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 접수… 노사 상생 모범사례 발굴

고용노동부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신청을 받는다.

본 제도는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정기 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정부용역·계약 적격심사 시 우대 ▲대출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최근 3년 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노사문화 대상’에 도전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2차 공개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 2월 28일 국민의힘 의원 76명이 1차 공개 탄원서를 제출한 데 이어 추가적으로 제출된 것이다. 나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평의 과정에서 적법 절차 원칙과 합의 민주주의 원칙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라며, “이번 탄핵 과정에서 민주당의 단독 표결은 국회의 본질을 훼손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의 다수당 단독 표결,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성명을 통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이는 이진숙 위원장이 자신을 탄핵소추한 야당 의원들을 “무고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따른 반응이다. 최 의원은 성명을 통해 “헌법이 정한 국회의 탄핵소추권을 무고죄와 연결 짓는 것은 황당한 발상”이라며 “이진숙 위원장의 사고구조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계몽’이라며 옹호하는 태도와 다를 바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탄핵소추 자체가 부적법하다는 이 위원장의 주
18시간전
경북 김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15일 오전 김천 황금시장에서 진행된 이 집회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각하 결정을 촉구했다.이날 집회는 송언석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렸으며, 나경원·이만희·장동혁·정희용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를 ‘정략적 탄핵’이라고 규정하며, 헌법재판소가 이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언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내란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을 즉각 결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이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강조한 핵심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파장을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 원본 영상과 발언 전문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조하세요.먼저,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를 가장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뜻은 명확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35일간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소진공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크게 혁신과 ESG 두 가지로 나뉜다. 혁신 부문에서는 공공서비스, 디지털 기술, 국민 소통을 다루며, ESG 부문에서는 환경, 사회적 책
랩이 주관하는 ‘퓨처비 챌린지’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혁신성을 갖춘 프로젝트를 선정해
11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효력이 지난 12일부터 발효되며 관세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인천과 경기 경제계는 아직 관세 부과 초반 단계에 불과하며 자동차, 반도체 등 본격적인 충격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우려한다.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반도체까지
12시간전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 농촌지역 고등학교가 대학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내신 등급에서도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가 적은 농촌 지역 고등학교는 도시지역에 비해 학생 수가 적다보니 대학입시에서도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다.충북 영동군의 A고등학교 학생수는 2학년이 17명, 3학년이 5명이다. 2026학년도와 2027학년도 적용되는 고교 내신 등급 중 1등급의 비율은 4%. 학생 수 25명 이상이어야 1명이 1등급으로 평가받지만 이 학교는 학생 수가 모자라 단 한명도 1등급을 받을 수 없다.충북 옥천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 당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질문에 “이미 당은 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여야 당대표 간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어떤 것이든지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12시간전
손종익 경주손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겸 대구종친회 자문위원은 13일 오전 11시 경주손씨 중앙종친회 사무실에서 경주손씨 중앙종친회 임원ㆍ이사회에 참석했다.
12시간전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서 지역 학생들이 직접 만든 특별한 단편영화가 첫 선을 보였다지난 15일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린 '제1기 석포단편영화교실' 시사회에서 석포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민낯의 미소'가 처음으로 공개됐다.이번 시사회에는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과 가족, 마을 주민들, 김기호 영풍 사장 겸 석포제련소장, 제련소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태용 영화감독과 강신일 배우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의 특별한 도전을 응원하며 격려를 전했다.학생들이 만든 영화 '민낯의 미소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양학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학생들과 함께 양학초·중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큰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양학중학교 학생들 등굣길에 청소년복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업소 방문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주변 편의점 및 음식점을 방문하여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13시간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여당을 겨냥한 대통령 내란죄 유죄 시 소속 정당 해산 법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민주당은 일당 독재를 꿈꾸는가"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오늘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아부 법안 좀 그만 내라. 국민보다 당 대표에게 충성하는 곳을 안다. 북한 가서 해라"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서 주 의원은 "국민의힘이 해산되면 민주당 일당체제다. 공산당을 꿈꾸고 있다"라며 "이재명 아부 법안은 시리즈다.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시즌 1에서 끊
문음미 기자 = 덴마크 청소년들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속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등을 찾아 광주의 민주역사와 공동체
13시간전
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100만 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포천시는 지난 11일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1인당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시는 이에 더해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 등 피해 주민 외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하기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융합공학과 이진광 교수팀이 액화수소 운반선의 증발수소 재액화 시스템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어플라이드 에너지》 4월호에 ‘액화수소 운반선용 수소를 냉매로 활용한 증발 수소 재액화 시스템의 최적화 및 분석(Optimization and analysis of reliquefaction system utilizing hydrogen as refrigerant for liqui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2036하계올림픽 유치' 걸림돌 안 되게 '尹 파면' 신속히 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난 1월 초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시, 청년포차 운영자 상시 모집
통영시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 거리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전국 빈집 매매·임대 지원···종합 플랫폼 구축
정부가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국민이 전국 빈집 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 방안을 공유할 수 있게 오는 12일부터 홈페이지 ‘빈집애’를 개편·운영한다.홈페이지에서는 기존 빈집 실태조사 정보를 제공하던 ‘소규모&빈집정보알림e’에서 빈집 부분을 분리해 전국 빈집 현황과 지도, 정비 실적, 활용 사례와 주요 정책 설명자료 등을 제공한다.특히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벌인 빈집 현황 조사 결과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또 빈집 재정비에 참고할 수 있게 지자체 빈집 정비 실적을 공원, 주차장, 편의시설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 재정건전성에 중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준비 중이며, 악화된 재정여건에서 한정된 재원으로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의 예상 세입은 약 1,400억 원으로 세출 수요는 2,000억 원을 크게 밑돌아 재정 부족이 예상된다. 특히, 시설사업비만 1,100억 원 이상으로 예상되어 세출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최근 재정여건은 악화되고 있다. 국세 감소 추세로 인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고교 무상교육 특례 일몰 연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대 산학협력단-ICT 8개 기업,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3월 10일, 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나노디그리 교과목 운영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혁신과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을 비롯해 김선정 SW중심대학사업단장, 김유섭 AI헬스케어ICC센터장 등 산학협력단 주요 보직자와 도내 8개 유망 ICT 기업(더픽트, 비지트, 아이오테드, 엠아이제이, 임팩시스, 지오멕스소프트, 지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민축구단,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승리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1시간전
지난 15일,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승리 서포터즈”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홍규 강릉시민축구단 이사장, 최길영 강릉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강릉시청 직원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 200여 명이 함께했다.강릉시민축구단 하나멤버스 가입에 동참하고 2025년 홈경기시 하나된 강릉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에 참여하기로 했다.김홍규 강릉시민축구단 이사장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승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로 하나된 강릉을 만들수 있도록 강릉시민축구단애 많은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업 무기력증 30대로도 확산…청년 백수 120만 시대
1시간전
20대에 이어 30대에도 특별한 이유 없이 경제활동인구에서 이탈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30대 '쉬었음' 인구는 3...
Generic placeholder image
3월 17일 오늘의 운세(음력 2월 18일)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