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구는 전통시장 상인의 고객 응대 눙력 향상을 위해 6월 24일 오전 10시 대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상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상인
동구는 전통시장 상인의 고객 응대 눙력 향상을 위해 6월 24일 오전 10시 대송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상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유쾌한 입담과 감동을 겸비한 강의로 잘 알려진 개그맨 조문식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고객의 가슴에 감동의 화살을 쏴라’라는 주제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 대화 방법과 긍정적 마인드, 고객 감동 실천 사례 등을 전했다.바쁜 생업 중 짬을 내어 참석한 상인들은 웃음과 감동이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실제 장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종훈
20시간전
울산 동구는 오는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대송시장 일원에서 ‘7월 대송시장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번과 달리 개회식 및 초대가수 공연을 생략하고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맛있는 먹거리와 시원한 맥주를 중심으로 간이무대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특히 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베트남 음식 부스가 운영되며, 외국인 고객 편의를 위해 영문 메뉴판을 비치하고, 더운 날씨에 대비하여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동구 ‘대송시장 글로벌 맥주페스티벌’이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그러나 행사명에 새롭게 붙은 ‘글로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콘텐츠와 부스 등 시설은 부족해 ‘글로벌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명을 무색하게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 동구 등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첫 행사의 성공을 발판 삼아 외국인 주민과의 상생 및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축제 이름에 ‘글로벌’이라는 명칭을 추가했다. 실제 대송시장 인근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날도 직장 동료나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울산 동구는 오는 28일 대송시장 일원에서 ‘대송시장 글로벌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축제로, 특히 베트남과 중국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글로벌 먹거리 부스가 마련된다. 시원한 생맥주 부스도 함께 운영되며, 대송시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맥주 한잔과 교환할 수 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낮 시간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대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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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값 전역 하락세로... 10억 초과 아파트 직격탄
6일전
인천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로 접어들었다.정부가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담은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거래량이 크게 줄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매매가가 1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 시장 흐름이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재편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인천 아파트값은 전주와 같이 0.03% 하락했다.인천 아파트값은 정부 대책 발표 이전까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3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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