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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메디트리, 저출산 극복 위한 기업의 사회적 중요성 강조… 정부 지원·조직 문화·대표 마인드 3박자가 맞아야 효과

SML메디트리 이동수 대표가 ‘인구위기… 새로운 상상력,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이데일리 전략포럼’의 세션5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 토론에 참가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일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SML메디트리의 사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모범 사례로서 소개됐다.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SML메디트리는 대기업 수준의 일·가정 양립 복지제도를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SML메디트리는 서울...
건국대 동물병원이 28일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통한 난치성 환자치료를 위해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원했다.건국대 동물병원은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치료’를 목표로 이번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세포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임상 의술을 발전시킬 수의사를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수의 임상 분야에서는 표준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만성 퇴행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의 개선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가 보호자와 임상의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 재생의료 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27일 ‘2024년 플라스틱 Re-Start 프로젝트’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 전달식은 장대문 한국부동산원 ESG 전략실장, 허창덕 영남대학교 국제교육부총장,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 김수동 대구동구지역자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국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ESG 경영 확산 및 지역사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Re-Start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영남대학교 내 인공지능 페트병 리사이클 로
환경재단이 ‘바다쓰담 캠페인’ 지원 단체인 거제해녀아카데미와 함께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함께하는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 2023년 12월까지 총 44개 팀을 지원했고, 그린리더 8084명과 268개 협력기관이 참여한 388회의 활동을 통해 약 10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거제해녀아카데미는 거제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 활동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부터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해왔다.생업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에서 지난 22일 개최된 디스크도그 대회 ‘2024 UTF 챔피언십’이 높은 관심과 호응 아래 16팀의 수상팀을 배출하며 성공리에 폐회했다.이번 챔피언십은 4월 열린 ‘제4회 KDDN 챔피언십’ 당시 신설된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준비한 단독 대회다. KDDN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물과 사람이 주관했으며, 강아지숲은 장소 협찬과 함께 후원에 나섰다. 하림펫푸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27일~28일 양일간 구미 소재 라마다 바이 윈덤 호텔 및 센터 본원에서 ‘2024 경북 글로벌 패키지 성장지원사업’에 선발된 선정기업의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2024 경북 글로벌 패키지 성장지원사업’은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사와 연계한 집중컨설팅 및 사업화지원을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선정된 15개 사는 경북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글로벌 진출 및 성장성이
프로젝트그룹 같이 날자가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윤섭 작, 유준기 연출의 연극 ‘세상은 덥다’를 7월 6일 오후 2시와 5시에 무료 공연한다.‘세상은 덥다’는 이웃과의 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코너에 몰리게 된다는 희곡의 치밀한 구성, 점점 꼬여 버리는 상황에 블랙홀처럼 빠져들어 찜통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게 되는 주인공, 융통성을 발휘할지 매뉴얼대로 해야 할지 고민하는 AS센터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딜레마로 인해 벌어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동 등이 특징인 연극이다. 극에서는 아주 사소한 일이 한 사람의 전부
오비맥주가 수입 및 유통하는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생맥주 판매 업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 프로그램 ‘퍼펙트 서브’를 실시했다.‘퍼펙트 서브’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기획한 글로벌 품질관리 프로그램이다.스텔라 아르투아는 올해 3월부터 전국 500여 곳의 스텔라 생맥주 취급 업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업장들은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에 맥주를 따르는 각도부터 거품을 걷어내는 ’스키밍’ 작업을 거쳐 고객에게 서빙하는 순간까지의 과정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교육을 이수한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2013년 7월 첫 운항을 시작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가 4일 출범 11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전국에서 3번째로 출범한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지난 2023년 5월 31일 전국 최초 3000회 출동을 달성했다. 이후
‘어대한’은 모욕적이고 모순적이다. 지난 6월 17일 KBS 라디오 에 출연한 국민의힘 이...
현대자동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한 배터리셀 공장 ‘HLI그린파워’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 인도네시아공장은 HLI그린파워에서 생산한 배터리셀을 장착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The all-new K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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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유휴부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민간의 우수한 아이디어로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을 발굴키 위해 옛 안동역사와 김천구미역 철도 유휴부지에 대한 민간제안 개발사업을 공모한다.3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모 대상지는 중앙선 폐선 부지인 안동시 법흥동 옛 안동역사 유휴부지와 김천시 남면 옥산리 김천구미역 유휴부지 2곳이다.공단은 각 대상지 지역의 필요와 특색을 반영해 옛 안동역사는 지역특화 관광시설 구축, 김천구미역은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 조성을 개발
제주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인 가운데 수입산과 육지부 돼지고기 반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형마트에서 수입산 삼겹살 판매량이 늘어 전체 판매 비중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삼겹살은 2021년부터 지난해 기준 대형마트 돼지고기 매출에서 45% 비중에 달했다.특히 냉장·냉동 삼겹살 수입량은 지난해 14만9000t까지 증가했다.일부 대형마트 삼겹살 매출은 ‘수입산’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수입 삼겹살 상품이 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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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 여성대학은 지난 2일 어르신을 위해 반찬 세트 12개를 각남면에 기부했다. 또한 매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는 각남면 여성대학 이월출 회장은 “여성대학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으로 꼭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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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권기창 시장은 2일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한 공사현장과 빗물펌프장 등을 방문해 현장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권 시장은 남선 진실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 현장과 용상동 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상황과 수방자재 현황, 비상시 장비·인력 대기 현황, 빗물펌프장의 펌프, 수문, 제진기 등 배수시설 가동상태 등을 확인했다.권기창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비, 선제적 대응만이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라며, “모든 행정력을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는 최근 '2024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 IP 정보 활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상표 183건, 디자인 82건, 발명아이디어 109건 등 374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특별상은 제주대 최지민 학생팀이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했다. 금상은 상표 분야에서 제주대 박호영, 디자인 분야에서 제주대 김서아, 발명아이디어 분야에서 제주대 강현주가 수상했다.은상은 상표 분야에서 제주관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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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는 3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인천시에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 중단을 요구했다.이날 대책위는 F1 개최 반대 이유로 ▲지방재정 악화 우려 ▲성공하기 어려운 대회 ▲대기질 악화 등 환경 문제 ▲일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대회 ▲교통 등 시민들의 심각한 불편 야기 등 5가지를 꼽았다.이들은 F1 대회 개최에는 전용경기장을 건설하지 않더라도 도심 도로 인프라 구축과 개최료 등으로 수천억원이 소요됨으로써 지방재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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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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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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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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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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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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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에 들어서는 '산성역 헤리스톤'이 최고 10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당첨자는 7월 9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산성역 헤리스톤은 7월 1일 특별공급을 받은 결과, 604개 배정에 7,118건이 접수돼 평균 1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A 생애최초 유형에는 2,935건이 몰려 55.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주택형별 경쟁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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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이달부터 지역 내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종합검진A+’ 패키지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시책 아이디어 발굴보고회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지난 4월 도입된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함께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시행 중인 예비모 검사에 예비부 검사를 신설해 플러스 패키지로 검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사업 대상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이며 사업 명칭은 가임력 필수 검사 항목 중 하나인 AMH에 자체 사업을 더한다는 의미로 웨딩종합검진A+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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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 착공식…"2030년 톱10 CDMO 목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3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설계·조달·시공을 맡은 1공장은 바이오 의약품 12만ℓ 생산 규모로 2026년 1분기 완공되고, 2027년 1월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롯데바이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이 같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총 3개 건설할 예정이다. 3개 공장이 완공되면 2022년 다국적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으로부터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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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체질변화, 발전의 혈이 뚫렸다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라는 목표를 내걸고 출범한 남해군 민선 8기 군정이 2주년을 맞이했다.남해군은 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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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지구 규제완화 적용 첫 사례…미아동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그간 경직된 고도지구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북한산 주변 주거지 개발의 밑그림이 처음으로 나왔다. 서울시는 ‘미아동 791-2882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로써 ‘신고도지구’ 구상에 따른 강북권 노후 주거지 개발이 본격 실현될 전망이다.시는 지난해 6월 경관 보호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는 한도 내에서 지나친 고도제한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았던 곳의 합리적 관리를 주요 골자로 하는 ‘신고도지구 구상’을 발표하고, 고도지구 도시관리계획을 지난 6월 27일 결정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