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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수성구 현안 해결 위한 행정안전부 특교 18억 확보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이 수성구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들안예술마을, 마산어린이공원, 용학도서관, 파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가장 큰 지원을 받은 사업은 들안예술마을 거점 어린이공원 예술공원화 프로젝트로, 총 12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원 리노베이션을 넘어 문화예술 체험 공간, 지역 커뮤니티 허브 등으로 기능을 확장해 지역특성을 살리고 로컬브랜드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이 지역 내 교통안전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총 6개 주요 사업에 투입된다.만덕중학교 앞 회전교차로는 지난 7월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이 높았던 구간이다. 박 의원은 8월 학부모, 교육지원청, 학교, 경찰 등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차량 방호울타리 교체,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등 대대적인 교통체계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화명푸르지오 일대에는 계
수협중앙회는 26일,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장급 및 팀장급 승진, 전보, 보직 부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 자원이 새롭게 배치됐다. 이번 인사에서 이강식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이 부장급으로 승진했으며, 문희준 무역사업부장, 권종현 총무부장, 박수환 경남본부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영복 총무부 자산관리팀장, 임종윤 ICT전략실 ICT인프라팀장 등 팀장급 승진자들도 발표됐다. 조직 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대규모 전보도 단행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과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원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원주시 갑·을 지역의 6개 사업에 투입된다.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치악산 바람길숲 우산철교 리모델링, ▲주포천 재해예방, ▲군도 17호 인도 설치, ▲반곡금대 관광열차 기반시설 정비, ▲지정면 보통2지구 급경사지 개선, ▲태학교 보수 등이다.‘치악산
김교흥·허종식·노종면 국회의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경인전철 지하화를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선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었던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의 선정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경인전철의 전 구간 지하화 추진 필요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현재 국토부는 2025년 말까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선도사업으로 지정해
유동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의 효율적 청산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기안기금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처한 항공, 해운, 자동차 등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40조 원 규모의 기금이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에도 지원을 제공하며, 팬데믹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대통령실의 압수수색 거부권 남용을 방지하고 내란 및 외환죄 수사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군사 및 공무상 비밀이 요구되는 장소라도 내란 또는 외환죄 수사 시 책임자 승낙 없이 압수수색이 가능하도록 규정한다.현행법은 군사상 또는 공무상 비밀이 요구되는 장소의 압수수색을 위해 책임자의 승낙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2월 11일과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을사년’을 맞아 뱀의 지혜와 유연함처럼 시민들이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소용돌이 속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중력이산, 즉 많은 사람의 힘은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자세”라며 힘을 합쳐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고 청했다
고용노동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 등의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기업과 근로자에게 최대 1,840만 원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그리고 서울, 전북, 경북, 광주, 울산 등 5개 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추진된다.국가적 지원 규모는 대폭 확대됐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체인력 채용 시 월 최대 1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지원 한도는 1,44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도 월 지원금 8
김동연 경기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민 1410만 명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사람 중심의 원칙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025년 신년사에서 지난해를 돌아보며 “202
사고 나흘째인 1일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참사 현장을 방문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유족은 떡국·대추·각종 과일·한과 등이 차려진 상에 향을 피우고 국화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공항으로부터 6㎞ 지점인 참사 현장은 앙상하게 남은 기체 꼬리 부분만이 사고가 있었던 현장임을 알리고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유족들은 절을 하고
새해 첫날 대구지역에서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졌다.1일 오전 두류공원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 검은 옷을 입고 어두운 표정을 한 시민들이 흰 장갑과 국화 한 송이를 받고 헌화대 앞에 섰다. 짧은 묵념을 했고, 일부는 합장을 했다
1993년 도난됐다가 2020년 환수한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가 보물이 된다.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괘불도인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를 비롯, '대방광불화엄경소 권118', '삼봉선생집 권7'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각각 지정 예고했다.이번에 ..
경남FC가 공격수 송시우를 영입했다.송시우는 창원 출신 공격수로 2016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다. 첫 시즌부터 28경기 5골 1도움을 올렸으며, 꾸준한 활약으로 K리그 통산 222경기를 뛴 베테랑이다.특히 후반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을 올리는 능력이 뛰어나 '시우타임'이라는
코리아컵 최다 우승팀인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과 2025년에도 함께한다.포항스틸러스는 1일 ‘맏형’ 신광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광훈은 포항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2006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프로팀에 입단했다. 이적과 군 복무를 제외하고도 무려 13시즌 간 포항스틸러스에서 뛴 자타 공인 ‘포항맨’이다.신광훈은 팀 내 최고참 나이에도 무색하게 2024 시즌 28경기를 소화했고 코리아컵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현재까지 K리그1 397경기를 출전한 신광훈은 통산 400경기 출전에 단 3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5년 모든 멤버들의 군 전역을 앞둔 가운데, 대중가요 전문가들이 뽑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가수로 선정됐다. 뉴스1은 최근 대중가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가수’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가요 기획사 관계자 총 34명이 참여했으며, 한 명당 1팀을 선정해 그 이유를 밝혔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이 총 5표를 획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상남자’ ‘쩔어’ ‘흥탄소년단’ ‘피 땀 눈물’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 이은선 팀장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지원을 위해 수년째 '사랑의 상품권'을 통한 후원 활동을 펴고 있어 세밑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 팀장은 지난 30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상품권 150만원을 후원했다.이 날 전달된 상품권은 이 팀장이 지난 한 해 동안 주변 경조사를 돌아보며 답례품으로 받은 것을 차곡차곡 모아뒀던 것이어서 의미를 크게 했다. 이 팀장은 "나눔은 매일 실천해야 하지만 특히 연말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생각에 차곡차곡 모은 마음을 보태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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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에 조승문 정책보좌관 임명
내년 1월 1일 출범하는 화성특례시 첫 제2부시장으로 조승문 화성시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경기 화성시는 조승문 정책보좌관을 내년 1월 1일자로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조 보좌관이 2급 상당인 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기용된 것이다.조승문 신임 2부시장은 1961년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명인마케팅 대표이사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2019년부터 ㈜킨텍스 경영부사장으로 부임해 3년간 역임했다.조 부시장은 성남에서 노동문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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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서 기네스북 올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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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2월 28일 오늘의 운세36년 난관에 봉착해도 반복해 노력하면 귀인 도움도 있다.48년 어렵다고 침착성 잃으면 더 흉하니 끈기로 참아야 유리.60년 감언이설에 주위하고 적절히 상황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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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 화재…40대 운전자 화상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씨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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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69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남원시 현안의 경우 율치소하천 정비사업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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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을사년’을 맞아 뱀의 지혜와 유연함처럼 시민들이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소용돌이 속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중력이산, 즉 많은 사람의 힘은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자세”라며 힘을 합쳐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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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증평군수 이재영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그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어려움과 고난을 훌훌 털어내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군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의미있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먼저, ‘우리가 가는 길이 옳다’는 것을 증명한 한해였습니다.20분 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의 비전과 지역특색을 살린 증평군만의 차별화된 시책은 지방소멸 시대 속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 받았습니다.또한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한해이기도 했습니다.오랫동안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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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30일 오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오 구청장은 이날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후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찾은 오 구청장은 김산 무안군수에게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있어 도봉구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합동분향소 조문에 앞서 오전에는 도봉구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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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조문단 무안 합동분향소 헌화 다녀와
군포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단이 30일 무안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돌아왔다고 31일 밝혔다.군포시는 29일 사고 소식을 듣고 자매도시 무안군에 연락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30일 회의를 거쳐 1월 4일 애도기간 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합동분향소는 1월 4일 21:00까지 운영하며 매일 09:00~21:00 운영되며 군포시청 직원들이 2인 1조로 교대로 시민들의 분향을 돕는다,군포시는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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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육아휴직 시 대체인력 채용 지원 확대… 최대 1,840만원 지원
고용노동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 등의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기업과 근로자에게 최대 1,840만 원을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그리고 서울, 전북, 경북, 광주, 울산 등 5개 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추진된다.국가적 지원 규모는 대폭 확대됐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체인력 채용 시 월 최대 1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연간 지원 한도는 1,44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도 월 지원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