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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 시경찰청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 운행 근절 등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와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안전교육의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개인형 이동장치와 이륜차 불법 운행 현장을 직접 단속하는 세종......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충북 레이크파크 둘레길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충북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건강한 야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스탬프투어는 참가자들이 둘레길을 방문해 지정된 장소에 마련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이크파크 둘레길은 충북 11개 시군에 걸쳐 생태탐방코스, 자연휴식코스, ...
청주에 본사를 둔 미래나노텍은 2022년 7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차전지 투자열풍이 이어지면서 급등했던 종목이다. 당초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제조업체였던 미래나노텍은 양극재 소재 전문업체인 미래첨단소재를 인수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7월 5000원대에 머물던 미래나노텍 주가는 같은해 11월 2만5000원까지 오르며 5배 가량 급등했다. 이후 1만원대 중반까지 내리며 숨고르기를 나타낸 뒤 재차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이듬해 4월 3만6900원까지 도달했다. 9개월
조선 후기부터 보은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장안농요를 재연하는 행사가 이달 15일 열린다. 보은군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이날 장안면 개안리에서 제6회 장안농요 축제를 연다. 농요 시연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들 나가기~모찌기~모심기~점심참~초듬 아시매기~이듬 논뜯기~신명풀이~물 까불기' 순서로 옛 모습을 재연한다. 전통 두레 노동요인 장안농요는 20...
충북대학교병원 교수들이 12일 총회를 열고 집단 휴진을 논의한다. 충북대병원·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교수들은 이날 오후 5시 임시총회를 열고 휴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비대위는 총회에서 휴진여부가 결정되면 설문조사를 통해 기간과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관계자는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에 동조...
단국대 서한길 교수 연구팀이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Harry L. Tuller 교수와 공동으로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료전지는 화학물질을 연료로 사용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높은 발전 효율을 보이며 오염물질 배출이 적어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그 중, 세라믹 기반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안정성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1일 5차 공판에 출석했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박 대령의 상관명예훼손 및 항명 혐의에 관한 5차 공판을 진행한다.박 대령 측 변호인은 공판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 조회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핸드폰으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통화한 내역까지 밝혀냈다며 앞으로도 통화 내역 등에 대한 사실 조회를 신청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자료에 대한 문서 송부 촉탁, 대통령실과 국방부를 망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진주대첩광장의 유물이 1300년의 잠에서 깨어나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진주대첩광장이 준공을 앞두고 13일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남강 변 방향 가림막 일부를 철거하면서 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2007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17년 만이다.당초 6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잦은 강우로 준공이 늦어졌다. 하지만 10월 축제장으로 활용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진주대첩광장은 촉석문 앞 일원에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휴진 결의가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의대 교수들과 개원의들의 집단 휴진이 현실화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의료계를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6개 환자 단체의 대표...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죽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함께 부산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 및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타 지자체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해 더욱 발전된 협의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 및 수영구 지사협을 방문해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호간 주요 사업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하홍걸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으로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죽도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 모두
오산시 운천중학교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치얼업’은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에서 주최한 2024년 자살예방캠페인으로 2,000여 명의 캠페이너들이 기금을 조성해 전국 5개 학교, 5,000여 명의 청소년들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운천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생명의 전화에서 실시한 SNS 사연 공모에 당선되면서 소속
경기 고양시는 역사분야 도시브랜딩의 일환으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에 특집코너를 만들고, 조선시대 대성리학자 ‘고봉 기대승’의 이야기를 연재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과 관련해 인근 지역의 농업용 저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시설피해는 없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지진 발생 즉시 진도Ⅴ로 측정된 전라북도의 농업용 저수지 총 2180개소의 긴급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진으로 피해를 본 시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농식품부는 여진 발생 등을 고려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진 대응에 최선을 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산지와 경북,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당분간 기온은 평년(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경북도의회 김창기 의원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상담 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ㆍ홍보 등을 추가하는 '경북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12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찾아가는 상담실’이란 소방공무원의 재난 현장 출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예방·관리하고 심리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심리상담사가 소방관서를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정신건강 서비스로, 현재 경북 소방본부에서 운영 중이지만 관련 조례에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김만식 기자=이제는 굳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필요한 금융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계좌이체나 결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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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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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15시간전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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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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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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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획득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한화오션은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ABS로부터 획득했다. 미국 선급인 ABS는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다.지난 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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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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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본관 배움채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소속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국어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과 보도자료 작성법 강의를 통해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홍보 효과를 증대하여 강원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찾아가는 국어교육의 하나로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 전문 강사의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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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4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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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속초종합운동장에서 ‘2024 속초양양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대회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에게 화합, 소통,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회에는 속초양양 지역 초 3~6학년, 중 1~3학년 학생들이 참가하며, 학년별로 트랙종목 80m, 100m, 200m, 400m, 800m, 1500m, 400m과 필드종목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 던지기 총 10개 종목에서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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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연내 1회 금리인하’로 입장 변경한 미 연준, 가능성은 얼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생각보다 강경한 인플레 파이팅 기조를 고수해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3월까지만 해도 올해 3차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던 연준의 정책 위원들은 이제는 1차례 정도만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미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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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동부순환도로 개설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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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1시, 동부순환도로 번재소류지~백호정사간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원주시 북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도로 현장의 안전 실태 점검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유오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도시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도로 공사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특히, 공사 현장의 안전 장비와 절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공사 진행에 따른 안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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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극단·딤프 공동제작, 뮤지컬 ‘미싱링크’ 베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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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극단과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 공동제작하는 202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최고 기대작 창작뮤지컬 '싱링크'가 오는 7월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초연한다.'미싱링크'는 인류학 역사상 최대의 학술 사기인 ‘필트다운 인 사건’을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