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 11시3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등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2층 내부 59㎡를 태워 136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30분만에 까졌다. 경찰 등은 화재가 난 세대 화상실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가 KT서부고객본부와 협력해 ‘KT하이오더 기반 스마트 불전함’을 도입하고, 전통 사찰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법주사는 이번 도입을 통해 현대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는 사찰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타 사찰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 현금 중심의 보시 방식에서 카드 및 간편결제로의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뿐 아니라 사찰을 찾는 탐방객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고 친숙하게 불교문화를 접할 수 있
충남 청양군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 행정망 내에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청양군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372건, 2700여만 원에 달한다. 주로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그리고 세무서의 국세 경정 처리에 따라 지방소득세가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환급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환급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왔으나, 대부분 소액이
6·3 아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와 국민의힘 맹의석 후보가 생활밀착형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정책 경쟁에 나서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오세현 후보는 ‘아산형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배방·탕정·음봉 중심의 동부권 성장 효과를 원도심과 서부권으로 확산시켜 도시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오 후보는 핵심 전략으로 원도심 재생과 서부권 성장 기반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온양온천역 광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르면 4일 저녁 입국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을 시작으로 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과 잇달아 만나는 등 .전방위 방한 일정애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오는 8일 업스테이지, 노타, 베슬AI 등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 및 로봇 스타트업들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업스테이지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자원과 개방형 AI 모델 네모트론 등을 활용해 소버린 LLM을 개발하고 있다. 황 CEO는 또 피지컬 AI 협력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6’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는 국제 난강전시장, 월드트레이드센터,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까지 전시 영역이 대폭 확장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총 6,000개의 부스로 구성되는 이번 컴퓨텍스에는 다양한 PC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커세어에 인수된 스트리밍 장비 전문 브랜드 엘가토는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 레지던스 1'에 컴퓨텍스 쇼룸 2026을 꾸렸다. 이번 기사에서는 커세어 부스에 있는 엘가토 제품을 중
천만문화재단이 개최하는 현대미술 인재육성 공모전인 ‘2026 천만아트포영’ 전시회 개막식과 시상식이 2일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열렸다.천만아트포영은 유망한 청년 예술인재를 발굴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천만문화재단이 올해 4회째 개최하고 있는 미술공모전이다.해를 거듭할수록 젊은 미술인재들이 자신의 창의적 예술세계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유수의 신진 작가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2026 천만아트포영’은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디자인 등 시각예술 모든 분야를 폭 넓게 아울러 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3시 30분 현재 51.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전체 선거인 4464만9908명 중 2316만5661명이 투표해 51.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전체 선거인 155만8206명 중 93만4697명이 투표
제주작가회의가 오는 7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김창집 소설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출간된 김창집 작가의 제주어 콩트집 '우영팟'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작품집은 해학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생생한 말맛과 정서를 담아내며 제주어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북토크에서는 오랜 기간 제주어를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김 작가의 문학 세계와 제주어 보전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특히 35년간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표준
서산 대산항이 국제 크루즈 관광과 물류 거점 항만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를 맞았다. 서산시는 10만 톤급 중국 대형 크루즈선 ‘VISIO호’가 오는 6월 27일 대산항에 첫 기항한다고 밝혔다.VISIO호는 중국 천진을 출발해 대산항과 인천을 거쳐 다시 천진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운항하며, 약 2,000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산항을 통해 서산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기항은 대산항이 국내 첫 기항지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숙박·외식·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제주국제관광마라톤이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자만 1만4000여 명에 달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7일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성산읍 일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올해 대회는 2개 코스로 나뉜 것이 특징이다. 김녕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구좌 코스와 일출고성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성산 코스로 이원화됐다. 늘어나는 러닝 수요에 맞추는 동시에, 제주 동부권으로 관광·소비 효과를 넓히려는 구상이다.특히 올해 10㎞ 코
유례없는 분양가 상승세에 준공 5년 이내 신축 아파트에 수요자들 몰려‘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 전부터 신고가 경신 이어지며 ‘인기’ 공사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전국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준공 5년 이내 신축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신규 공급 단지 상당수가 지역 내 최고가 수준으로 분양되자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존 신축 단지들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분위기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4.42를 기록하며 지난해 8월 이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네이버 재직 시절 경쟁사인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지분을 받은 것에 대해 "네이버의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이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하정우 후보는 지난 28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업스테이지 지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업스테이지 주식 1만 주를 받기 전 네이버의 허락을 받았느냐'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물음에 "허락을 받았다"고 답했다.누구한테 허락을 받았냐는 한 후보의 추가 질문에 하 후보는 "내
국내 6개 은행이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프로토타입 참여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관 간 글로벌 지급거래의 속도·안전·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을 잡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BIS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아고라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향후 특정 통화와 일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아고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6년 청렴·윤리경영 합동 교육’ 수도권 거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대상 합동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19개 공직유관단체 종사자와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장차철 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합동 교육은 기존의 일방향 강
의정부세무서는 5월 29일 신한대학교 믿음관에서 신한대학교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신한대학교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세무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철호 서장은 “급변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신한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무 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의 세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르면 4일 저녁 입국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을 시작으로 AI·로봇 스타트업 대표들과 잇달아 만나는 등 .전방위 방한 일정애 나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오는 8일 업스테이지, 노타, 베슬AI 등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 및 로봇 스타트업들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업스테이지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자원과 개방형 AI 모델 네모트론 등을 활용해 소버린 LLM을 개발하고 있다. 황 CEO는 또 피지컬 AI 협력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6’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는 국제 난강전시장, 월드트레이드센터,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까지 전시 영역이 대폭 확장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총 6,000개의 부스로 구성되는 이번 컴퓨텍스에는 다양한 PC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메모리 및 스토리지로 유명한 바이윈은 난강 전시장 2관 4층 R0102에 부스를 꾸렸다.바이윈은 일반 소비자를 위한 휴대용 제품군부터 최고의 성능이 필요한 전문가나 B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일인 3일 오후 3시 인천 투표율은 49.2%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천 전체 유권자 266만3459명 가운데 131만1495명이 투표를 마쳤다.전국 평균 투표율인 51.9%보다 2.7%포인트 낮고,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각 투표율인 41.5%보다 7.7%포인트 높은 수치다.군구별 투표율을 보면 옹진군이 65.2%로 가장 높고, 영종구가 46.2%로 가장 낮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0.0%를 기록한 전남, 가장 낮은 곳은 47.5
인천항만공사는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항만 분야 직무경험 제공을 위해 ‘2026년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2차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위탁 운영기관인 ㈜미래서비스와 참여기업인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운영하는 청년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천항만공사의 직무 관련 프로젝트를 청년이 수행하는 공공·항만물류 분야 일경험을 제공하고 현직자의 멘토링을 통해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인천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