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지방선거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1차 산업 분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던 제주농산물유통공사 설립이 100대 과제에 슬그머니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며 "대안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임 의원은 "지방선거 경선까지만 해도 농수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는데, 이게 슬그머니 빠졌다"라며 "농수산물 유통에 대한 대안,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신가"라고 물었다.이에 위성곤 지
삼성중공업 이주노동자 차별 논란과 관련해 진보당 경남도당이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추진한 경남도에 관리 책임을 물었다.앞서 삼성중공업노동조합이 공개한 ‘외국인 근
"관장님, 우리나라는 정말 돈이 없는 겁니까?" 폭염이 이어지던 오후였다.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밀던 박 할아버지가 잠시 숨을 고르며 내게 물었다. "뉴스에서는 세계 1...
중부뉴스통신 = 2026년 청년의 날인 19일, 성남시청에서 제2회 청청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청년의원 김건우·백진규·김주현 의원이 현장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흡수합병을 앞두고 주주 설득에 나섰지만 현장의 시선은 마냥 우호적이지 않았다. SK이노베이션은 SKIET를 독립 법인으로 방치할 경우 채무불이행 가능성까지 발생할 수 있다며 합병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지만, 주주들은 적자 자회사 합병에 따른 지분 희석과 배당 중단, 구체적인 주주환원책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SK이노베이션은 14일과 15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주주간담회를 열고 SKIET 합병 추진 배경과 합병 이후 사업 방향, 주주
공자는 수천 년이 지나도록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인류의 스승이다. 제자인 자공이 정치에 관해 묻자, 공자는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며,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라고 대답했다.자공이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한다면 어떤 순서대로 해야 하는지 다시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첫째로 군대 포기, 다음으로 식량 포기”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부터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나라는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民無信不
제주도가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추진 중이다.도는 위성정보 데이터 활용을 통한 민간 인프라 중심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과 해상 우주발사센터 유치에 나섰다.정부는 지난달 제주권 3대 성장엔진으로 에너지·우주·바이오 산업을 선정했고, 소형위성 사업에 민관이 1300억원을 투자한다.임정은 제주도의회 의원은 7일 도정질문에서 “우주산업을 활성화기 위해서는 클러스터로 지정이 필요하다”며 “작년 12월 정부에 건의한 후 올해 2월 우주항공청에 재차 건의를 했다”며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가능성을 물었다.위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오영훈 전임 지사의 핵심 공약인 기초단체 설치는 3개 시와 2개 시의 행정구역 개수를 놓고 찬반 갈등으로 불거지면서 목표로 했던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도입이 무산됐다.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은 4일 도정질문에서 “10월에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했는데 행정체제 개편 추진 의지는 있느냐”고 물었다.위 지사는 “지금은 민생에 집중할 때이며, 무엇보다 갈등 현안인 제2공항 문제를 우선
인천 서해구의회 김춘수 의원은 16일 열린 제283회 서해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환경도시위원회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 연희동 마실거리 보도블록 정비 지연과 시공 방식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했다.김 의원은 지난 7월 22일 현장을 점검한 뒤 8월 15일까지 보수하기로 했지만 조치가 늦어진 경위를 따져 물었다. 이어 규사 포설 이후 어린이와 자전거 이용자가 넘어졌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됐다며, 임시방편식 조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집행부는 기존 모르타르 보수 후 1
제주돌문화공원의 '인생샷 명소'인 하늘연못이 1년 넘게 통제되고, 특정 전시실이 15년 이상 사실상 독점적으로 이용되는 등 공원에 대한 사유화가 시도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주도의회 공식 회의석상에서 제기됐다.15일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한동수 위원장은 "돌문화공원을 재단화·민간화해 사유화하려는 특정 세력이 있는 것 같다"고 의구심을 제기했다.한 위원장은 "돌문화공원 하늘연못이 통제되고 있다"며 "어디서 그런 결정이 이뤄졌는가"라고 물었다.이어 "제가 듣기로는 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되는 첫 대법관이 됐다. [서원일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SEC, 토큰화 주식 24시간 거래 길 연다…마이클 세일러 "중대한 돌파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사회 "李 '연임 생각 없다' 환영…개헌 논의 박차 가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불가 의사를 분명히 한 데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시작하자고도 제안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양대노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테오젠 ALT-B4 품은 '키트루다 SC', 日 승인…글로벌 상업화 확대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기술이 적용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 이어 일본에서도 허가를 획득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절 로드킬 5년간 3,983건…경기도 1,025건으로 전국 최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설과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한 야생동물 로드킬이 전국에서 3,98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25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경기 여주시 흥천면 흥천로 구간은 명절 연휴 로드킬 발생 빈도가 평소보다 44배까지 치솟아 귀성·귀경길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이 국립생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연휴에 발생한 로드킬은 총 3,983건으로 집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담양서 첫 국가유산 야행…관방제림서 가을밤 문화유산 만난다
담양의 국가유산을 밤에 즐기는 첫 '국가유산 야행'이 열린다. 24일 군에 따르면 국가유산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주최하고 담양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담양 국가유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마늘, 외식 메뉴 넘어 명절 선물로 판로 넓혔다
의성마늘이 프랜차이즈 외식 메뉴의 식재료를 넘어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전달되는 명절 선물로 판로를 넓혔다.지난 8월 의성군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은 ㈜기영에프앤비가 의성 한지마늘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에 이어 추석 선물에도 지역 마늘 가공제품을 선택하면서다.24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 부치고 나물 담고…울릉 자원봉사자들 100가구에 추석밥상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릉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마련한 명절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울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에는 박화미 울릉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타, 프라이버시 논란 속 카메라 뺀 AI 글래스 공개...349달러부터
메타가 카메라를 뺀 첫 AI 글래스 '레이밴 메타 오디오'를 공개했다.23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메타는연례 컨퍼런스 '커넥트 2026'에서 오디오 전용 AI 글래스와 카메라가 들어간 차세대 '레이밴 메타' 3세대를 함께 발표했다.'레이밴 메타 오디오'는 음악·팟캐스트 재생, 통화, 음성 번역, 메타 AI 비서 '뮤즈'와 대화를 지원한다. 카메라를 아예 빼 기존 AI 글래스를 둘러싼 사생활 침해 논란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기존 AI 글래스는 일부 사용자가 상대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