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의 혼잡도 완화와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역사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5월 14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그동안 서문시장역은 협소한 대합실과 상행 전용 에스컬레이터, 돌계단 위주의 출입구 구조로 인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
대구 중구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보건소에서 ‘고당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손원수 신경외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난 5월 12일, 전국 9개 기관 레지던시가 참여하는 ‘DAF 레지던시 교류전-교류/횡단’을 개막하고 다양한 예술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교류’에 대한 의미를 심층적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 현장은 국내 9개 레지던시 기관 61명의 작가가 참여해 함께 국내
경북도서관은 오는 5월 26일 저녁 7시, 도서관 2층 강당에서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의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숲의 숨표, 어쿠스틱으로 읽는 봄’이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자연의 따뜻함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쿠스틱 트리오 의 섬세한 선율로 봄
바이올린과 하프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음향의 조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과 하피스트 이진이 오는 6월 5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프랑스 음악 특유의 시적 감성과 다채로운 색채감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음악적 대화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정현과 하피
앞서 살펴본 변화에서 단순한 제도 확장을 넘어 노동과 삶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는 흐름을 알 수 있었다. 경력 단절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관리해야 할 과제로 보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110만 경력 단절 여성을 향한 국가의 비전, 가족친화 정책과 돌봄 분담 구조가 여성을 넘어 미래 고용 환경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는지를 살펴본다.코스피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양적 성장의 정점을 찍은 2026년, 대한민국 노동 시장은 역설적이게도 ‘숙련 인력 부족’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직면해 있다. 이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핵심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글로벌 감수성과 문화예술 이해 증진을 위한 ‘2026 청소년 문화예술 동유럽 캠프 - 예술로 꿈꾸는 10일간의 커튼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비엔나·잘츠부르크,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를 탐방하며 공연·음악·미술·건축·도시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8박 10일간의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특히 단순 관광형 해외캠프가 아닌 사전 문화예술 교육 활동부터 현장 프로젝트 활동, 수
“인천에 바다가 없다!”라고 한탄하는 인천 문인이 책을 펴낸 적 있다. 1990년대 중반이다. 인천의 시민사회에 바다 정서가 없다는 안타까움이었다. 갯벌 매립과 항구 개발에 적극적이었지만 바다를 문화로 인식하고 지원하지 않는 시 정책도 안타까웠는데, 한 세대가 지난 요즘, 인천에 바다가 있는가? 갯벌을 남기지 않고 메운 육지에 솟아오르는 건물과 사통오달 아스팔트에 관심이 크지만, 바다는 여전히 뒷전이다. 어민이 아니라면 해양 생태계나 해안의 구조와 그 변화는 관심 밖인데, 섬도 그렇다.얼마 전부터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으로 앞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제2회 기후테크 × GCF AI융합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최대 국제환경 전시회인 ‘ENVEX 2026’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기후대응 AI 기술과 글로벌 기후금융 및 국제기구 협력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포럼은 기후테크AI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 NH투자증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최근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들은 우수한
제2차 가축분뇨 액비 활용 TF 회의가 지난 13일 청주한돈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청주관내 경종농가, 충북지역 공동자원화시설 관계자, 친환경농업협회 등 TF 팀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액비생산시설에서 액비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청주시 오창읍 신평리 액비
5월 한 달도 평안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초록빛처럼 순조롭기를 기대합니다. 5월의 사회적 분위기는 가정의 온기를 당연하게 여깁니다. 가정의 달은 가정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달이 아니라 ‘온전한 가정’을 위한 달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이 있지요. 다만 그 관계가 끊겼거나 어색해져 있어 이미 되돌릴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 가정도 있겠지요. 연휴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묻습니다. “이번에 어딜 가세요?” “부모님 뵈러 내려가나요?” 의도 없는 질문이 누군가에게는 대답을 고르는 일이 작은 거짓말을 준비하는 일과 비슷해집니
부산본부세관은 20일 무역안보관리원·부산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지역 수출업체, 관세사 및 내부 통관업무 직원을 대상으로 ‘전략물자 수출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산본부세관과 무역안보관리원은 전략물자 안전성 검사 협업 기관으로 전략물자의 불법 수출 차단을 위해 통관 단계에서 합동 검사를 실시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에 따라 전략물자 관리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규정 미숙지로 인한 위반을 사전에 방지하고 적법한 수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출 전략물자 교육은 ▲전
강원양돈농협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리 증식 사전 예방을 위한 방제 약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강원양돈농협은 기온 상승에 따라 양돈장 파리 증식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충 방제 사료첨가용 구제제, 과립형 구제제, 끈끈이, 영양제 등 1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 조합원에게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은 20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을 방문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및 물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유 블렌딩 제품의 수출입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 상황 장기화로 국제 유가 변동성과 해상 물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정책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관세청의 적극적인 규정 해석이 종합보세구역에서 생산된 국산 석유 블렌딩 제품을 수출하는 데 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