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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창녕군, 성분검사 중 악취 외면한 공사 강행… 적절했나

최근 논란이 되는 창녕군 일원의 폐토양을 매립·성토한 농지에서 악취가 발생했음에도 공사가 강행되자 원성이 들끓고 있다.

농지는 실험장이 아니다.

성분검사 ‘적합’ 타령에 가려진 악취에도 창녕군은 관리·단속에 눈을 감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은 악취로 농지가 오염되고 있음에도 공사는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시료 채취와 성분 검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공사가 계속됐다는 것이다.

시료 채취와 성분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군은 업체 측 설명을 근거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악취가 발생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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