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주남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21일부터 주남저수지 일원을 전면 출입통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경남야생생물보호협회는 일요일이던 지난 9일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목 기울임, 기립·비행 불능 증상을 보이는 쇠기러기 한 마리를 구조했다.협회 관계자가 다음날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쇠기러기는 폐사한 상태였다.시는 이 쇠기러기에 대해 AI 정밀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이날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조류에 대한 AI 정밀 검사를 위해서는 검체가 광주 국립야생동물질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를 전면 출입 통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꽃단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발생해서다. 이에 따라 11월 21일부터 주...
김만식 기자 = 당진시는 11월 24일 송산면 무수리에 소재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긴급 방역 체계를 가동했다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동남구 풍서천 일대에서 수거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시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최종 확진돼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광주 남구는 최근 봉선동의 한 상가 테라스에...
수원특례시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예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관계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수원의 대표적인 저수지...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팔달구 축만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수원시는 축만제 축만교부터 수질정화시설까지 산책로 출입을
중부뉴스통신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월 2일 경기 평택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7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연꽃단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발생해 21일부터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 생태학습시설 등에 전면 출입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창원시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주남저수지 일원 예찰활동을 집중적으로 해왔다.11월 9일 예찰 활동
수원시 팔달구 축만제에서 발견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수원시는 축만제 축만교부터 수질정화시설까지 산책로 출입을 통제하고 초동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수원시는 축만제에서 발견한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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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인 살해' 주범 잡혔다… 프놈펜서 검거 완료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살해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중국 국적자 리광하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국가정보원은 28일 캄보디아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전날 새벽 프놈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인근에서 리광하오 등 중국인 4명과 이들과 동행한 한국인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코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 사건과 연관된 조직 구성원으로 추적 대상에 올라 있었다.리광하오는 중국 국적자로, 2023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주도한 일당의 공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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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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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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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女 실종 44일만에 시신으로 발견 ... 범행 시인한 전 연인 50대 男 구속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 44일 만이다. 27일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의 전 연인 B씨가 이날 진행된 피의자 2차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전날 폭행치사로 긴급체포된 B씨가 실종된 여성 A씨와 함께 사라진 그의 SUV 차량을 진천의 한 업체에 은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는 A씨의 SUV가 천막에 덮인 채 숨겨져 있었다. 경찰은 진천에서 폐기물업체를 운영하는 B씨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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