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K셀러 모시기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쇼피는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기념해 간담회를 열고 통합물류 서비스 다각화, 뷰티 브랜드 발굴, 초기 인큐베이팅 강화, 라이브커머스 지속 투자 등 K셀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2025년까지 베트남 및 태국 시장에서 K제품 매출은 300%를,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100%를 키운다는 목표다.쇼피는 2019년 한국 법인인 쇼피코리아를 설립, 국내 셀러들의 동남아 등 해외 직접판매 채널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