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의 독과점을 해소하고 공정한 거래관행을 조성하기 위한 '온라인플랫폼법'이 국회 발의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을 비롯하여 박주민·오기형·이강일, 강준일 의원 등 44명의 국회의원들과 중소상공인, 중소기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비자단체, 시민사회계 등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온라인플랫폼법의 통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독점적 시장 지배력을 구축한 플랫폼 기업들은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여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