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상병 사망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박정훈 대령 사건 자체가 '격노설'에 의해 실체가 바뀌어 억울하게 기소된 사건"...
박정훈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에서 “민·관·정이 함께하는 송파구 재건축 간담회”를 열고,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에 대한 개선을 서울시에 촉구했다.간담회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정식 서울시 공동주택과장, 마승호 송파구 주택사업과장 등 서울시와 송파구 실무자를 비롯해 13개 재건축 단지의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 송파구갑 지역 시·구의원과 당원협의회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보근, 김광수,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담당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박정훈 대령의 변호인인 김정민 변호사를 만나 사건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특별검사은 전날 김 변호사를 만나 약 3시간 동안 특검 구성과 그동안 사건 진행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이 특검은 이날 김 변호사에게 특별검사보로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지만 김 변호사는 수사의 공정성 문제 등을 이유로 고사했다고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현재 박 대령의 항명 등 혐의 사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 변호인도 맡고 있다
안산소방서가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용소방대와 함께 원시동 산업단지 일대서 ‘안전환경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생활 주변 쓰레기와 가연물 제거로 안전 환경을 만들고, 민관 협력으로 자율적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 박정훈 서장은 “시민과 근로자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
  안산소방서가 ㈜삼화페인트에 ‘경기 창의 안전 대상’을 수여했다.  삼화페인트는 자체 소방대 운영, 화학소방차 도입, 체계적 훈련으로 수년간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며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기업의 자율적 안전 문화 정착이 지역사회 재난 대응력
안산소방서는 지난 5월31일~6월1일 성호 문화제에서 소방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애 시민 950여 명의 호응을 얻었다. ‘보GO, 느끼GO, 배우GO!’ 슬로건 아래 방화복 체험, 소화기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정훈 서장은 “체험 중심의 소방 안전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 안산시는 1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구슬환 안산상록경찰서장,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등 11명과 지역 내 25개 동 방위지원본부장인 각 동장과 예비군 동대장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19일까지 진행되는 화랑훈련과 연계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 2025년 화랑훈련 주요 사
검증 없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제동을 거는 이른바 '백종원 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박정훈 국회의원은 12일 대형 가맹본부가 신규 브랜드를 출점하려면 직영점을 3곳 이상 운영 뒤 시장 검증을 받도록 요건을 강화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또 기존 가맹점주에게도 최초 계약 때만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예상 매출액 산정서를 해마다 제공하도록 해 본사 중심의 업소 운영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이번 개정안은 백종원 대표가 운영해 온
한동대학교 재학생이 정부 주관으로 진행된 예비창업형 지원사업에 선정돼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한동대학교 전산전자공학부 박정훈씨.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도 창업중심대학 청년 예비창업자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형 지원사업’에 1인 창업팀으로 선정되며 5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지원사업은 생애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29세 이하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에게 평균 4700만원의 사업화 자금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별검사가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필요성이 있다면 하겠다"고 말했다.이 특검은 25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소환에 불응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의 질문에 "당연히 원칙적으로는 체포영장을 발행하는 것이 맞다"고 이같이 답했다.이어 박정훈 대형의 항명 사건 이첩과 관련해서는 "공판이 끝나야 이첩을 받을 수 있다"며 "우리가 바로 이첩받아서 재판을 중단시키는 것보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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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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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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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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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
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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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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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경기도가 사회복지 정책과 고령사회 대응 선도모델 만들 출발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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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30일 오후 파주시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정년연장에 따른 사회복지현장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파주지역은 물론 경기도 전역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공무원, 학계 전문가, 학생들까지 150여 명의 청중이 자리를 가득 메워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예정된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들은 후방 통로에 서서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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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고용둔화가 우려되는 업종 종사자와 기업을 위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사업 추가 공모 사업인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도는 국비에 도비를 보태 총 27억5000만 원 규모로 ‘경기도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고용이 둔화되거나 둔화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과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의 고용안정과 복지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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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충북종친회, 대구서 이사회 및 뮤지컬 ‘천년의 불꽃, 김유신’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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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기만하는 사기 행정… 고도 완화 백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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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단체가 오영훈 도정의 고도완화 정책을 '사기 행정'으로 규정하며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최근 제주도는 30년간 유지해 온 고도지구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문화유산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 필수 지역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나머지 고도지구는 전면 해제한다는 것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주 원도심과 신제주권 상업지역의 최고 고도는 16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