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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 철거 후 신규 설치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 바닥 붕괴 사고와 관련해 30일 관계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닥 붕괴 깊이는 약 70㎝ 정도로 사고 당시 화장실에 있던 학생들은 심각한 부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 화장실은 폐쇄했으며,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사업장 화장실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

제주도는 탐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기존 화장실을 즉시 철거하고 6월 4일 임시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7월까지 예비비를 활용해 신규화장실을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오름 보전이용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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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의 전 조직쟁의국장 석모씨가 간첩활동을 한 것이 드러나 15년의 중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이 이들의 간첩활동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합원이 100만이 넘는 민주노총의 핵심 중의 핵심인 조직쟁의국장이 간첩활동을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재판부가 민노총 핵심 간부 3명에게 징역 5년에서부터 15년까지 중형을 선고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간첩들이 선동하는 좌파단체에 대한 전면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조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연동체육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경산시 중방동체육회가 지난 4일 제주를 방문했다.연동체육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산시 중방동체육회와의 자매결연 교류 및 연동체육회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역량 강화에 나선다.한편, 연동체육회는 지난해 12월 경산시 중방동체육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지속적인 체육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선어업의 위기 극복과 안전조업 대책 마련을 위해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수협, 어선안전조업국, 어업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해 9월말 기준 도내 수산물 위판량이 전년 대비 21.8%, 위판금액은 24.4% 감소하면서 어업현장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는 상황이다.제주도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경영안정을 위한 지역농어촌진흥기금 특별융자지원 ▲연근해어선 감척사업 확대 및 EEZ협상 조기 타결 ▲총어획량 관리형 어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 8개 읍면동에서 지역사회의 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6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한림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의 해당 읍면동 주민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주민자치회 교육 4시간 이상을 사전에 이수해야 한다.각 읍면동별로 인구수에 따라 25~50명의 위원을 선발하며, 임기는 2년이다.신청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2.0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은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에서 50% 이상의 비중을 달성할 때까지 지역 현안 및 미래 먹거리를 고려, 지역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제주TP는 도내 기술혁신성과 기술경쟁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핵심 추진사업인 에너지ㆍ디지털 대전환 정책과 함께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모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9일 시교육청은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시책 추진 실적 정량평가에서 18개 지표 기준을 모두 통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교육부의 올해 시도교육청 평가는 주요 국정과제와 교육개혁 과제를 반영, 5개 분야 20개 지표로 나눠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위원회가 주관하는 ‘김건희 특검·윤석열 정권 심판’ 천만인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8일 평택역 광장에서 열렸다. 김현정 국회의원이 주도한 이 서명운동은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을 전국적으로 모으기 위해 시작됐다.행사에는 당원과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발대식은 서명운동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과 구호 제창, 김현정 의원의 결의 발언으로 이어졌다. 김 의원은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 정권의 한계를 목격했다”며 “전국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8일에 열린 경기도 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경로당’ 사업명 변경 필요성과 시청각중복장애인 사업 확대, ‘경기도 편의시설 안내 스마트앱’ 시스템 개선 등을 요구했다.먼저, 김 의원은 복지국의 ‘경로당 서포터즈 스마트경로당’과 복지재단의 ‘스마트경로당’을 들며 용어 재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도 복지국의 ‘경로당 서포터즈 스마트경로당’은 도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에서 정보화교육과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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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과 SW∙AI 분야 인재 육성 및 교강사 역량 강화에 협력한다.양측은 ▲SW∙AI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학생 및 교강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에 관한 정보 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부산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으로
부산시는 8일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2회 산업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1993년 최초로 시상식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32회를 맞는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노사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과 기업 생산성 향상, 산업재해 예방 등 산업평화에 공이 있는 자에게 시상한다.올해는 ▲산업평화상 부문 8명 ▲산업평화공로상 부문 2명, 총 10명이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모범노동자 부문 수상자로는 ▲최판식 디알비노동조합
‘노인도 사랑할 줄 안다!’ 젊은 연인들만큼이나 뜨거운 늙은 부부의 사랑 이야기가 대형스크린으로 찾아온다.경남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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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리에 위치한 호계파크골프장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행정 절차를 ...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 작물보호제 역할 중요농업인 삶의 질 향상 활력 넘치는 농촌 기여할 것한국농업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10월에 창간되어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쌀 농업의 보호와 발전과 쌀전업농의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의 농업정론지로 정진해 오신 한국농업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농업은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기반산업으로, 식량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의 순기능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젊은 세대에게 사양산업이 아닌 미래 성장산업으로의 비전을 제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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