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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포럼' 개막..."제주경제 새로운 동력으로"

제주상공회의소와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제주메세나협회가 주최한 '2024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포럼’이 3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2층 회의장에서 개막했다.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재외 제주출신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제주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 해 포럼의 주제는 '변화와 기회를 위한 제주경제의 새로운 동력'. 해외 및 국내에서 활약 중인 제주출신 상공인과 제주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개회...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 원정에서 패했다.제주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헤이스, 카이나, 김건웅, 갈레고, 유리, 한종무가 선발로 나섰다.홈팀 전북이 먼저 기세를 잡기 시작했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에르난데스가 부상을 당하며 이승우와 교체됐다.제주도 전반 막판 유리기 골키퍼와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을 성공시키지는 못했다.0의 흐름은 전북이 깼다. 후반
한국구조협회 제주지부 제주특수구조대는 27일 오전 제주시 MH컨벤션에서 ‘2024년 여름 성수기 취약해역 민관합동 해양사고 예방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한권 의원, 한국구조협회 최수근 본부장, 제주도와 해경 관계자, 민간해양구조대 대원, 도내 어촌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제주특수구조대 문용칠 대장은 "제주특수구조대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든지 상황전파가 되면 연안구조정과 산업잠수사를 동원해 1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 해난재해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많은 논란이 이어졌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주말인 28일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에 이르는 2㎞ 구간에서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주요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걷기 활성화, 도로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제주도는 도민, 관광객, 공직자, 동호회 회원 등 사전
기상청은 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인 10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2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밤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ㄷ.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위성곤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8차 최고위원회에서 상설위원회인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탄소중립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과제들을 점검하고, 당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위 의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당과 국회, 정부와의 적극적인 논의와 조율을 통해 국가적인 대응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위 의원은 지난 20대와 21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해
사이렌을 울리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차량을 평소에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각종 사고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차량으로, 골든타임을 지켜 위급한 상황에 대해 초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긴급자동차이다.하지만 긴급함을 알리는 사이렌이 무색하게 꽉 막힌 도로에 갇혀 현장 도착에 지연되고 있는 소방차량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한정된 도로 여건에 비해 늘어난 교통량과 양보의식의 부족으로 생겨났으며 무엇보다 소방차량의 출동로에 길을 터주는 방법을 알지 못해 발생한 경우가 대다수이다.소방차량의 접근을 인식한 후 소방차 길 터주는
강원 홍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영활성화를 위한 '2024년 홍천군 중소기업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사업 공고'의 대상자를 모집한다.홍천군 폐수처리 위탁관리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의 폐수처리 위탁관리비를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하천 오염을 예방하여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기업으로, 폐수처리시설 3종~5종 사업장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지난해 표준 재무제표상 폐수처리 위탁관리비 비용의 50%
레벨인피니트는 4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SSR 캐릭터 ‘퀀시: 이스케이프 퀸’과 ‘팬텀’을 선보였다. ‘퀀시: 이스케이프 퀸’은 정의를 위해 괴도로 변신하며, 사격을 지속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더욱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팬텀’은 낮에는 사서로, 밤에는 괴도로 활동하는 두 얼굴을 지닌 캐릭터다. 적을 집중 공격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이 회사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9월 28일 오전 9시경 발생한 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타이완 타이베이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변질됐지만 인명피해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18호 태풍 끄라톤은 당초 타이베이를 관통하고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타이베이 육상을 느리게 관통한 후 점차 세력이 약화된채 10월 4일 오저 9시경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서서쪽 약 20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압부로 변질됐다.하지만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는 등 영향을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기상서는 지룽 북부 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4 TFWA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세계면세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2년부터 11회째 참가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된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헤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충북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충북도는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에서 오는 ...
경북에서 처음으로 민관이 공동투자해 만든 초등학교가 문을 열었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용산초등학교의 개교식이 진행됐다.올해 1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간 포항용산초등학교는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도교육청이 학교용지를 공급하고 아파트 단지 시행사가 건설해 도교육청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당초 오천읍에 들어설 예정이던 A아파트 시행사는 건설 전 교육 당국에 입주가구 주민이 인근 초등학교에 다닐 수 있는지를 타진했다.하지만 도교육청과 포항교육지원청은 인근 학교의 학생 수나 시설을 고려해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2025년 출시를 앞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도쿄게임쇼’에서 다시금 잠재력을 증명하며 오는 11일부터 시작될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앞서 진행한 공개 시연에서 고유한 분위기의 그래픽과 보스전으로 호평을 받은 가운데, 넥슨은 ‘카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잔’의 아트 스타일을 소개하는 영상과 보스 ‘바이퍼’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네오플 개발진은 영상을 통해 3D 셀 애니메
청주시는 청원구 율량동 율봉근린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을 위한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2008년 율량2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 당시 개발 예정지내 논에서 발견한 맹꽁이들을 이 공원으로 옮기고 서식지를 조성했다.그러나 공원으로 유입되는 시냇물이 일부 오염되는 문제와 함께 호우 시 수로가 유실되는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시는 맹꽁이 등 생물 서식처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충북도 환경보전기금 등 총 7억원을 들여 훼손된 시냇물 수로를 복원하고 이 수로를 생태계류 습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외국인이 소유한 우리나라 농지 면적이 1530ha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농지는 전국에 걸쳐 총 1530ha로 나타났다. 경기도에 가장 많은 446ha, 충남 197ha, 강원 192ha, 경북 130ha, 전남 124ha, 제주 120ha 순이었다.우리나라 헌법 제121조에는 농지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생명자원 연구분야의 국유특허 정보를 담은 '산림생명자원분야 그린바이오산업 연구성과-국유특허를 중심으로' 연구자료집을 발간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생명자원 이용 및 육성 연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으며,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민간기업 산업화를 위한 국유특허 기술이전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특히 내년부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있어,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번 자료집을 발간하였다. 산림생명자원의 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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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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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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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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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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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농촌테마파크 도농 어울림 축제'
용인특례시는 도시민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13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도농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음표와 쉼표의 만남’이다. 잔디광장 무대에서 샌드아트와 서커스, 퓨전 국악과 재즈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난과 국화 분재, 풍경 사진을 전시하고 가을 컨셉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청귤청 만들기, 버섯 비누 만들기, 도자기 물레 돌리기, 테라리움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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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프랑스 파리 시작개척단 파견에 이어, 2일부터 4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협력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위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펼쳤다.한수원은 18개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일본에서 열린 ‘2024 세계스마트에너지위크’에 참여했다.비즈니스 미팅 상담부스 및 협력 중소기업 통합관을 운영하며 일본의 주요 EPC(설계·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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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본격화된 지난 2월 이후 4개월 간 병원 진료환자가 200여만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도 사망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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