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나리분지 일원에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양성 함께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양성평등 함께 걷기 행사는 지난 10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더불어 연계되는 행사로 120여 명의 군민이 모인 가운데 나리분지 주차장을 기점으로 신령
울산시 울주군이 1일 KTX동대구역에서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관광지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울주군 세무1·2과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과 기부 답례품인 황우쌀 200포를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 참여와 지역 관광지 방문을 권유했다.이와 함께 울주군은 다음달 12일까지 KTX동대구역 전광판에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 관광지 홍보 영상물을 1일 300회 송출한다.전광판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함께해요’ 안내문구를 비롯해 새해 한
2025 APEC정상회의 준비지원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도·경주시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12일부터 12월 1일까지 20일간‘대국민 공모전, 함께해요! APEC 2025 KOREA’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개최 의의 및 경주 개최 효과를 잘 나타내고 간결하면서 호소력이 있는 표어 문구를 내용으로 1인 3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APEC 준비지원단은 독창성과 상징성
APEC 준비지원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12일부터 12월 1일까지 20일간‘대국민 공모전, 함께해요! APEC 2025 KOREA’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북 경주 개최 의의 및 경주 개최 효과를 잘 나타내고 간결하면서 호소력이 있는 표어 문구를 내용으로 1인 3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APEC 준비지원단은 독창성과 상징성, 효과성, 적합
-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국제행사 붐-업 조성 및 성공개최 기원 -지난 11일 현판식을 가진 'APEC 준비지원단'은 12월 1일까지 ‘함께해요! APEC 2025 KOREA’라는 주제로 전국민을 대상 홍보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 국민적인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 역대 최고의 국제 행사로 치러내겠다는 것이다.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년만에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절실하다.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경주에서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통영시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회 지난 26일 죽림 내죽도공원에서 2024년 통영시 출산장려행사 ‘함께해요 Happy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저출생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조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통영 오광대의 흥겨운 연희로 막을 연 기념식은 이어진 댄스 공연과 미니 운동회로 활기를 돋웠다.특히 4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참석자 모두가 “우리아이, 우리미래, 아이가 미래다!”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행사에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는 25일 대구 앞산네거리 현충로역 일대에서 ‘어르신 교통사고 ZERO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대구연합회 소속 노인자원봉사단, 대구연합회 직원,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tbn대구교통방송,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 소속 어르신들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시민에게 나눠주었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 만들기’와 ‘배려와 양보로 어르신을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앞장섰다.허중구 부회장은
달서구가 2020년부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28회 운영해 20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달서구는 전문적인 결혼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240여 명이 참가해 20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달서구는 2025년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주민의 호응에 맞춰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달서구의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 확산과 맞물려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민간차원의 미혼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정선군은 정선읍 북실리 상하수도사업소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주민친화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이번 사업은 정선읍 북실리 군도 2호선 도로변에 설치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 권역의 친환경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사업 담당부서인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는 11,112㎡ 부지에 관리동과 1일 3,800ton 규모의 하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이 중 관리동 내 녹지공간을 체육시설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해 일반 주민들에게 개방하기 위한 계획을
농지를 권역단위로 집적하고 공동농업경영으로 농지 이용과 영농작업을 효율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지난 18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대회의실에서 제23차 농어업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농지효율화 등을 논의했다.이번 분과회의는 농어업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제인 농지의 효율적 이용·관리 구축방향과 농업·농업인의 정의 재정립 방안, 농업소득정보 체계 고도화 정책방향 공론화,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관련 중장기 과제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주요 내용을 논의
인제군은 지난 22일, 남면 정자리 일원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김양준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장, 오흥인 노인회장, 장근성 이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남면 정자리 경로당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면 정자리 303번지 일원에 연면적 35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고,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 다시 부결됐다. 이번이 네 번째 부결이다.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22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신도시에 기업유치도 안된 상황에서 산업진흥원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부결을 결정했다. 광명시의회는 출자금 15억원에 매년 인건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진흥원을 무턱대고 설립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 ▲혈세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를 제기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확정 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