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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년까지 전체 부지 매각…골든하버 첫 민간사업자 공모

5개월전
인천항 배후단지 골든하버 개발이 첫 민간사업자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2033년까지 전체 부지 매각이 목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달 27일부터 10월4일까지 연수구 송도동 300의 5, 1만6531.8㎡ 규모인 골든하버 Cs1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한 Cs1은 테마파크·쇼핑시설·호텔·리조트 등이 가능하다.

골든하버는 IPA가 오랫동안 공들여 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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