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우주항공속으로’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 등 주요 우주항공시설을 둘러보며 사천시 위성특화지구의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이번 견학은 특히 누리호 4차 발사 준비가 한창인 시점에 고흥의 발사특화지구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사천시의 위성특화지구와의 기능적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우주발사체 운영 시스템과 위성체 조립·활용 산업 간의 보완·협력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의원들은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현장을 비롯해 소록도, 고흥
문병기 서부취재본부장 사천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한심한 작태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주민 대표란 배지의 무게는 잊은 채, 본분을 망각하고 의회를 ‘삼류정치의
남강댐에서 사천만 방수로를 통해 유입된 쓰레기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사천시의회가 한국수자원공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경종을 울렸다.사천시의회는 4일
사천시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거 이후 1년 넘게 양분되면서 ‘반쪽짜리 의회’란 비난이 시민들 사이에서 쏟아지고 있다.특히 지난 1년여간 갈등이 봉합 되기는 커녕
지난 7월 10일 고병호 원장이 제10대 사천문화원장으로 취임했다. 고병호 원장은 1977년부터 2015년까지 4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으며 사천시 지역개발국장·사천시의회 ...
사천시의회가 남강댐 대규모 방류로 촉발된 해양오염과 어업피해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실질적인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촉구했다. 사천시의회는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강댐 방류로 사천시민이 깊은 고통을
사천시의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25년 8월 26일, 관내 주요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했다.행정관광위원회는 △사천시 청년문화공간 놀라운지 △사천시 드론체험장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시 어린이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민 이용 편의성 및 프로그램 다양성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임봉남 행정관광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사천시의회는 지난 20일 ‘2025년 을지연습’ 훈련 현장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전국 단위 비상대응 훈련으로, 사천시의회는 훈련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김규헌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천시의회 박병준 의원이 인사청문 약속 파기한 박동식 사천시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박병준 의원은 20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시가 ‘사천시 출자·출연 기관 및 사천시 공기업 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 약속을 파기한 것은 시민과 시의회를 무시한 처라”라고 질타했다.특히 “사천시장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관되게 ‘인사청문 요청을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답했으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며 “이는 의회와 집행기관 간 신뢰를 훼손했을 뿐 아니라 시민과 그 대표기관인
사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우주항공속으로’가 사천시 위성특화 지구의 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등 주요 우주항공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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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500명 추자보건지소...."왜 격무에 시달리나?"
제주시 추자보건지소 의료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만성질환자들이 많은 빠른 고령화와 의료복지가 낳은 과잉진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28일 추자보건지소에 따르면 추자면에는 팀장과 군 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 10명이 근무 중이다.추자면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7명 이지만, 생업과 취업, 학업 등으로 실 거주 인구는 1000명 안팎으로 추산했다.그런데 지난해 추자보건지소 진료건수는 7405건이다. 연간 1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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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규제 개선 본격 시행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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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영유아 발달 지원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 개관
평창군은 2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평창 부군수, 평창군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도내 기관과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은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2층에 마련됐다.총면적 168.41㎡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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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 추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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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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