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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4월 직원조회..공직자 대상 제주4.3의 이해 특강 동백꽃 이벤트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조회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수여, 시장님 당부말씀, 제주4.3의 이해 공직자 특강과 직원대상으로 동백꽃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주4.3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 됐다.

직원조회는 제주4.3의 76주년을 맞아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을 초청. 제주 4.3의 이해를 주재로 공직자들에게 제주4.3의 역사적 배경, 진상 규명 과정, 그리고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현재까지의 보상 및 명예회복 노력 등...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한란라이온스클럽은 5월 14일 창립 31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사랑의 쌀 760kg을 기탁했다.이번 쌀은 창립31주년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 화환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을 사용할 예정이다.정금미 회장은 “라이온스의 모토인 ‘우리는 봉사한다’처럼 취임을 기부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임기 동안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한란라이온스클럽은 제주지역
우리들의 꿈, 피어나라 주제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7일 폐막 했다.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제주도선수단은 금9, 은6, 동6, 21개의 메달 획득하며 초과 달성했다.대회 마지막 날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 열린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선수는 1분 10초 62로 은메달을 획득, 김하율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 78cm던져 1위를 차지했다.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S14 접영 50m 경기 처음 출전한 문승미(제주영지학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유족회 호국봉사단 50여 명은 지난 17일 제주시 구좌읍과 조천읍지역 마을현충시설호국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제주시 구좌읍 김월남길 25에 있는 순직비를 비롯 구좌읍 김녕로22길 3에 있는 위혼비, 조천읍 함대로 35에 있는 충혼비 3기를 찾아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번에 참배를 한 현충 시설 3곳은 제주4·3사건 당시 순직한 경찰관 순직비를 비롯해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마을 청년의 위혼비, 6·25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8일 애월읍 납읍리에서 열린 ‘제11회 삼다삼무 건강걷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마을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주시 서부보건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납읍리 마을길 약 5.5km 코스를 걸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관을 운영해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참여자들에게 알렸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마을
생각LAB는 지난 13일 구좌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회정 대표는“구좌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16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오는 18일부터 2024년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웹툰 아카데미‘덕후가 되는 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올해로 2년째 진행되는 ‘덕후가 되는 법’은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웹툰 창작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초교육, 실습 과정 등을 통하여 웹툰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클립스튜디오 만화창작 기초과정 및 웹툰 기초반, 도전 청소년 인스타툰 작가, 이모티콘 제작하기, 웹툰 심화반으로 진행된다.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가 철원군 벤치마킹에 나섰다.21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16~17일 고양시 유휴 공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이번 벤치마킹은 유휴 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시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최근 대구지역 전세사기 희생자가 나온 대구 남구 대명동을 관할하는 남구청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에 나선다. 남구는 27~31일 구청 3층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담은 해당 기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에게 관련 전문가들이 법률, 금융 및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받기 위해선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를 지참해야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이 변호사 등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피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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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도 관련 핵심 제품 및 보유 기술이 베트남 철도공사에 소개됐다.이를 위해 황 자 카잉 베트남철도공사 사장과 이두희 한국철도공사 철도연구원장은 어제 샬롬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초청 연수 목적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철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샬롬엔지니어링은 한국철도공사 및 컨소시엄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베트남 공적개발원조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김봉택 샬롬엔지니어링 회장은 “고속철도 도입 뿐만 아니라 기존 선로를 개량해 열
LED조명 제조업체 소룩스가 이른바 '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21일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소룩스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5.5% 내린 9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8710원까지 떨어지기도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성공사례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조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Yoshio Horimoto 일본금융청 국장이 ‘일본 새로운 자본주의 정책의 주요내용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한 뒤, 전은조 McKins
창원시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내 식품 취급 업소 148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식품안전관리 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전통시장 식품위생 수준 개선을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을 3인 1조로 편성하여, 단속 위주의 점검이 아닌 기초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영업자 중심의 위생교육과 업소 내 위생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교육·지도 후 연간 위생 수준 개선율을 평가하여 우수 업소에만 칼 살균소독기 등 유인책도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20회 중국 선전 문화산업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이번 한국관에는 국내기업 23개사가 참여해 150가지에 달하는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량 전통주 △스낵 △음료 △컬러 콘택트렌즈 △화장품 △캐릭터제품 등 다양하다. 특히 식품 중에는 저당, 저칼로리 등 건강과 영양성분을 중시하는 중국 내 트렌드를 겨냥한 제품이 많다. 고단백 영양식인 서리태 선식,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하는 NFC착즙공법 배즙, 유기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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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5월 21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표적 왕실회화인 《화성원행도華城園幸圖》에 최신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재현한 체험형 디지털 전시 ‘실감 화성實感 華城,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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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은 지목이 임야인 토지를 허가 없이 형질 변경하고, 불법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경기도 내 임야를 훼손해 원상복구를 힘들게 한 행위자들을 이번 산지 무단훼손 수사를 통해 적발했다. 이들이 훼손한 임야 면적은 1만 7,165㎡로 축구장 면적의 약 2.4배에 이른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훼손이 의심되는 도내 산지 187필지를 현장 단속해 산지관리법 위반행위 27건을 적발했다.위반 내용은 ▲불법 시설물 설치 15건 ▲주차장 불법 조성 5건 ▲농경지 불법 조성 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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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가구 페어 ‘2024 프레임’이 23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서울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다.프레임은 가구의, 가구에 의한, 가구를 위한 온전히 가구 중심의 전시로 자기만의 취향과 철학을 가진 디자인 갤러리, 스튜디오, 빈티지 숍, 패브릭 브랜드, 조명 브랜드, 컬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구 전시 및 마켓이다. 전시는 무료입장이며 마켓 가구의 경우 현장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프레임에는 총 23개 업체가 참여해 디자인 가구 2500여 점을 전시·판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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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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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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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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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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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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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설레 in 강릉'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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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이 오는 25일 오후 3시, 강릉역 맞이방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설레 in 강릉’이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개최한다.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며 아동٠청소년이 일상에서 즐겁게 음악을 누리는 오케스트라이다. 2010년 8개 거점기관으로 시작한 사업은 현재 14년간 이어져오며 총 50개의 기관에서 2,700명의아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4 은 전국 37개 지역의 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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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인도네시아에 펼친 해외마케팅 '수출계약 쾌거'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인근 산업단지 일원에 창원지역 우수 중소기업 8개사 등으로 구성된 '미래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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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화재 취약 세대 소방용품 지원…'안전한 도시 여수' 구현 앞장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소방서는 21일 LG화학 여수공장 본관동에서 주택용 소방용품 기증식을 진행하며 '안전한 도시 여수' 실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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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 반발
경남 사천시의회가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제동을 걸었다. 시의회는 21일 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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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세계 부부의 날에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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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세계부부의 날 30주년 국회기념식에서 부부문화 확산 성과로 ‘2024 부부문화 특별시 인증서’와 감사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증서와 감사장은 창원시와 시민, 상인들이 1995년부터 시작된 부부의 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 2013년 창원시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해 조례를 제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