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은 29일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삼성현정에서 2025년 경산시장기 친선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 노년부, 장년부, 여성부의 4개 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경산의 장산정과 삼성현정, 영천의
‘2025 AIoT 국제 전시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AIoT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350개 부스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 아트센터 체임버 홀에서 ‘콘서트 속 가을, 금융행복추첨’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초청하여 마티네 콘서트 ‘Tango of fire’ 행사를 진행했다. ‘콘서트 속 가을, 금융행복추첨’ 이벤트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말일까지 Sh수협은행의 금융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청도군 매전면은 26일 새마을 부녀회 회원과 매전면 직원 30여 명이 함께 관내 편의점·카페·도소매업소 등 지역 상가를 순회하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관내 편의점, 카페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업종별 일회용품 사용 규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자료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현행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재
정부가 국내 육상 풍력발전 설비를 2030년까지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경북 영덕·영양 등 산불 피해지를 중심으로 한 고지대에서 시범사업이 추진되며, 인허가 간소화와 공공 주도의 입지 확보 방안이 포함됐다. 다만 저주파 소음과 생태계 교란에 대한 보완책이 충분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재무정보의 신뢰성 확보와 부패방지, 자산보호를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회사의 재무제표가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작성·공시되었는지에 대한 합리적 확신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운영되는 제도다. GH는 ‘외부감사법’에 따른 해당 제도의 법적 의무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회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GH는 이번에 제도를 도입하면서 자금·결산 분야를 중심으로 회계 절
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정부·국회에서 ‘위약금 면제’ 압박을 본격화하고 있다. SKT의 사례에 비추어 민관합동조사단의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KT 약관상 위약금 면제 사유 해당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조만간 합동조사단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인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조사단 결과가 발표되면 이후에 위약금 면제·영업정지를 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해 배경훈 과기정통
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 대상 2026년 예산안 심사에서 국제항 및 국제 크루즈선이 운영되고 있는 강원 동해안권 도시들의 국제교육 사업 발굴과 시행 필요 주장이 제기됐다. 예결위 김기하 의원은 "강원 동해안권에는 동해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과 같은 국제교류 인프라가 있다고 말하고 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국제교류 내지 국제협력 사업이 미비한 것은 기존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동해항과 속초항을 통해 출입하는 인력을 통한 교류 사업 활성화는 기존
엔씨소프트)가 자사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3일 단행했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월드와 독립된 리버스 월드 ‘라스타바드’의 신설을 비롯해, 초월 등급 콘텐츠, 신화 등급 영웅 ‘나찰’, 장비 옵션 이식 기능 등 핵심 콘텐츠가 새롭게 적용됐다. 신규 월드 ‘라스타바드’…콘텐츠 속도 조절한 리버스 구조‘라스타바드’는 기존 월드와 분리된 리버스 월드로, 콘텐츠 제공 속도가
부산시는 달리기 좋은 부산의 지형적 매력과 도시의 활력을 알리기 위해 런트립 예능 을 기획하고 3일 케이비에스 월드 티비를 통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바다와 도심, 산책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부산은 사계절 달리기를 즐기기에 최적의 천혜 환경을 갖춘 도시다. 시원한 해안 풍경과 다양한 고도·경사, 도심 속 수변 길 등이 조화를 이루며 러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외 ‘런트립(Run+trip: 달리면서 도시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새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지난 2일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를 통해 김대호의 결혼정보회사 상담기가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는 결혼정보회사 듀오를 방문한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는 “편안한 복장과 마음가짐으로 온 만큼 솔직하게 상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상담을 맡은 결혼정보회사 듀오 커플매니저는 김대호에게“쓸데없는 환상이 아니라, 결혼 성사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길을 안내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며 확고한 소신을 내비쳤다. 이어 듀오의 장점과 성과, 프로그램,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주최·주관 | 경기주택도시공사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취업/창업접수기간 | 2026.01.12.~2026.01.23.지원자격 | - 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경기도에 창업한 초기창업자 * 및 초기창업기업 근로자,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초기창업자 :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 개인 또는 팀 공모주제 | 산업 전 분야시상내역 | - 시상규모 : 총 30팀 [대상, 최우수상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충북 옥천군 안내면 인포리 마을이 2024년 2단계 행복마을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오지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을 이끌어 경제·문화·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인포리는 주민 주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운영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2024년 1단계 사업에서 마을 화단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에서는 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자기 공예, 캐리커처 만들기, 뜨개질
제주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1인가구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잘 지냄수꽈?’ 안부확인·부식지원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과 연계해 일도2동,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이 기간 총 40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수 식료품을 지원했다.협의체 위원들은 고위험군 가구를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여건을 세심히 살피는 한편, 정서적 지지 활동도
12.3 불법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제주도내 시민사회가 내란의 완전한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해 내란사태 속에서 제주지역 대규모 집회를 이끌어 나갔던 '윤석열 정권 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은 3일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 1년을 맞아 다시 광장의 힘으로 내란 완전 청산과, 민주와 평등의 사회대개혁으로 나아가자"고 밝혔다.제주행동 소속 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에서 "12.3 비상계엄이 있은 지 오늘로 1년이 되었다"며 "그러나 아직도 계엄이 내란이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내란수괴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