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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1000만 회원 시대 활짝...'2.0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 집중

카셰어링 기업 쏘카가 회원 1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쏘카 회원인 셈이다.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 13년 만의 성과다.

특히 '차량 공유'라는 카셰어링을 새로운 모빌리티 문화로 한국 사회에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3일 쏘카는 공식적으로 회원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찰철 통계 기준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 3명 중 1명 꼴이다.

쏘카는 2011년 설립된 이후 13년 만이다.

이후 2017년 누적 예약 1000만건을 달성하며 업계 1위를 굳혔다.

2018년부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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