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인천 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1,021편이 출품됐다.올해는 '인천다움'을 한층 강화한 영화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실제로 올해 영화제는 곳곳에서 인천을 만날 수 있다.슬로건은 '조수간만의 차'로 정했고, 포스터도 인천의 색채를 담아 제작했다. '조수간만의 차'는 단순히 바다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과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흐름을 의미한다. 독립영화가 다양한 삶과 시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기존 작품상과 관객상 대신 점박이물범상, 저어새상,
‘나는 누굴까?’가끔 문득문득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거나하게 취한 탓에 주정을 부린 제가 다음날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질문입니다. 지나고 보면 별일도 아닌 것에 심하게 화를 내곤 했던 저를 책망하면서 드는 생각이기도 합니다.멀쩡한 정신으로는 도저히 범하지 않을 것만 같은 행동들이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쑥불쑥 나오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래서 자꾸 궁금해집니다. ‘나’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한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요.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 원리》에 일본 외식산업의 선두인 와타미주식회사의 창업자 와타나베 미키에 관한 이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즉시항고를 제기하면서 회생 불씨가 살아났다.인천지역 홈플러스 직원 1,000여명은 기한 내 회생 계획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홈플러스는 20일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장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한다.법원은 지난 3일 회생절차를 폐지하면서도 새로운 자금조달 계획 등 회생 가능성을 판단할 사정 변경이 있으면 이를 다시 심리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홈플러스는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조달 계획을 근거로 회생절차 재개를 요청했다.자금 조달은 지난 16일 마무
인천공공의료포럼이 박찬대 시장의 보건의료 공약 이행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촉구했다.인천공공의료포럼은 20일 “박찬대 시장의 민선 9기 인천시가 조직개편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보건의료와 통합돌봄은 민선 8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 아쉬움과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박 시장이 보건의료 분야 공약을 개편 조직 체계에서 이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현재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을 신설하고 관련 특별법에 따라 국가 차원의 ‘필수의료기금’을 마련하는 등 지역·필수·공공의료 체계 확충을
오랜만에 뉴욕을 찾은 김에 세계 최고의 박물관 가운데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방문했다. 여러 차례 가본 곳이지만, 갈 때마다 그 규모와 크기에 압도된다. 이집트관에서는 수천 년의 문명이 살아 숨 쉬고, 그리스·로마관에서는 서양 문명의 뿌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유럽 회화와 조각, 중세 미술, 이슬람 문화,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보기 어려울 정도다. 박물관 2층에 아시아 미술관이 있어 찾아갔다. 중국
인천시교육청이 독립기념관과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독도 및 독립운동사 관련 교원 연수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학예사 방문 교육 지원, 교육·전시·연구 인프라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시교육청은 2020년 역사바로알기교육 활성화 조례 제정 이후 학교로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교실, 인천 지역 독립운동가 연계 지역사 교육 등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시교육청은 협약을 바탕으로 체험형 시민 프로그램인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우리 한국인의 인류학적인 유래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다수의 학자들이 관련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항상 우리 한국인의 기원에 관한 질문이 자리 잡고 있다. 그에 따른 질문들은, 우리 한국인의 기원이 고조선 단군으로 시작된 게 맞는가? 이때 환웅과 곰/쑥/마늘 전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고조선, 부여 등 고대국가의 유민들이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 판매를 앞두고 혜택이 강화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운영한다.‘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후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를 보장해 주고, ‘삼성케어플러스’와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 Z 플립8’ 자급제 제품을 구매하고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2년형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플립 유스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플립 유스 구독’은 1020세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천광역시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글로벌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고 밝혔다.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 전문 포럼이다. 국내·외 선사·여행사·기항지 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700여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희망봉 봉사단과 함께 25일 온양읍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기초생활수급 노인 부부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희망봉 봉사단 회원 17명이 참여해 도배와 장판 교체, 전등 교체, 방충망 교체 등으로 대상 가구의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양완석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따
제주시 화북동 소재 갤러리레미콘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화가 김용주의 18번째 개인전 '싸는물 시민 드는물 싯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 등 21점을 선보인다.김용주 작가는 제주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강한 에너지를 담아 격정적으로 표현한다. 그는 바람이 만들어낸 바다, 숲과 나무 등을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로운 붓질로 작가만의 또 다른 자연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작 중 상당수는 제주시 종달리.고성리로 이어지는 아침 바다를 모티브로 한다. 형태의 구속에서
KT가 ‘AI 레디 데이터’와 ‘AI 거버넌스’ 구축을 AX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전략 수립부터 구축·운영·고도화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KT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금융 특화 AI 전환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KT는 생성형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 발전하고 AI 기본법 시행, 망 분리 규제 개선 등으로 금융권의 AI 활용이 본격화하는 데 맞춰 전략 수립부터 구축, 운영, 고도화까지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KT는
정부가 다음 달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가운데 임광현 국세청장이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역진성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공개 제기했다.특히 초고가 주택의 경우 공제액에 상한이 없어 양도차익이 클수록 세제 혜택도 커지는 현행 구조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세제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임 청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엑스를 통해 "현행 장특공제는 10년 보유·거주하면 과세대상 양도차익의 최대 80%까지 한도 없이 공제해 주기 때문에 과하게 역진적"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울산대학교 축구부가 연장전까지 이어진 명승부 끝에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정상에 올랐다. 울산대는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에서 한남대를 4대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2026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팀인 울산대는 추계대회까지 제패하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대학축구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4-3-3 전형으로 경기에 나선 울산대는 김승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한남대에 연속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그동안 우리 축산업은 정부 보조금과 정책자금 대출에 크게 의존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대출은 단기적인 경영 안정에는 분명 도움이 되었지만, 자생적인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이것이 위기가 올 때마다 정책 지원에 기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반복된 이유 중 하나이다. 최근 이를 해결할 대안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답십리동에 위치한 DDM일자리발전소 교육장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회차별 2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편집 실습을, 심화반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다뤘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 말까지 민선 9기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실천위원회와 도민배심원단의 검토를 거쳐 10월 초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공개할 예정이다.민선9기 위성곤 도정은 ‘먼저 만나는 미래, 기후경제수도 제주’를 비전으로, 핵심 공약을 ‘7대 전략·100대 정책과제’에 반영한 바 있다.7대 전략은 ▲민생경제 회복 ▲기본사회 구축 ▲인공지능 전환 ▲기후·에너지 전환 ▲인공지능 행정혁신 ▲미래인재 육성 ▲공공갈등 조정에 초점을 맞췄다.100대 정책 과제에는 제주형 청년기본소득과 생활권 중심 제주형 통합돌봄 구축,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인천 4명, 경기 14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국회 출석률과 법안 발의 및 표결,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한 전국 평균 점수에서 인천은 중위권을 경기는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6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헌정대상 수상의원을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청소년의 작은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 청송군이 청소년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전용 체육공간 ‘티키타카’가 문을 열고 첫 공식 행사인 청소년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리면서 청소년 참여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청송읍행정복지센터 3층 탁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