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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농촌지도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1개월전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신규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의 지도역량 배양을 위해 ‘2024년 신규 농촌지도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원 ATEC과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 등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최근 5년 이내 임용된 도내 농촌지도직 공무원 26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4일 고희숙 기술지원국장의 ‘농촌지도사업 역사와 미래’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지도공무원이 가져야할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이어 2023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한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박치규 팀장이 ‘함양 양파기계화로 전국을 선도’를 주제로 농업기술...
10대 현안 반드시 해결…공약 이행률 높일 것동북아물류 플랫폼 유치, 글로컬대학30 추진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김해로” 올해 김해시에서는 ‘한·중·일문화도시 행사’, ‘제105회 전국체전’, ‘김해방문의 해’ 등 굵직한 3대 메가 이벤트가 한 번에 개최된다. 2000년 금관가야의 명맥을 잇고 있는 김해시가 지방의 한 도시로 머물지 아니면 경남을 넘어 국제도시로 부상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 있는 ‘김해호’의 선장은 홍태용 시장이다.출범 2주년을 맞은 홍 시장은 ‘김해 주치의’를 자처하
경남도의회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물품제공 의혹, 비밀투표 위반 논란, 선거 전 명단 유출, 호적정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다.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친 경남도의회는 돼지고기 선물세트에 이어 바다장어 선물세트 택배제공 의혹이 불거졌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거 전 국민의힘 한 도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에게 바다장어 선물세트를 택배로 돌렸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후반기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산청문화원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적극 발굴 및 조기중재 등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이번 운영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검사 결과 스트레스 지수와 우울감이 낮고 생활에
창원특례시 정현섭 신임 진해구청장은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난 1일 용원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시운전 및 수문과 제진기 작동상태 확인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9일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진해구에서는 재해취약지인 용원어시장 일원과 방재언덕 설치공사 현장을 긴급 예찰하고 대장천 물놀이장 등 하천 출입 통제 상황도 확인했다.용원배수펌프장은 올해 5월에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노후화된 용원배수펌프장 수중사류펌프 1호기 및 이중화 시스템 설
경남소방본부는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예방을 위해 도내 유사 위험물 취급 시설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도소방본부는 도내 축전지 제조 관련업과 금수성 물질 취급 시설 등 1047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리튬전지 등 금수성 물질은 물과 접촉 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완전 진화도 쉽지 않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도내에서도 최근 5년간 금수성 물질 관련 화재가 15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위험물 취급 시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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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하고 있는 자살률, 우울증 유병률 등에 대비해 우울검사, 심층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먼저, 동네의원 방문을 통한 우울검사나 상담을 진행하는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대비 25개소의 의료기관을 확대해 총 38개의 1차 의료기관을 선정했다.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의료기관을 모집할 예정으로,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차 의료기관 목록은 강동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울 검사 후,
“자슥이란 것이 부모를 잡아먹는 애물단지라더니! 이 일을 우야먼 좋노?” 한숨을 내 쉬는 복녀는 당연히 있어야 할 달거리가 반삭이나 지나쳤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긴 한숨이다. 우려하던 일이 기어이 일어났다는 생각에 망연자실 넋을 놓는다. 당연히 축복받아야 할 고귀한 새 생명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는 생각에 갈피를 잡지 못한다. 한참을 방바닥으로 널브리진 옷가지를 멍하니 내려다보던 복녀가 무슨 생각에선지 조용히 방문을 나선다. 곧장 빗속을 뚫고는 뒤란의 장독대를 찾아 쪼그려 앉는다. 기억에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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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이강영 축산정책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경기도는 지난 8일로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의 포천시 부시장 전출에 따라 후임으로 이강영 축산정책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축산동물복지국장에 임명했다. 신임 이강영 국장은 지난 1989년 이천시청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남양주시청, 여주시청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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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무면허운전으로 처벌 받았다가 다시 경찰의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친 뒤 도주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은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트 주차장까지 약 2.8㎞에 이르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대포차’였다. 경찰 B씨가 이를 목격하고 정지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이후 B씨가 인근은 순찰하며 A씨를 찾던 중, 같은 해 11월 또다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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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사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사천시의회는 4일 오전 10시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27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각 상임위별 위원 선임과 위원장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에 정서연, 행정관광위원장에 임봉남, 건설항공위원장에 강명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이들은 모두 12표 가운데 찬성 7표, 기권 5표로 당선됐다.선출된 위원장들은 “제9대 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으로서 동료의원들과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8일 오전 22개 시군에 호우예비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7일 오후 초기 대응에 들어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도는 8일 아침 7시부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한편 도는, 7일 오후 ▲연이은 장맛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지
대한축구협회가 7일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 2월 카타르 아...
홍종락 기자 = 경북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가 발생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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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금고등학교는 지난 5일 교육과정 박람회를 열고 진로탐색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9개의 교과 부스, 7개의 계열 부스, 2개의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분야별 학생들의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졸업생과의 멘토링'에서는 졸업생 8명이 모교 후배를 대상으로 해당 학과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에 최초로 적용된 무용접 방식의 배관체결 신기술이 적용됐다. 무용접 방식의 배관체결 신기술은 안전성과 효율성 개선은 물론이고 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결실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배관체결 신기술은 포스코가 동반성장 지원단을 통해 육성하고 있는 벤처기업 메가조인트사가 개발했다. 포스코는 6월 27일 화입식을 한 4고로 개수에 이 회사의 무용접 배관체결 신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용접을 하지 않는 배관체결 방식이지만 100% 누수가 차단되는 기능이 장점이다. 특히 배관체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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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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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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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은 어제 오전 11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디지털 전환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등을 비롯한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두 기관은 디지털화와 기후 위기 전환 시대에 대응해 미래세대가 환경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 보존을 우선하는 대안적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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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교문인협회는 최근 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 대신 회원들과 주요 사찰에 우편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창간호를 낸 ‘태화문학’은 해마다 상·하반기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간하고 있다. 제6호에는 지난해 12월 실시했던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성지순례, 영축산 문수원 수안 스님께 수여한 공로 징, 제3회 울산불교문학상 수상자인 박미자 시조 시인의 수상작과 함께 시인의 소감, 이충호 작가의 심사평을 실었다. 영축산 문수원 수안 스님이 작사한 ‘관세음 아리랑’을 한국민요 아리랑에 접목한 것과 불교신문 이진두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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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 모집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배우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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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변화와 혁신, 소통과 상생의 미래도시로”
섬김의 행정으로 다시 뛰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시작한 민선8기가 반환점을 맞았다. 열악한 재정을 바로 잡고 구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과 맞서며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2년이다. 때로는 불편부당한 제도들과 맞서며 정부 부처를 찾아가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인천시와 협력하고 설득하며 구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 내 해묵은 갈등의 요소들도 하나둘씩 찾아내 풀어 나가고 있다. 이제 민선8기 남은 2년, 우리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고품격 미래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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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룽 대만 중앙은행 총재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개발은 경쟁이 아니며 중앙은행은 속도보다 꾸준한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양 총재는 "CBDC를 최초로 도입했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CBDC를 발행하거나 시험한 국가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양 총재는 중앙은행이 국내 결제 효율성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3가지 시나리오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BDC 발행 일정은 정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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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감염병인 야토병 의심 사례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8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지역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남성 A씨에 대한 혈액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질병관리청은 시로부터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보고를 받은 뒤 야토병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혈청 검사를 의뢰했다.A씨는 지난달 24일 소 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은 뒤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와 일행 1명이 함께 식사를 했지만 A씨에게서만 증상이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A씨는 2일 상태가 호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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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박성남 의정부시 부시장
제36대 박성남 의정부 부시장이 8일 취임했다.박성남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1996년 군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이후 연천군 부군수, 경기도 환경국장,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양주시 부시장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지닌 환경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차분한 성격과 섬세한 업무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박 부시장은 “의정부시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걷고싶은도시국’을 신설하는 등 중요한 시점에 부임하게 돼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