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2025년 1분기 매출액 1315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7억원 적자에서 121억원 개선되며 흑자로 전환했다.쏘카플랜의 견조한 성장, 차량 생애주기가치 극대화, 자산 효율성 제고 등이 흑자 달성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차량 평균 보유기간을 2023년 대비 12개월 이상 늘린 '쏘카 2.0 전략'이 주효했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단기카셰어링과 쏘카플랜을 포함한 카셰어링 부문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