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 바닥 붕괴 사고와 관련해 30일 관계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바닥 붕괴 깊이는 약 70㎝ 정도로 사고 당시 화장실에 있던 학생들은 심각한 부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해당 화장실은 폐쇄했으며, 현수막을 설치해 인근 사업장 화장실 이용을 안내하고 있다.제주도는 탐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기존 화장실을 즉시 철거하고 6월 4일 임시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또 7월까지 예비비를 활용해 신규화장실을 설치할 방침이다.또한 오름 보전이용시설에
속보 =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설치된 가설화장실의 바닥이 붕괴돼 이용객들이 긴급 탈출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던 가운데 도내 가설화장실 상당수가 시한폭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행정 당국은 지금까지 가설화장실에 대한 기본적인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다가 이번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전수조사에 나서는 행보를 보이며 신뢰 상실을 자초했단 비판을 듣고 있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11분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 바닥이 무너져 내렸다는
속보 =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설치된 가설화장실의 바닥이 붕괴돼 이용객들이 긴급 탈출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던 가운데 도내 가설화장실 상당수가 시한폭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행정 당국은 지금까지 가설화장실에 대한 기본적인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다가 이번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전수조사에 나서는 행보를 보이며 신뢰 상실을 자초했단 비판을 듣고 있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11분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 바닥이 무너져 내렸다는
강병삼 제주시장은 5일 최근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가설 화장실에서 발생한 바닥 붕괴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강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화장실 붕괴사고로 이용자가 부상을 당한 사고를 언급하며 후속 대책을 강조했다.강 시장은 "안전은 지나치게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면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면밀히 진행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또 "제주시가 설치한 시설물
29일 오후 3시11분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입구 공용화장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화장실 내부에 있던 5명 중 4명이 자력으로 탈출했고 1명이 고립됐으나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다.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용눈이오름 공용화장실 바닥이 무너져 수학여행단 1명이 고립됐다.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공용화장실 바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화장실에 있던 5명 중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수학여행 중이던 학생 ㄱ군이 고립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됐다.ㄱ군은 찰과상을 입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붕괴사고로 수학여행을 온 학생 1명이 고립됐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한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이 철거되고 새 화장실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에 대해 30일 오전 관계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현장점검에는 제주도 환경정책과, 제주시 환경관리과, 구좌읍사무소 등이 참여해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설치된 해당 화장실이 탐방객 사용 증가로 인한 급속한 노후화와 화장실 구조물인 경량철골 부식으로 인해 바닥이 내려앉으면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11시간전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리윤 바디미스트" 오퀴즈 문제+정답은?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일리윤 바디미스트"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6월 23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일리윤 바디미스트'관련 문제는 "일리윤에서 최근 출시한 바디 트러블케어 기능성 라인의 이름은? '일리윤 AC ㅅ ㅋ 클리어'"다.정답은 '시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OK캐쉬백 오퀴즈는 제너럴아이디어, 마마프로젝트, 안국건강, 닥터피엘 등 다양한 기업들의 문제가 출제되어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중부경찰서 경찰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봉사활동 전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힐링패밀리가족봉사단」 활동으로 중부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지역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오이양파장아찌 및 사랑의 키트 전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힐링패밀리가족봉사단과 중부경찰서 경찰관이 참여하여 오이양파장아찌를 만드는 활동을 지난 15일 진행하였으며 일주일간 숙성 과정을 거쳐 오이양파장아찌와 경찰발전협의체에서 후원한 라면, 짜파게티, 즉석밥과 지형도 자원봉사자가 후원한 물티슈 등 사랑의 안전 키트를 제작하여 어르신댁을 방문해안부를 묻고 지역의 안전을 살피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백화점그룹의 나눔가치, 다문화가정 아동 위한 임직원 ‘목소리 기부’
현대백화점그룹이 한국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찾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다.23일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알로하아이디어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밥맛 최고 ‘나주쌀’ 뉴질랜드 넘어 호주로 간다 
1시간전
올해 첫 뉴질랜드 수출길에 오른 ‘나주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쫄깃한 식감과 밥맛 좋은 쌀로 현지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를 넘어 올 하반기 호주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9일 뉴질랜드 현지 수입업체인 ‘더퍼스트인터내셔널’과 나주쌀을 비롯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엔 윤병태 시장과 더퍼스트인터내셔널 잭 리 대표, 나주통합RP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수원 세류 도시재생사업 거점 '세류동행센터' 이달 착공
1시간전
경기도는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세류동행센터'가 이달 말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 세류동 도시재생사업은 △세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