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의왕, 어린이 공원 물놀이장 개장

2개월전
의왕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공원은 왕송호수공원, 웃골공원, 여울공원, 고천체육공원, 하늘빛공원, 갈미중앙공원, 물빛공원, 내동공원 등 총 8곳이다.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지정 휴장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까지 정시마다 50분씩 운영한다.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수영복과 수영모, 그에 준하는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미취학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11일, 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창포동ㆍ환호동 소재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환여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김희수 의원은 어르신과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12일 광주시 경안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며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또한 함께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 홍보 캠페인과 현장상담에도 참석해 소상공인의 고충에 공감하며 건의사항을 들었다.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 등 경기신용보증재단 간부와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경기도CEO연합회 박준순 본회 부회장, 박명식 광주지회장과 광주 지역 시중은행 지점장 등이 동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의미를 더했다.현장방문 시작
구미시의회는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본회의에서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중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는 2023년부터 서면이 아닌 대면보고로 진행되고 있으며, 따라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집행기관 담당부서의 책임감을 강화되고 보고내용의 명확성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박교상 의장은 “
추석 한가위를 보내면 어깨,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특히 40~60대 주부들이 줄을 이룬다. 특히, 올해 여름은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명절에도 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어깨통증으로 찾는 환자가 늘 것으로 보인다. 어떤 이유일까?라고 환자분들마다 궁금해 한다. 우리몸의 관절은 기온과 습도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그래서 어깨통증환자나 무릎의 관절염 환자는 명절 고통과, 여름 고통까지 이중으로 겹쳐 통증을 더 느끼게 된다.어깨 통증 오십견일까 회전근개 파열일까 진단이 궁금해오십견은 매년 어김없이 관절낭에
여수시 주삼동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자생단체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무연고 분묘 벌초 및 합동 차례를 지냈다.이날 벌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5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해산동 대평마을 공동묘지 내 무연고 분묘 200여 기를 벌초하고 차례를 지냈다.또한 관내 주요 도로의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주삼천변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여수 르네상스 다 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캠페인을 함께 전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 나누리 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에서 대학생들이 '추석맞이 전 부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추석 명절을 맞아 공주시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누며 온정을 전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공주대 나누리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 봉사자들과의 협력하여 공주시 취약계층 80가구에 전을 직접 부치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봉사에 참여한 김경현 학생은 “서툴지만 정성껏 준비한 전을 받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사건의 발생으로 인해 아동·청소년들의 피해가 많다고 알려지면서 양육자들의 불안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이에 여성가족부 지정 디지털성범죄 특화상담소인 제주YWCA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양육자를 위한 디지털성폭력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오는 26일 10시 제주YWCA 강당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가 △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 △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한 양육자의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으로 디지털미디어
바디프랜드가 9월 들어 체험예약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하며 방문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정 영업하며 ‘헬스케어로봇’ 체험 고객을 맞이한다.16일은 전국 165개 중 129개의 직영 라운지가 정상영업하며, 추석당일 17일에도 서울 서초, 경기 수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전 지역 대표 라운지 56곳이 오픈한다. 18일에는 정기휴무인 곳을 제외한 대부분 라운지가 문을 연다.최근 체험예약을 신청한 고객수가 가파르게 늘어난 만큼 추석연휴 중에도 많은 방문
기상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7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밤에 소나기가 점차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보름달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7분, 강릉 오후 6시9분, 부산 오후 6시6분, 제주도 오후 6시15분이다. 제주도는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
12시간전
국제원자력기구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35년 만에 의장직을 맡아 원자력 분야 선도국으로서 기술 협력과 평화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이끌 것을 다짐했다.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는 16일 오스트리아 빈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AEA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의장으로 뽑혀 회의를 주재했다.전임 의장인 빌라완 망클라타나쿨 태국 대사가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 한국이 지명된 사실을 알렸고, 선출을 제안했다.이어 회원국들의 박수 속에 함 대사의 의장 선출이 발표됐고
12시간전
평택 지제역은 GTX-A,C 노선과 SRT노선, 지하철1호선, 수원발KTX까지 5개 라인이 지나는 대규모 역사로, GTX-A, C노선 연장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이처럼 GTX-A, C노선 연장으로 경기도 평택은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김용현 장관은 의무사 예하 군병원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16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14시간전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4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의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가 진행되었다.오늘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생 간담회는 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업교육훈련 중 건의 사항과 서로의 얘기를 나누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앞으로의 취업계획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사회복지행정실무 양성과정은 지난 8월 26일에 개강하여 총 39일간의 교육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25일에
18시간전
지난 5월 도입 이후 4개월여 만에 'K-패스' 카드 가입자 수가 21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K-패스 이용자는 지난달 말 기준 215만명을 넘었다. 올 연말까지 3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대중교통비 20~53%를 환급해주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
19시간전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느닷없이 소환됐다.1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 전북교육감이 당선된 데에는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특정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진보진영 표심을 분산시켰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둘러싸고 선거비 미납과 사후매수 등 논란에 이어 진보분열 책임론까지 제기된 것이다.전북민주진보교육감단일후보추대위원회는 최근 ‘곽노현 이사장은 민주진보진영 후보 자격이 없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곽 전교육감은 민주진보 교
20시간전
경북도가 포항경주공항을 내년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방문단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운항 중인 국내선뿐만 아니라 국제노선 부정기편 취항을 있다고 16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11월 경북문화관광공사, 남방항공과 중국 간 국제노선 개설과 전세기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5월 포항시, 경주시, 포항경주공항,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국제선 부정기편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경북도와 이들 기관들은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의 운항으로 APEC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은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중국산 1위"
1시간전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사례 중 중국산의 거짓표시 및 미표시 건수가 1위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거짓표시 사례에서는 배추김치가, 미표시 사례에서는 돼지고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중, 중국산 농축산물에 대한 거짓표시·미표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원산지 거짓표시의 경우, 최근 7년간 발생한 위반 사례 총 1만4,588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용 메신저 슬랙, AI에이전트 대거 투입...세일즈포스 외 타사 에이전트도 지원
슬랙이 자사 플랫폼에 AI 기반 에이전트를 포함해 AI 기능들을 추가한다. 슬랙은 모회사인 세일즈포스 외에 다른 회사 AI 에이전트들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슬랙은 사용자들이 사람을 넘어 봇과 에이전트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포지셔닝하려는 모습이다.16일 세일즈포스 연례 고객 컨퍼런스 드핌포스를 앞두고 슬랙은 AI 에이전트들을 올초 선보인 슬랙AI 플랫폼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우선 슬랙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슬랙AI에 챗봇 컬렉션인 에이전트포스 에이전트(Agentforce Age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상임 장관이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 중인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개막식인 16일 12시 5분 기조연설에 나섰다고 밝혔다.IAEA 178개 회원국의 장·차관급 인사를 포함한 정부대표단 등 2800여명이 총회에 참석했다. 유상임 장관은 수석대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원자력 정책과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북한의 핵안보 위협 등 국제 현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라인으로 즐기는 조선시대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대표 작품이다.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방대한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 및 액션, 다양한 콘텐츠는 여전히 높은 재미를 보장한다. 근래 출시된 게임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이러한 ‘검은사막’에 최근 조선을 배경으로한 아침의 나라: 서울이 업데이트됐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늘 접하던 서양 중세 판타지, 근미래 SF가 아닌 이색적인 재미를 찾는 유저라면 ‘검은사막’은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3월 회사에서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내 6개 은행 디지털화폐 국가 간 지급결제 실험 참여
디지털화폐로 국가 간 지급결제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한 국제 실험에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참여하게 됐다.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아고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40여개 민간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토큰화 된 은행 예금 및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를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로, 주요 5개 기축통화국,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