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덕소방서, 신임 제8대 박치민 서장 취임

신임 제8대 영덕소방서장에 박치민 경상북도 119종합상활실장이 1일 부임했다.

경북 경산 출신인 박 서장은 지난 1990년 3월 소방사 공채로 소방공직에 입문해 안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청도소방서 구조구급과장,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포항남부소방서장,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박치민 서장은 “영덕군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박치민 서장은 뛰어난 현장지휘 능력과 강한 추진력을 겸비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상하 직원들로부...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영남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2일 오전 장마 전선 영향으로 포항시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우산을 든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요실금을 진단 받은 환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산 온종합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0세 이상 요실금 진료 인원은 약 17만 명, 이 가운데 76%인 13만여 명이 여성이며 남성은 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위생적·사회적 불편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암’이라고도 불린다. 부산 온종합병원 요실금센터 김지연 과장에 따르면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연 분만 뒤 골반 근육이 약화돼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최초 3선 시장입니다. 그래서 이 시장의 존재감은 더욱 각별합니다.이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를 마친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 환경 안전 문화예술 교통 관광 시민행복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민선 6·7·8기 시정 성과와 포항의 미래 100년을 향한 정책을 밝혔습니다.민선 6기는 시민과 함께 변화의 시작이었으며, 7기는 삶과 도시의 대전환으로 신산업 육성에 따른 지역 산업구조 혁신, 그린웨이로 도시환경 대전환, 지진 코로나 등 각종 재난극복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8기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미래 준비라고
경주시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달 28일 김천시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성요셉마을, 늘사랑의 집과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지속적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제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시간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 가운데 경남 동부권 창업지원 거점센터에서 최종 선정된 10개기업...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4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펼쳐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희영은 지난 6월24일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에 위치한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으며 이븐파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 합계 7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고진영, 릴리아 부, 야마시타 미유 등 2위 그룹을 3타 차로 제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강아지 분양 브랜드인 ‘펫제이’가 분양이 이루어질 때마다 유기견 및 파양견 보호시설에 후원금을 지급하여 이들의 입양률이 올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기견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펫제이는 올 겨울을 대비하여 경기도 소재의 동물보호소와 강서울 소재의 동물보호소 등 유기견 시설에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여 보호받고 있는 유기견과 파양견들이 더욱 따뜻하고 꼼꼼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한편, 펫제이는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김포와 일산 등 서울 권역과 경기권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강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KN03BT TKL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 키보드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KN03BT TKL는 작년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KN30BT의 텐키리스 버전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을 살리면서 다양한 편의성을 고려한 무접점 키보드이다.KN03BT TKL는 유선 연결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5.0 기능을 더해 무선으로 최대 10m 거리까지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
카카오가 UN 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플랫폼의 상생 및 건전한 경쟁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카카오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쟁정책 정부 전문가 회의에 세계 각국의 경쟁당국 고위급 공무원들과 함께 글로벌 플랫폼 기업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카카오 외에 '메타'도 참석해 플랫폼 업계 의견을 대변했다. 카카오는 지난 4월에는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이니셔티브' 회
우리나라는 1995년에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면서 쌀을 제외한 농산물에 대하여 관세화를 적용했다. 하지만 2014년 9월에 20년간의 관세화 유예를 종료하고 쌀 관세율 513%가 WTO 양허세율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어 2021년에는 쌀 관세화를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그동안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돼왔다. 1980년대 이전에는 쌀 자급을 위한 다수성 품종을, 1980년대부터는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높은 품종을, 2000년대부터는 쌀의 기능성 함량을 증가시킨 품종과 다양한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에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자료제공 :기상
고창농악보존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컨템포러리 감성농악 ‘샤이닝고창’은 고창농악의 문굿, 판굿, 당산굿, 풍장굿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디오아트와 결합한 새로운 농악공연으로, 7월 6일부터 10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샤이닝고창’ 공연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이수자들의 농익은 농악연행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비디오아트 연출이 더해져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농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밖에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크몽과 함께 국내 대표 긱 이코노미 카테고리의 온라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T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 홈페이지 갈무리 프리모아는 12년간 쌓아온 IT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8만 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와 5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3만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이번에 누적 프로젝트 금액 4500억원을 달성했다.프리모아의 서비스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와 파트너를 중개하는 것을 넘어선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량 페달 잘못 밟는 사고 막아주는 장치 탑재 의무화 추진하는 日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60대 남성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초고령사회 일본에서는 차량 안전장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 국토교통성은 자동차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헷갈려 밟을 경우 사고를 막아주는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는 자동 변속기 차량에 한해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일본에서는 2012년 즈음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가 탑재된 차량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남부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강인함 물씬 ‘흑호랑이 유니폼’ 출시
2시간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오는 10일 예정된 HD현대건설기계 ‘브랜드 데이’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흑호랑이 유니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흑호랑이 유니폼’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에 맞춰 진행되는 HD현대건설기계 브랜드 데이를 기념해 제작됐다. 검은색을 중심으로 호피 무늬를 유니폼 바탕에 적용, 흑호랑이를 연상토록 했다는 게 울산 구단은 설명했다. 특히 울산 구단은 이번 유니폼 디자인의 주안점으로 ‘견고함’과 ‘강인함’을 보이고자 했다고 덧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
2시간전
2024 울산시체육회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6일 남구 태화게이트볼구장에서 5개 구·군 동호인 선수 및 관계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포차·무면허 운전자, 검문 경찰관 치고 도주
2시간전
수차례 무면허운전으로 처벌 받았다가 다시 경찰의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친 뒤 도주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은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트 주차장까지 약 2.8㎞에 이르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대포차’였다. 경찰 B씨가 이를 목격하고 정지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이후 B씨가 인근은 순찰하며 A씨를 찾던 중, 같은 해 11월 또다시 같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합리적 중도세력이 주도적 정치세력이 되어야 한다
2시간전
22대 총선 이후 정치는 그 어느 때보다 극과 극의 대립으로 야당은 기고만장하고 있고 여당과 대통령은 그 원인조차 모른 채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전체 유권자의 51%의 승자와 49%의 패자에게 국회에서는 110여석과 190여석의 차이로 너무나 비정상적인 의석수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승자독식의 행태가 18개 원구성을 통해서 지난 21대 총선보다 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다수당이 된 야당은 국회의장이 당연직 몫이지만 법사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모두 독식하였다. 11개 주요 상임위원장도 전리품으로 챙겼다. 민주주의의 발전은 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도호·김정권·배해신, 울산 테너 셋 뭉쳤다
2시간전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3명이 뭉쳤다. 테너 강도호, 김정권, 배해신 등 3명의 테너는 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The 3 Tenors In ULSAN’을 공연한다. 바리톤 최대우와 울산시니어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테너 배해신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을, 테너 김정권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테너 강도호가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을 각각 선보인다. 바리톤 최대우는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와 ‘My Way’를, 울산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