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이 원전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1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 따르면 2월부터 월성원전과 공동으로 약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경주 지역주민 2600명에게 종합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지역 상생과 공공책무 이행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공단과 월성원전은 11일 월성원전 홍보관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경주 주민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검진 대상자 모집, 사업 운영, 지역 홍보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