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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간절한 포항-대구 "한팀만 웃는다"…6일 DGB파크서 시즌 두 번째 'TK 더비'

선두 추격을 위해, 강등권 탈출을 위해 각각 승점 3이 절실한 양팀이 대구에서 격돌한다.

포항스틸러스는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20라운드 현재 포항은 승점 37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으며 대구는...
청도군가족센터는 ‘멍멍! 냥냥! 반려가족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7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매월 1회씩 반려인 2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반려인 가정이 반려동물의 건강, 식습관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이 건강한 생활을
경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1일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이 경북 소속 선수단을 격려방문,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이종욱 기자 [email protected]
김동기 청도군 제31대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 김 부군수는 1991년 영양군 석보면 지방행정 서기보로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 농산과, 물 산업과를 거쳐 영주시 홍보기획실장, 경북도의회 의회사무처 운영전문위원, 미래융합산업과, 어르신 복지과 등 주요 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다. 2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한 제2회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 2전시장에서 열려 대전과 충남 지역 주민들에게 경북 농수산물 우수성 홍보와 판로개척에 힘을 보탰다. 경상북도 농축수산물 판매대전은 경북일보가 경북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에 대
영천시와 김천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영천시는 지난 1일 김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영천시 홍보전산실과 문화예술과 직원 15명이 15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김
포항시는 2일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예비부부 및 기혼부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출산·돌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토크콘서트는 최민준 자라다남아미술 연구소장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올바른 자녀 양육법에 대한 노하우 강연 및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
경북 성주군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분쯤 성주군 성주읍 농막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2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일부와 농자재와 농기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밖 들깨 부산물이 적재된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을 두고 원희룡 당대표 후보가 7일 한 후보를 향해 "문자를 공개하거나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원 후보는 이날 ...
대전관광공사가 이틀간 ‘2024 마이스크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선발된 40명의 마이스크루 참가자들이 경주 MICE산업 실무자의 특별강연, 팀빌딩 프로그램, 경주 HICO 및 동궁과월지 등 2025 APEC 개최지 경주의 관광·MICE 인프라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주 MICE 서포터즈 ‘마이스랑’ 과 일부 일정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전국 MICE산업의 미래 인재들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MICE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8월까지 총 15차시 교육이 진행
예천군 김홍익 농가의 한우 1두가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협의회 유전능력평가에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 김홍익 농가는 2023년 KPN1527이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으며 후보씨수소 1마리가 보증씨수소 선발..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슈인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특검법 발의 의사를 밝혔다.7월 중에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조 의원은 7일 SNS에 글을 올리며 막역했던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한동훈 후보 사이에 "노골적인 권력투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문제 문자를 김건희 씨 또는 측근이 공개한 이유는 '한동훈은 안돼!', 김건희 씨 속마음은 '어디 감히!' 이런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이어서 조 의원은 "우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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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태안군은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7월 4일을 ‘격렬비열도의 날’로 지정하고 4일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을 비롯해 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 회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격렬비열도의 날 지정의 순간을 함께 했다.격렬비열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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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롭게 조성한 ‘2024 해녀마을 스테이 in 김녕’ 관광상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상품은 해녀 문화와 해녀 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 기획된 체험형 관광상품이다. 2박3일, 하루 반나절 상품 등 2가지 버전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다.
LG전자가 인도네시아 협력사와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LG전자의 아시아 생산 거점 지역 중 하나로, 총 5개 법인이 위치해 있다. 21개의 지사를 둔 자카르타 소재 판매법인, 200여 개의 서비스센터를 관할하는 서비스법인, 2개의 생산공장, 그리고 올해 설립된 연구개발법인을 운영하고 있다.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땅그랑과 찌비뚱에 위치한 현지 생산법인에서 해외 진출 협력사 32곳 임직원들과 함께 생산성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전했다.LG전자는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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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3차례 벌금형 등을 받은 40대가 또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는 7일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전11시 35분경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1
2024 뉴제주일보 전국 풋살대회_ 유튜브 생경기 중계 링크 제2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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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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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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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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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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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7년까지 도양읍 등 8개 읍면에 광역상수도 공급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등 8개 읍·면 73개 마을에 오는 2027년까지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은 국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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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인천공항 잇는 버스노선 10일부터 운행
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처인구 양지면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A8866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한다.A8866번 노선은 양지물류 앞에서 출발해 양지농협, 한국민속촌, 신갈시외버스정류소, 흥덕지구, 광교중앙역을 거쳐 인천공항을 하루 4회 왕복 운행한다.양지물류 기준으로 4시 55분, 7시 15분, 14시 45분, 15시 55분에 차량이 출발하고 인천공항에서는 8시 30분, 10시 55분, 18시 10분, 19시 50분에 차량이 출발한다.운행 요금은 양지면에서 탑승하면 1만 5900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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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농막 창고서 불··· 70대 여성 연기흡입
경북 성주군 한 농막 창고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분쯤 성주군 성주읍 농막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2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1시간 여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일부와 농자재와 농기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밖 들깨 부산물이 적재된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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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 오는 9일 개최
여주박물관이 국립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주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 상자’ 전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 상자’는 국립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임시정부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한 이동형 전시콘텐츠로 지난 해부터 각 지역의 독립기념관에서 순회전시를 열고 있다. 7월 9∼9월 22일 여주박물관 여마관 1층 로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군무부장으로 활동한 조성환 선생과 선전부장을 역임한 엄항섭 선생이 태어난 여주시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부터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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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무악 ‘별의별 굿 삼고삼색’ 오는13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무대
전통 가무악 공연 ‘별의별 굿 삼고삼색’이 오는 13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다. ‘별의별 굿 삼고삼색’은 올 한 해의 액살을 풀고 모두의 안녕과 회복을 기원하는 전통 가무악 공연으로 국가무형유산 진주삼천포농악, 전라북도 무형유산 부안농악, 전라남도 무형유산 곡성죽동농악의 이수자 및 전수자들이 출연하여 영호남 풍물 교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당밟이 소리인 ‘치국풀이’를 시작으로 지역별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70분간 펼쳐진다. 특히 2024년 화성예술활동지원에 선정된 ‘별의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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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 안전 쉼터 설치…관광객 온열질환 예방
안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 쉼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연간 20만여명이 방문하는 서해안의 주요 관광지로, 여름철에는 많은 인파가 몰린다.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폭 50m, 길이 970m의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백사장에서 해수욕과 모래 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월평균 2만3000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시가 작년 5월부터 텐트 설치를 금지하고 그늘막과 파라솔 설치만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그늘막 등을 가져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