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지난달 14일부터 진행 중인 '코스목동축제'에 해바라기와 황화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아기돼지 삼형제 집을 테마로 전면 리뉴얼된 돼지마을과 함께 초지 언덕에 추억의 트랙터 마차가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포토 스팟도 제공하고 있다.또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중앙광장의 민속놀이존을 새롭게 조성하였으며, 5일과 6일 양일에는 오전·오후 두 차례 풍물놀이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