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군청 공감마루에서 '칠곡군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군 관계자, 군의회,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침체된 지역 상권의 자생력 향상과 경영 개선을 위한 '자율상권구역 지정'종합계획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관련부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칠곡군 상권의 현황 분석, 왜관 원도심 상권의 재도약 전략, 자율상권구역 지정 요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