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를 비롯해 경남 18개 시·군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대회 홍보와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3일간 진행됐다.7일 경남체육회에 따르면 경남자전거연맹 소속 동호인 25명은 5일 밤 창원에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로 이동했고 다음 달 오전 5시 대회 슬로건인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경남 화이팅’,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통일전망대를 출발했다.경남자전거연맹 동호인들은 300㎞를 달려 경북 울진에 도착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