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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운동처방사 서초구의 엄마 대통령!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다는 조유진 운동처방사. 그녀는 운동사이자, 남다른 열정을 가진 문제해결사이기도 하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녀는 서초구로 와 임산부들을 위한 운동처방사의 역할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서초보건지소에 온 이후 맡겨진 일만 해도 바쁜 와중에 오히려 프로그램을 늘려 임산부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초보건지소의 조유진 운동처방사를 만나본다.

서초보건지소는 임산부·출산·육아기 여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산전·산후 건강관리, 영유아 발달 관리, 임산부 운동, 심리까지 모두 한 곳...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청년정책 아카데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김종호 동구의원,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과 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했다.청년정책 아카데미는 지난 4월∼10월까지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책 의제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성과공유회가 개최됐다.특히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의 목소리 데이터로 듣다 ▲청년 연극 프로젝트 '무대로 잇는 동구' ▲자
평택시는 관내 구직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택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 교육을 진행했고, 올해 3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13일 5기 교육까지 성황리에 종료됐다.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혼자서 취업 준비하기가 막막했는데 교육을 통해 취업의 방향성 및 큰 틀을 잡을 수 있어 좋았다", "자소서 첨삭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으며 모의 면접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면접관님들의 피드백과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평택시는 평택청년 취업 성공 지원사업 교육프로그램을 ▲
과거에는 회사에 입사해서 경력을 쌓고,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괜찮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경력을 쌓고도 신입으로 다시 도전하는 일명 중고신입들이 다수다. 요즘의 이직시장, 과거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리고 성공이직의 방법을 알아본다. 글 | 탁정인 기자 [email protected] 01. 이직, ‘시대의 트렌드’ 되다!- 02. 5년 차 대리가 ‘중고신입’을 택하는 이유- 03. 연봉 플랫폼보다 ‘성장 플랫폼’! 성장에 목마른 직장인들- 04.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안랩이 다음달 7일까지 2025년 연구개발 직군 신입사원 및 주니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모집 분야는 △리눅스 개발 △윈도우 개발 △맥 개발 △웹 개발 △보안 분석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데브옵스 인프라 운영 △AI 엔지니어링 △품질보증 등 10개 직무다. 전 분야에서 신입사원과 주니어를 동시 모집한다.신입사원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또는 1년 미만 경력자, 주니어는
과거에는 한 회사에 입사해 경력을 쌓고 승진하는 것이 커리어의 기본 경로였다. 그러나 이제 경력직임에도 신입 포지션으로 다시 들어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급을 버리고 새 출발을 택하는 ‘중고신입’ 현상의 배경과 의미를 알아본다. 최근 이직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중고신입의 확산이다. 과거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며 대리나 과장급에 올랐던 직장인이, 이직 시 신입으로 다시 지원하는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다. 겉으로는 경력을 포기하는 선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커리어를 재설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사람인의 2024년 조사
3시간전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인철 의원은 25일 열린 용인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상주차장 무인화 사업 전반을 두고 “결정은 먼저, 절차는 나중”이라는 강한 표현으로 절차적 정당성과 회계 투명성의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다.이번 도건위의 행감으로 업체 선정 기준의 사후 변경, 결재 문서의 시점 불일치, 수익·정산의 불투명성, 벤치마킹과 위험평가의 부실 등 다수의 의문점이 드러나면서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의혹이 불거졌다.박인철 의원은 이날 행감에서 사업 제안부터 업체 선정, 수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한국민속촌 스토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5 연말 프로모션 ‘2025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및 혜택 이벤트로,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한 해 동안 높은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평일 정오 이전 주문 건에 한해 일부 품목은 당일 출고 서비스도 제공된다.‘2025 연말 감사제’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매주 수요일
대한민국 국가대표와 K리그에서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던 울산 HD의 이동경 선수가 시즌 아웃 되면서 홍명보 호 뿐 만 아니라 K리그 개인상 부문에서도 혼전 양상을
11시간전
경북교육청은 25일 학교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2차 개발․보급 결과를 발표하고, AI 기반 디지털 행정혁신을 통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지난 4월 공개한 ‘학교업무 자동화 현장을 가다 1탄’에 이어 7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현장의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개선 성과가 담겼다.행정업무 자동화 5종 신규 개발경북교육청은 올해 하반기에 △중등교사 임용시험 감독관 자동 배정 프로그램 △초등교사 임용시험 심층면접위원 자동 배정 시스템 △학생 통학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 ‘2025 TIMF음악교실 성과발표회’가 지난 11월 22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표회는 25주간 악기와 음악을 배우며 실력을 쌓아온 시민 수강생들이 그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가야금·통기타·팬플루트·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자들은 열정 가득한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이번 성과발표회는 ▲가야금 ▲통기타(‘사랑메들리’
15시간전
25일 청주시에 대한 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가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복지교육위원회 소속 한동순 의원은 이날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 측근이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라며 “작년보다 사업비는 2배 늘었으나 질적으로 하락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애초 수주 업체에 수수료를 떼고 남은 예산으로 운영했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라고 밝혔다.시는 이 시장의 `꿀잼 도시' 공약으로 도심
15시간전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에 서부경남권역 스타트업 입주기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서부권 그린스타트업타운’이 오는 2027년 설립된다.또 도내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
16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이 10~11월 관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합예술 연수 ‘예술로 나를 만나다’와 ‘예술로 삶을 만나다’
배우 고원희가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25일 고원희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고원희가 신중...
경북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 공모사업에서 도내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국비 700억원 규모로 신설된 이번 공모사업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국가 지정 4개 첨단산업 분야의 공급망 확보와 경제안보 핵심 품목을 생산하는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사업으로, 사업장 위치 및 규모에 따라 신규 입지 또는 설비 투자비의 30~50%를 지원한다. 투자지원에 선정된 도내 기업은 ㈜SK스페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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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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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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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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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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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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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산업이 정밀 축산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가축도 IoT를 기반으로 한 환기 제어 시스템 개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사 환경 최적화에 AI와 연계한 스마트 축산으로 노동력은 줄이고, 가축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사육환경 개선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 과거 축산은 생산량과 수익 중심으로 사육환경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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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LS전선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500억 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LS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어 LS전선 보통주 169만4915주를 주당 8만8500원에 취득하는 출자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LS는 LS전선에 총 7727억8000만 원을 출자해 LS전선에 대한 지분율을 92.31%에서 92.52%로 높일 예정이다.LS 관계자는 26일 "이번 결정은 차입 형태가 아닌 유증 참여로 재무구조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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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장서 금속 용해액 비산 사고…50대 노동자 전신 화상
인천의 한 공장에서 노동자가 용해 작업 중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지난 25일 오후 9시54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작업자가 일하다가 얼굴에 위험물이 튀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50대 노동자 A씨가 전신 2~3도 화상, 시력 상실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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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AI 유스 페스티벌' 내달 4일 개최..."학생들 꿈 펼친다"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자기주도적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그동안 진행돼 온 AI 교육의 성과를 선보이는 축제가 마련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4일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AI 유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외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미래신산업 인재양성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AI 유스 페스티벌'은 초중고등학생 최대 4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두 개의 경진대회로 구성된다.인공지능 로봇 경진대회는 각 팀이 구글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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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기업 데이터, AI로 통합 ··· 의사결정 빨라진다”
아이티센인포유가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브릭스와 함께 세미나를 열고, 기업 데이터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현대화하는 전략과 실제 혁신 사례를 26일 공개했다.아이티센인포유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들이 겪는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과를 낸 생생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특히 제조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주목받았다. 한 대기업 제조사는 계열사마다 데이터 저장 방식이 다르고 공유가 안 되는 ‘데이터 칸막이’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아이티센인포유는 데이터브릭스 기술로 흩어진 데이터를 통합하고 시각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