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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건축사회 김경섭 신임 회장, “회원들과 소통하고 권익신장 노력”

2개월전
“안으로는 소통하고 밖으로는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28일 울산 남구 옥동 문수컨벤션웨딩 그란데베뉴에서 열린 울산시건축사회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13대 회장에 취임한 김경섭 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당면 현안을 정확히 공유하고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건축사의 생존권을 사수하는 첫 걸음이 시작될 것”이라며 “침체된 건축 경기의 현실을 직시하는 진지함도 필요하지만 지금은 모든 회원들이 함께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더 중요한 때”라고 전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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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발됐다.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엘링 홀란이 후반에 멀티골을 터뜨린 맨시티에 0대2로 졌다.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에 이은 2년 만의 UCL 진출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한다.리그가 한 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승점
16시간전
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여성 2명도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와 B씨 등 2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남구 A씨의 주거지에서 사망한 C씨와 함께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검거 당일 오후 3시께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 술을 많이 먹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119가 도착했지만 C씨는 이미
16시간전
지난 14일 오전 3시23분께 북구 명촌 정문 교차로 앞에서 11t 화물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3차로에 걸쳐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싣고 있던 솜과 차량 기름이 도로로 쏟아졌고, 오전 8시33분께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정체 현상을 빚었다. 사고 수습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출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지역 커뮤니티에는 지각 사례와 불만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1시52분께 남구 신정동 태화로터리 일원에서도 25t 화물트럭 적재함이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적재함에 실린 석탄 가루가 도로로 쏟아져 퇴근 시간대
경상일보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상일보는 창간 이후 35년 동안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이 당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취재와 미래지향적인 방향 제시로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왔습니다. 엄주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울산 상공인들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세계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와 지정학적 위기,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의 모든 경제주체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상일보가
16시간전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새로운 보험회계기준에 따라 연결산 재무제표가 최초로 작성·공시됨에 따라 최초 적용결과에 대한 분석 및 보험회계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보험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IFRS17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금번 세미나는 IFRS17 연결산 결과 분석·의의 및 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대응이라는 주제로 학계, 회계법인, 보험업계 등 보험회계 관련
세계 바둑 일인자 신진서 9단이 LG배 사상 처음으로 2연속 우승과 함께 최다 우승에 도전한다. 신진서 9단 오는 19일 개막식에 이어 20일부터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제 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 출전한다. 20일에는 24강전이, 22일에는 16강전이 진행된다. 전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신진서 9단은 최초로 2연패를 노린다. 지금까지 LG배에서는 총 21명이 우승을 차지했지만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선수가 없다. 신진서 9단도 24회, 26회, 28회 등 3번 대회 정상에 올랐으나 2연속 우승을 달성하지는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확립 의지를 다졌다.콜마홀딩스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눠 이뤄졌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허현행 한국콜마 경영기획본부장이 윤리 규범 준수 서약을 각각 선포했다.이 서약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국내외 부패 방지 관련 법령과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불법행위에 관여하지 않기로 다짐했다.콜마홀딩스 윤상
2시간전
울진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혁신 아이디어 뱅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들이 군정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동아리 모임으로서, 다양한 직급의 공직자 총 35명으로 구성된 6개의 팀이 참가하였다.연구활동 과제는 ▲기후변화, 고령화에 따른 농·수산·임업 대전환, ▲저출생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 ▲관광객 천만시대를 위한 관광콘텐츠 개발의 지정과제 3가지와 그 밖의 자율과제 중 선택하였고, 오는 10월까지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
2시간전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여성에게 거짓말로 호감을 얻은 뒤, 6개월간 5억2000여만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는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6일 NC 다이노스와 경남FC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실...
2시간전
한국전쟁이 한창이었던 1951년 7월, 동두천시에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 동두천 주한미군은 2만 명에 육박했지만 2004년 이라크 전쟁 파병으로 감소하기 시작했고, 평택으로 주축 부대가 이전하여 현재는 약 4천 명의 병력만 남아 있다. 이러한 미군의 감소는 동두천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보산동과 광암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미군 감축으로 인해 몰락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약속한 공여지 반환이 지켜지지 않는 것이다.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인해 동두천시는 매년 5,2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요구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제 공은 다시 서울시의회로 넘어 왔다.이런 가운데 서울시의회 민주당은 "보편적 인권으로서의 학생인권의 가치를 정치적 이유로 훼손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며 조 교육감의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요구 부결을 국민의힘에 촉구했다.앞서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6일 야당의 반발 속에 시의회 본회의에서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를 강행했다. 이를 두고 시의회 민주
3시간전
지자체 협력사업 한도 상향조정 필요성도 충북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일 충북낙협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황종현 충북농협지역본부장, 관내 축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축협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홍기 회장은 “축산환경을 둘러싼 사료값 인상,
PC를 조립할 때 케이블을 얼마나 잘 정리하느냐에 따라 PC를 얼마나 깔끔하게 조립했는지를 알 수 있다. 내부가 보이지 않는 케이스라면 케이블 정리를 대충해도 되겠지만, 대부분 케이스는 내부가 보이는 투명 아크릴이나 강화유리를 탑재하고 있어 그만큼 케이블 정리가 중요하다.특히나 하이엔드 게이밍 PC 같은 경우, 화려한 RGB 효과 감상을 위해 내부가 훤히 보이는 디자인의 케이스를 필수적으로 사용해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수다. 이러한 케이블 정리를 매우 간편하게 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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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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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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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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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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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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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발굴 워크숍 개최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주민자치회는 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2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초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1차 워크숍을 통해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마을 의제 발굴과 주민 의견수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2차 워크숍에서는 김민진 주민자치 강사의 진행으로, 분과별로 1차 마을 조사를 통해 도출된 의제들을 정리해 사업 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발굴한 초지동 마을 의제는 내부 검토를 거쳐 2024년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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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안산 동그리 과학융합 공유학교' 운영
안산교육지원청이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협력해 이달 11일 기초과학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시작한 '안산 동그리 과학융합 공유학교'가 지역 교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6일 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전문가 및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 넓고 깊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 기초과학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중학생 1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총 6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프로그램은 화학 실험의 기초와 분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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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철 조각전 '광화문'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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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50년을 보낸 백송갤러리가 부암동에 ‘Gallery B&S’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면서, 본화랑과 공동으로 조각가 최성철을 초대해서 《광화문에서》를 개최한다. 전시는 2024년 5월 17일에서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조각가 최성철은 자신만의 형식과 조형 언어로 장르를 넘나들며 넓은 스펙트럼의 실험적 작품들로 한국 색채 조각의 선구적 위치에서 견고하고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과도 같은 색채를 완전히 빼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식과 내용의 작품으로 우리 앞에 섰다.‘색채 조각’이 작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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