 지난해 말 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