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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공 공장에서 화재

김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4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5일 오후 12시 22분 김해 한림면 병동산단 내 알루미늄 칩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공장 1동이 전부 타 4682만 1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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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는 지난 28일 정부와 국회 등에 ‘인구 100만 이상’으로 설정한 특례시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시의회는 이날 진형익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 정상화 및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비장애인 바른 표현 사용 캠페인 선포식'을 했다. 장애가 없는 사람을 '일반인·정상인'으로 부른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은 '비일반인·비정상인'이 돼, 편견·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애인과 상대되는 표현을 '비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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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고등학교가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첫 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덕적고는 5일 오전 9시30분 목동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경남고등학교에 3대 4로 졌다. 1회말 1점을 먼저 뽑고 3회말에 2점을 추가하며 3대 0으로 앞서가던 덕적고는 5회초 3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한 뒤 8회초 1점을 더 빼앗기며 역전당했다. 덕적고는 8회말과 9회말 두번의 공격을 통한 재역전 기회가 있었지만 무득점에 그치면서 결국 첫 판에 짐을 쌌다. 이로써 덕적고는 올 시즌 14번의 공식경기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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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지난 3일 고양시의회 민주당 일부 의원이 발의한 '의회 동의 없는 고양시청 부서의 백석업무빌딩 이전반대 촉구 결의안'에 대해 5일 "시청 별관부서 재배치는 적법한 예산집행"이라고 밝혔다. 예산 불법 전용 및 관련 법령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시는 이번 별관부서 재배치는 시청사 이전이 아니라 적정하게 청사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며 시청의 주사무소인 시장 집무실 등의 소재지가 변경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례 개정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 지방재정법 제47조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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