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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 나무 제거 작업

7시간전
장성군이 강풍, 폭우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생활권 주변의 재해 위험 나무를 제거하고 있다.

대상은 민가 등 생활권에 가까운 수목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거나 토사 유출 등으로 인해 쓰러질 가능성이 높은 나무다.

수령 50년 이상의 거목이나 사람들이 제거하기 어려운 나무들이 주로 해당된다.

전체 면적의 62.5%가 임야인 장성군은 산림에 둘러싸여 있어 ‘생활권 주변 재해우려목제거사업’ 추진이 꼭 필요하다.

군은 2014년부터 10년 넘게 이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읍면 신청을 받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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