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으로 베스트 CPO에 선정되어 도내 최고 수준의 치안 역량을 증명했다.CPO는 지역 내 범죄 취약요소를 사전에 정밀 진단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CCTV 설치, 조명 개선 등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핵심 조직이다.이번 성과는 단순히 실적 수치를 넘어, 경찰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제 생활 속 불안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발로 뛴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권호석 화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체육 르네상스’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대규모 투자와 중장기 비전을 내놓았다.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3일, ‘2026 강원체육 비전’을 공식 발표하고, 전문체육·장애인체육·생활체육 전 분야에 걸쳐 총 1,302억 원을 투입하는 체육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비전 발표는 최근 강원도 체육 성과의 상승세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성적과 인프라, 대회 운영 역량을 아우르는 ‘종합 체육도약’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체전 성적 상승·장애인동계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도는 최근 수년간 눈에 띄는 성과를 이
강릉시에서 개최되는 야구 스토브리그가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동계 스포츠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강릉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겨울철 야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대천둔치야구장, 리틀야구장, 강릉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전국 39개 팀 연인원 약 16,200명이 참가해 활발하게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야구 스토브리그는 선수들이 대회 기간 숙소에 머물며 훈련과 경기를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팀들은 이를 통해 겨울철에도 경기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국가데이터처에서 잠정 발표한 GRDP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도내 GRDP가 64조 6천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조 5천억 원 증가한 수치다.도 GRDP는 2020년 50조 원 대에서 2024년 64조원 대로 약 13조원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이후 평균 증가율인 연 5.0%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2032년에는 GRDP 100조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1조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2월 한 달간 주요 해양수산 정책과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분야별 보도자료를 순차 배포하며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동해해수청은 2일 “2026년 2월 보도자료 배포 계획을 다음과 같이 추진할 예정”이라며 주요 홍보 일정을 공개했다.먼저 운영지원과는 오는 2월 3일, ‘2026년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한다. 올해 동해해수청의 정책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 핵심 사업 등이 담길 예정이다.이어 항만물류과는 오는 2월 13일, 설 연휴 기간 항만 이용객과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항만운영
조백송 전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2일,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도전에 나섰다. 조 전 회장은 교육의 본질 회복과 공교육 정상화를 핵심 기치로 내걸고 강원 교육의 방향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조 전 회장은 출마 입장을 밝히는 자리에서 “교육이 다시 교육다워야 한다”며 “학생의 성장과 교실 수업 중심의 공교육 체제를 바로 세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 교육 행정을 약속했다.강원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중도 진영 내 단일화
채소2동 점포 36% 폐업·영업중단중도매인, 인천시 상대 소송 제기설계 오류로 ‘빈익빈부익부’ 심화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무·배추·구근류 등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채소2동 점포는 한겨울처럼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었다. 점포 곳곳에는 셔터가 내려가 있었고, 손님 발길은 끊긴 채 빈 공간만 길게 남아 있었다. 현장에서는 “3년째 발길이 끊겼다”는 말이 반복됐다.정부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인천 구월동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현대화한다는 명목으로 2020년 3월 이곳 남촌동에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업권 차원의 표준안 마련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에 직접 나서면서 제도 정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입찰공고를 냈다.전산시스템 개발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 업체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은 오는 25일 중앙회 12층 회의실에서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대상자 모집에 2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단체장 50명 ▲광역의원 83명 ▲기초의원 122명 등 총 255명이 지원했다고 2일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울진군은 재해 예방과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2025년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개선했다.군은 지난해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방 하천 10개소와 소하천 29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준설 작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83,360㎥의 퇴적토를 처리했으며 하류 지역의 통수 능력을 크게 확장해 기습적인 폭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구축했다.특히 왕피천, 부구천, 울진 남대천에서 수거한 준설토를 골재로 매각해 1억 8
윤석열·김건희 부부 의혹을 수사할 2차 종합특별검사 임명 과정에서 여권 내부의 긴장 구도가 표면화됐다. 특별검사 임명은 관련 법률에 따른 절차였지만, 여당이 추천한 후보의 이력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며 당과 대통령 간 판단 기준의 차이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청와대는 지난 5일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조국혁신당이 추
경북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재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이 전국 단위의 소방력을 투입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밤샘 사투 끝에 양남면 산불은 주불 진화를 마쳤으나, 문무대왕면 산불은 거센 바람 탓에 진화율이 급감하며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소방청은 8일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