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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미디어센터, 2026년 1분기 정기상영회 운영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미디어센터는 2026년 1분기를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정기 영화 상영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기상영회는 가족 단위 관람객부...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영상자서전 우수콘텐츠 상영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의 성과를 공유했다. 김영환 지사와
김만식 기자 =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팀은 지난 15일, 황상동 소재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김만식 기자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24일 충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향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나아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
문음미 기자 = 통계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북에 사는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 2050년에는 현재보다 약 50% 감소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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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가 오는 5일 개통된다. 제3연륙교는 아직도 계속되는 명칭 문제를 비롯해, 요금 문제 등 착공 전부터 개통시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등재시키고, 수변 데크길, 야간 경관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도입해 관광 명소 발전시킬 계획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인천시 자료를 바탕으로 개통을 앞둔 3연륙교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본다. ◇ 총사업비 7,700억 원, 인천공항~서울 잇는 국가 핵심 인프라제3연륙교는 총사업비 약 7,700억 원이 투입됐다.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을 최단거리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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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12·3 비상계엄과 관련 군·경 책임자들의 내란 혐의 재판이 하나로 병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3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속행 공판을 연 뒤 해당 사건과 군·경 수뇌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을 병합한다고 고지했다.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 사건을 윤 전 대통령 사건과 군 수뇌부 사건, 경찰 수뇌부 사건 세 갈래로 나눠 심리해 왔다. 그러나 각 재판 사실관계가 동일하고 내란죄 구성요건 등 공통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김성근 전 충북 부교육감이 내년 6월 충북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 나설
김진수 기자 = 부산진구 당감4동는 올해 초등학교 1학생인 권봄 학생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 위해 인생 첫 돼
HD현대오일뱅크가 서산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1%나눔재단은 29일 서산시복지재단에서 전달식을 열고 서산시 내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 410개소에 총 1억7000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김민태 HD현대오일뱅크 상무,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회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00년대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과 가족이 골프를 활용한 이색 기부를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꾸준히 이어오며 골프 유망주 육성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영찬 회장과 가족은 올 한 해 동안 골프 라운드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하거나 에이지 슈트를 달성할 때마다 ‘버디 기금’ 명목으로 약 4500만원을 적립해 골프 유망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기부금을 통해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유망주 1인에게 연간 1200만원
현대해상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과 비급여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2년간 주가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던 배당 관련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실손보험료 인상과 실손보험 개혁이 진행되면서, 현대해상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며 "현대해상은 실손보험 익스포저이 가장 큰 손해보험사 해당한다"고 밝혔다.최근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는 평균 7.8% 인상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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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로 곽수윤 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곽수윤 대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대림산업에 입사, 경영혁신본부장과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이후 2024년 우미건설에 고문으로 합류해 회사의 미션과 비전에 맞는 발전 방향을 고민해 왔다. 앞으로 우미건설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디지털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사업 모델을 강조해 건설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계획이다.곽수윤 대표는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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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원도심 상권 회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섰다.시는 최근 상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상주상상주로 자율상권 구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공청회에는 상권분야 전문가와 지역 상인, 건물주 등 50여
NHN은 자사의 시니어케어 법인 와플랫, 그리고 인공지능 케어 서비스 기업 마크노바 등과 'AI 기반 스마트홈 돌봄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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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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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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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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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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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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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200만 달성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12월 29일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개통 첫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5월 1일 개통 이후 45일 만에 100만 명, 이어 첫해 누적 200만 명을 돌파하며 여주 관광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개통 효과에 따른 단발성 흥행에 그치지 않고, 연중 꾸준한 방문 흐름을 유지하며 지속 방문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남한강 출렁다리가 지역 관광의 핵심 거점이자 중심축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이번 200만 번째 방문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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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75%, “수원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 만족도↑
수원시민 4명 중 3명은 “수원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정연구원이 발표한 ‘수원특례시 정책 시민체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2%가 “수원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통’은 17.8%, ‘불만족’은 7.0%에 그쳐 시정 신뢰도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수원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시민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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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아바도 음악감독 취임 연주회 '차갑고도 뜨거운' 개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제8대 로베르토 아바도 음악감독 취임 연주회 '차갑고도 뜨거운'을 오는 1월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아바도의 음악 철학과 국립심포니의 방향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무대로 마련된다.관현악과 오페라, 발레를 아우르는 국립심포니의 특성을 고려할 때 극음악에 정통한 아바도 음악감독의 합류는 국립심포니의 정체성과 긴밀하게 호응한다. 로베르토 아바도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등 이탈리아 음악 전통을 이어온 아바도 가문의 지휘자다. 성악적 호흡에서 출발한 유연한 음악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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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과 보고회’ 개최
남해군은 지난 24일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12월 말 기준 방문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남해군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기획홍보 △방문객유치 △수용태세 강화 △읍면 홍보활동 등 4개의 분과 민관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전 부서에서는 66개 사업을 추진했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주요 지표별 데이터 5개 수치를 작년과 비교한 결과 방문자 유입은 8%, 숙박방문자 비율은 8.5%, 체류시간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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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지하추자장’ 조성
안양시는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공모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총 80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국토부의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경기도의 ‘2026년 주차환경 개선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20억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안양시는 총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해 만안구 안양동 711-94번지 일원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2,079㎡ 부지에 지하 2층 규모의 공영주차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