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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시장 “TK통합 더해 대구혁신 100+1 틀 완성”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다시 우뚝 일어설 수 있도록 시정 전 분야에 걸쳐 100가지 혁신으로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은 100+1의 틀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 대구를 변화시키고 있는 혁신성과를 시정 분야별로 100가지를 선정했고, 여기에 대구와 경북을 통합해 한반도 제2의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대구경북행정통합을 더해 ‘대구혁신 100+1’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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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 경북도는 지난달 29~30일 경북 전역에 30~80mm, 특히 북부내륙·북동산지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9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근무를 했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 체계를 가동했다.
대구 서구청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생활인,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용품 및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원한 여름나기’는 서구청 후원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피해 우려가 높은 쪽방생활인,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에게 냉방용품과 생필품꾸러미를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가 국내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약물 수송체 평가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약물 수송체란 세포막을 통해 약물을 이동시키는 단백질로 외부물질의 체내 흡수, 분포, 소실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물질의 약동학 및 약리학적 특성 변화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약물이 수송체의 발현이나 활성을 조절하는 경우 조직 내 약물 농도 변화를 통해 약물의 독성이나 효능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약물 수송체는 4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 15분경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 석축에 모터보트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신고자인 B씨는 “모터보트를 타고 레저활동 중 인근 해상을 이동 중에 형산강 하구 석축에 얹혀있는 A호를 발견한 후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포항해경 구조대는 A호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탑승 중인 승선원 3명을 건강상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먼저 안전하게 육상으로 구조했다. 그리고 포항
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27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찰관서, 소방관서, 시청 행정지원부서와 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붕괴 대비 대처훈련을 실시했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제22대 첫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의 선봉장으로 나서 외교안보 관련 현안 및 지역 현안에 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승수 의원은 △외교·안보분야로 문재인 정부의 굴종적인 대북정책 폐해, 쌍방울 대북송금 문제, 9·19군사합의 효력정지 문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증가 및 자체 핵무장 문제 등을 다뤘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 문제를 비롯해 대법원 대구 이전 등 사법수도화, 새마을운동본부 구미 이전 등 지역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일 시민과 함께하는 정담 토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대화했다.‘지금 포천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라는 주제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정담 토크는 이번이 네 번째다.앞서 시는 교육을 시작으로 노인, 청년까지 분야별로 정담 토크를 진행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 운영에 반영해왔다.이날 토론회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해 분야별 주요시책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다각적으로 다뤘다.백영현 시장은 기회발전·평화경제·교육발전 등 3대 특구 지정과 GTX-G 노선 신설, 포천∼철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4일 ‘2024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과정에서 ‘어린이 안전사고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했다.양의원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안전이 성숙한 사회인지를 가늠하는 척도이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최우선 과제이자 책무”라고 언급하면서 “최근 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108,759건 발생하여 연평균 36,25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범정부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시흥 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제학회 2024 연례학술대회에서「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인식」을 주제로 농협중앙회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서는“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직불제 중심의 농정 확대를 위해 농업·농촌 공익적 기능에 대한 국민 공감 확산 노력이 중요하다”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이태호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토론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번 세션을 주관한 농협경제연구소 박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위기에 봉착했던 오랜 전통 소상공인 업체들이 새롭게 부활하고 있다. 오프라인에 머물면서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경영 어려움을 겪던 업체들이 온라인에 친숙한 2대 경영을 통해 쿠팡에서 새롭게 재도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의 탄탄한 고객층과 더
실리콘밸리식 아이디어 경연인 'GS그룹 해커톤'이 3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서울에서 개막했다.GS그룹 해커톤은 임직원들이 팀을 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사업화하는 경연으로, 올해 행사는 생성형 AI를 현장 업무에 즐겁게 활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플레이 위드 GenAI'를 주제로 열렸다.오픈 이노베이션 조직인 '52g'이 주관하는 해커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차원을 넘어 문제 정의에서부터 해법 제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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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분기 10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냈다.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10조4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기 대비 57.34%,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52.24% 증가한 수치다.매출은 74조 원으로 전기 대비 2.89%,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31% 늘었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추정한 결과다.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된다.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 소통 강화,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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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대통령은 4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아 6.25 전쟁 전황을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의 도시,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새로운 미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거행된 기념식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윤석렬대통령이 참석하여 70주년을 맞이한 연맹의 창립 기념식을 더욱 빛냈다.2개층으로 설계된 수용인원 8,567석 규모의 대형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전국 각지의 연맹회원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입장하는 대통령을 뜨겁게 연호했
넥슨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 날부터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약 23만명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지난 2022년 3월 넥슨지티와 넷게임즈의 합병으로 탄생한 넥슨게임즈는 그동안 물리적인 결합에 머물지 않고 화학적 결합까지 완벽하게 실현, 과연 시너지를 제대로 구현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퍼스트 디센던트'의 빅히트로 이같은 지적을 말끔히 씻어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작품은 게임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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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PC전문 쇼핑 서비스 샵다나와는 ‘AI PC’ 섹션을 오픈하고, AI 기능에 최적화된 110여 종의 조립PC 구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샵다나와 AI PC는 ▲엔비디아 RTX 시리즈 ▲인텔 코어 프로세서 ▲AMD 라이젠 프로세서 ▲AMD 라데온RX 시리즈 섹터로 구분돼 있으며 각 섹터별로 최적화된 AI PC 구성을 제안한다. 또 각 부품이 어떤 AI 특화 기술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업무 특성별로 요구되는 AI 기술 수준이 다르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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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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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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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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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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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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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영흥·선재도 해안길 3곳 6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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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에 해안길 3곳이 조성됐다.인천시는 영흥도 2곳과 선재도 1곳의 해안길 조성을 끝내고 6일부터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시가 150억4,0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 3곳의 해안길은 총 2,563m로 백사장과 자갈해변 381m는 자연상태를 보전하고 바위 돌출 구간과 만조 시 접근하기 어려운 해안가 2,180m에는 해상관광 탐방로를 만들었다.이들 해안길에는 야간 산책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조명과 관찰카메라도 설치했다.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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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취득규제 강화…농업인 재산권 침해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일 고령화와 인구감소 그리고 이상기후 등 갈수록 열악해지는 영농환경 속에서 현행 농지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제언을 듣기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효율적 농지제도 개선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국회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주최자인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호영 부의장, 김기현 전 대표, 한기호, 김선교, 조은희, 김기웅, 이달희 의원 등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최흥식 회장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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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허리 통증, 어떻게 대처할까? 김의순 유성선병원 원장이 전하는 요통 예방과 치료법
최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공원에서 걷거나 헬스장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응급실을 찾는 허리 통증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김의순 원장의 말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인해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흔하다. 김 원장은 급성 요통이 성인 인구의 80%가 경험할 정도로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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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나눔봉사단’, 혹서기 맞아 지역아동센터 음료 후원
종팔도가 혹서기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팔도 ‘나눔봉사단’은 지난 4일 서울 중랑구 지역아동센터 23개소에 자사 음료 8400개를 전달했다. 후원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선정했다. 지원 품목은 어린이 음료 브랜드 ‘뿌요소다’다.나눔봉사단은 2012년 팔도 설립과 동시에 조직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단체다. 매월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창단 이후 누적 기부 금액은 10억 원이다.주된 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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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4인 가족 한끼 식사 알맞은 ‘동그란스팸’ 출시
CJ제일제당이 둥근 형태로 편의성을 강화한 ‘동그란스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스팸 캔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둥글고 길쭉한 라운드햄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캔에서 꺼내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히 썰어 사용할 수 있다. 3-4인 가족 기준 한끼 식사에 알맞은 중량도 장점이다. 시중의 대표적인 라운드햄과 비교해 약 40% 적은 160g으로 개봉 후 남은 햄을 따로 보관하거나 버리지 않아도 된다.CJ제일제당은 동그란스팸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숏폼 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만들어 공식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