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안전·범죄 예방 위해 유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자”

3시간전
용인특례시는 2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시·교육·경찰·소방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와 ‘제7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등 각 기관장을 비롯해 기흥구보건소, 미래도시기획국, 교통정책국 등 시 관계자가 참석해 범죄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 인구가 110만명을 돌파했고 204...
용인특례시가 지역의 야간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전했다. 모집기간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이고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은 용인시가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에서 계절의 특색있는 야경과 문화·예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버스 투어다. 야간관광 체류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상품으로 연 2회 진행되며 매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용인 봄빛 야간 마실'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야간 마실은
경기도가 빈집 정비 가속화를 위해 빈집 터를 공공활용할 경우 재산세를 감면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안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도는 빈집 철거 비용을 지원해 마을쉼터나 공용주차장 등 공공활용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빈집을 철거할 경우 재산세가 오히려 늘어 소유자들이 빈집 철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빈집이 철거되면 건물은 없어지고 빈집 터만 남는데, 현재 지방세법상 이 토지의 재산세는 주택이었을 때의 1.5배 정도다.도는 이번 건의안이 반영되면 도심 속 방치 빈집의 철거가 가속
네이버페이는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대상 주택을 기존 아파트에서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현재 네이버페이와 제휴된 금융사는 5대 시중은행과 IBK기업·SC제일·경남은행 등 총 8개 은행이다.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금융위원회의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용자들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사용자들은 금융사에 방문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여러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한도를 한 번에
▲ 김판수 씨 별세, 문순희 씨 남편상, 김연희·김인언 씨 부친상 = 9월 30일 오후 7시15분, 원광대산본병원 장례식장 1호실·2특실, 발인 3일 오전 8시, 장지 용인서울공원묘원. 전화 031-394-4438
용인특례시가 상수도와 하수도 요금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개편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이뤄진 조치로 시민부담 최소화를 위해 장기간 동결했던 요금을 현실에 맞게 인상키로 했다고 전했다. 시는 또 장애인 거주 세대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요금을 감면하는 등의 복지정책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상된 요금은 올해 12월 고지분부터 적용한다.시에 따르면 상수도의 경우 생산원가 상승과 노후관 정비를 위한 시설 투자, 수돗물 수요 증가로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하수도 요금 역시 하수처리 비용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컬리 온리’ 전용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하고 신메뉴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로고에 소반의 곡선을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문양과 질감을 더해 한식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표현했다.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고소한 우
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3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강연호.양홍식.현기종 도의원, 고지영 귀농귀촌인 중앙회장, 김칠호 자매도시 경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김민수.박경순 회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백기훈.김병진 회원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희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다른 지자체는 인구소멸 위기 탈출방안으로
모바일 송금·주식거래 등 디지털 금융 시대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배당통지서는 여전히 우편으로 발송해 수십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이 명의개서 대행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총 소집·배당·증자 등 주요 소식을 안내하기 위해 종이 통지서를 발행하는 업무에만 1,066억원을 지출했다.명의개서란 주주명부에 주주의 이름과 주소를 기재하는 것을 말하며, 이 업무를 대신해주는 자를 명의개서대행기관이라 한다. 명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업계 최초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인 '착!한 우리집진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 우리집진단'은 주택의 화재, 누수 안전등급을 측정하고 안전등급 결과에 따라 고객별 위험에 착! 맞는 컨설팅으로 주택화재보험 맞춤플랜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소방청의 공공 데이터와 당사의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의 모델링을 통해 시작하는 업계 최초 서비스다.우리 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누수 위험에 대해 △주택유형 △건물급수 △평수 △연식 별 직전 10년간의 화재
정부가 2026년 의대 증원도 논의할 수 있다며 의사들에게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는 2025년 의대 증원을...
온난화의 주범인 대기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증기, 오존 등의 온실가스는 다양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이 중 폐기물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의 80배에 달하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온실가스 중 20%밖에 차지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대책조차 미흡하나 우리나라는 메탄을 줄이는 노력을 이미 해오고 있다. 바로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활용 및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회수하는 것, 바로 분리배출이다.또한 재활용되지 않아 매립하는
8일 1순위·10일 2순위 청약접수… 정당계약 28일~30일 3일간 진행화랑대역·태릉입구역 더블 역세권에 학세권·생활인프라 풍부… 우수입지 자랑 서울 초역세권 입지에 가격 경쟁력을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가 이달 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접수,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신탁방식의 정비사업으로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은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연면적 2만1,745.4776㎡, 대지면적 5,59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가 앱의 검색 기능이 다른 메시징 앱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다.3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자신의 채널에 앱의 검색 기능이 다른 메시징 앱보다 강력하다면서 "이를 통해 공개 채널과 봇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악용해 불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두로프 CEO는 앱의 서비스 약관과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업데이트하고, 규정을 위반한 사용자의 IP 주소와 전화번호를 법적 요청에 따라 당국에 제공
재계 총수 일부가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동행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4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번 싱가포르 경제사절단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재용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경제 관련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 동남아 총괄법인을 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대구시 종합감사에서 정 전 초대원장의 부당 행위를 포함해 위법·부당 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다. 대구시는 정 전 원장이 임기 1년 3개월을 앞둔 지난 5월 말 갑자기 사표를 낸 직후 예비감사 10일을 거쳐 6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정기종합감사'를 벌였다.4일 대구시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관의 업무추진 전반을 점검한 결과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과 직원 부당 채용, 외부활동 부적정 등 행정상 위법·부당행위 24건이 확인됐다. 감사위원회는 이에 따라 3건의
오늘날 한민족은 분단된 조국 통일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발견해야 하는 두 가지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둘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통일은 단순한 통합이 아니라 분리된 민족의 결합이란 점 과 인류를 더크게 이롭게하기위해서는 홍익인간의 건국 이상 이며 이것이 곧 코리안드림이다. 지난 9월 28일 날 임진각 에서 대 행사가 열였다 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온난화 주범 메탄가스 줄이는 생활속 작은 실천 up사이클링
온난화의 주범인 대기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증기, 오존 등의 온실가스는 다양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이 중 폐기물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의 80배에 달하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온실가스 중 20%밖에 차지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대책조차 미흡하나 우리나라는 메탄을 줄이는 노력을 이미 해오고 있다. 바로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활용 및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회수하는 것, 바로 분리배출이다.또한 재활용되지 않아 매립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공직사회혁신 ‘차오름 2기’ 활동성과 발표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차오름 2기 활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직 내부 혁신조직인 ‘차오름’은 ‘Challenge’와 ‘오름’을 결합한 명칭으로, 공직사회의 조직 문화 혁신과 공무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2기를 맞은 차오름은 제주도청 본청 소속 6~9급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혁신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도내외 주요기관 및 산업현장 방문 △역량강화 교육 등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혁신 역량을 키워왔다.차오름 2기 5개 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주통지서 발송에 나무 2만7,820그루 증발 잘려나가
모바일 송금·주식거래 등 디지털 금융 시대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배당통지서는 여전히 우편으로 발송해 수십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이 명의개서 대행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총 소집·배당·증자 등 주요 소식을 안내하기 위해 종이 통지서를 발행하는 업무에만 1,066억원을 지출했다.명의개서란 주주명부에 주주의 이름과 주소를 기재하는 것을 말하며, 이 업무를 대신해주는 자를 명의개서대행기관이라 한다.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안부 경찰 지휘체계 개편 연구용역 보고서 편향성 논란
행정안전부의 경찰 지휘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보고서가 현행 행안부 장관의 역할에 편중해 편향성 논란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경찰행정의 발전 방안’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 연구 용역 과업지시 내용 중 ‘국내외 사례 비교분석’ 부분만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법령 개정 방향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노인터내셔널, 세븐틴·엔하이픈 콜라보 객실상품 출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경기도 북부 유일의 5성급 호텔 소노캄 고양에서 하이브 뮤직 그룹 아티스트 세븐틴, 엔하이픈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한 객실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세븐틴과 엔하이픈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콜라보 상품은 소노캄 고양 슈페리어 객실 1박, 호텔과 아티스트의 콜라보 웰컴기프트 키트로 구성됐다.아울러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일라고’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콜라보 웰컴 드링크와 마카롱이 포함되어 제공된다. 투숙 기한은 오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