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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3형제 ‘날개 없는 천사’가 전한 온기

영주시 영주2동에 거주하는 3형제 날개 없는 천사가 최근 영주 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하준, 권도윤, 권우진 형제는 몇 달간 모은 용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차곡차곡 모은 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형제는 “우리의 정성으로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희 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며 아이들의 따뜻한...
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야외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친화 공원 확충을 추진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현행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종류에 ‘노인친화공원’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2024년 12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26년 1월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21.3%에 달한다. 고령 인구의 급증은 건강·여가·사회참여 등 전반적인 정책 수요 확대를 의미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할 복지 인프라 확충이
고령군 노성환 경북도의원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선거에 유래 없는 연속 무투표 당선의 이정표를 세울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재까지 노성환 도의원에 도전장을 내미는 인사가 보이지 않고 있다. 노성환 도의원은 지난 제12대 경북도의회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노 도의원은 22일 오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령의 미래를 위해 멈추지 않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쉽지 않은 4년의 의정활동이었지만 고령군 농업 분야에서 국·도비 1296억원을 확보했
해월 최시형은 신미년 3월10일 경상도 영해에서 무장봉기를 일으킨다. 동학도인들을 모아 억울하게 참형 당한 스승 수운 최제우의 신원과 포덕의 자유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영해 봉기는 신미영해교조신원운동이라고도 한다. 이를 계획하고 주도한 이는 충청도 홍주 출신의 이필제란 인물이었다. 그는 진천, 남해, 진주 등지서 끊임없이 봉기를 도모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그가 다시 찾은 고을은 한반도 동쪽 끝 경상도 영해였다. 해월은 이 무렵 스승 수운 참형이후 태백산맥 깊은 영양 일월산 자락에 은신해 있었다.
대구경북통합에 따른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통합이 경북 동부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인가.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대구경북통합특별별법안엔 △이차전지산업 육성,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자로 클러스터 조성, △해양플랜트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산자원 개발, △지방관리항만 지원, △울릉군 규제자유섬 지정, △국가어항 지정 및 지방어항 지원, △섬 주민 물류 지원 등 동해안 5개 시군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특례들이 다수 반영됐다. 여기에 대구경북통합특별법엔 '글로벌미래특구' 지정 특례가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지역 각계각층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통문화계와 외식업 종사자, 여성단체, 전통시장 상인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민생을 최우선에 둔 정책 구상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경북 유림단체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공동체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북의 경우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 전통과 가치의 뿌리를 지켜온 지역이라며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어 한국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상반기 평생교육은 지역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수요를 반영해 건강, 음악, 예술, 생활문화 등 총 20개 강좌를 운영하며, 모집 인원은 405명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활요가, 라인댄스 등 건강 강좌 △노래교실, 통기타, 오카리나 등 음악 강좌 △서예, 캘리그라피, 어반스케치 등 예술 강좌 △정리수납, 구룡포 향토 문화 해설 관광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호남 정치에서도 경쟁이 필요하고 이런 경쟁이 호남 정치를 혁신, 발전시킨다는 조국혁신당의 입장이야 말로 ‘노무현 정신’을 계승, 구현하는 것"이라고 ...
태백시는 3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로,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 따라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신청 대상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고 접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집중 접수기간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
성남시는 28일 발생한 분당구 백현동 의원 건물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 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대피 환자들은 성남시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모두 무사히 이동시켰다.이날 오전 8시52분께 백현동 소재 지상 7층 건물에서 공사 중 발생한 불꽃이 외벽 패널로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 당국은 오전 8시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0시54분 해제했고 화재는 정오 무렵 완전히 진화됐다.성남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관, 분당구보건소, 분당구청 당직실, 백현동 행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의 개막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포터즈 물품 창고에 보관돼있던 악기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28일 제주SK 서포터즈 '서던모스트'에 따르면, 서귀포시 법환동 제주월드컵경기장 내부에 위치한 서포터즈 물품 창고에 보관돼 있던 서포팅 악기 '탐' 3개가 파손됐다.서던모스트 회원들이 이날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서포팅 장비 확인을 위해 창고를 방문했는데 탐 3개가 파손되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서던모스트 측은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제주SK 구단에도 협조를 요청했다.서던모스트 측은 "장비의 노후
국내 증권시장이 기록적인 상승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속칭 '빚투' 규모도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지난 26일 기준, 32조36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감사원은 사무처 소속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2개 직위에 대한 보임을 제청해 임용 재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임용일자는 2월 28일이다.이번 인사는 공직감찰과 국민감사 기능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대한 교체로 재정건전성 관리와 세제 집행의 적정성 점검 등 조세·재정 분야 감사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윤승기 공직감찰본부장…“법률 전문성·국방감사 경험 겸비”공직감찰본부장에는 윤승기 전 외교·국방감사국장이 보임됐다. 1969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전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제38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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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시간대 기온은 부산 6도, 울산 5도, 경남 0∼6도를 기록하겠다.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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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개최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종결시키고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총 투표수 247표 가운데 찬성 173표, 반대 73표, 기권 1표로 통과시켰다. 현행 법원조직법 제4조제2항은 “대법관의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 이란을 전면 공습하면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주요 산유국들은 유가 급등을 억제하기 위한 증산을 검토하는 한편,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다음날 회의를 열고 원유 생산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당초 4월부터 하루 13만7000배럴 증산하는 방안이 거론됐지만, 이번 공습 이후 더 큰 폭의 증산이 논의될 가능성도 제기된다.OPEC+는
하메네이 등주요 지도부 인사들의 집무실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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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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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성장세 '뚜렷'
넥슨의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글로벌 서비스 확대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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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유연정, 뮤지컬 '슈가' 성료 "우정들, 큰 힘이 돼"
"다양한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얻어"그룹 우주소녀 연정이 뮤지컬 '슈가'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유연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슈가'를 통해 탄탄한 보컬과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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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메시, MLS 개막 ‘세기의 대결’… 스타 마케팅 성공 뒤엔 AI 있었다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2월 21일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메이저리그사커 2026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글로벌 스타 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데이터와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전략이 결합된 MLS의 새로운 흥행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스포츠 AI 영상 플랫폼 기업 WSC Sports는 MLS의 AI 활용 사례를 담은 리포트를 발표하며 스타 마케팅의 성공 배경에는 기술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손흥민과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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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사랑 위에 성격, 이래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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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FIND칼리지 심재관 교수, 인도철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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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FIND칼리지학부 심재관 교수가 인도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인도철학회는 1988년 창립된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로, 인도에서 발생한 종교와 철학을 중심으로 불교와 힌두교를 비롯한 아시아 종교철학, 요가와 명상 등 인도 전통 수행문화의 철학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오고 있다. 매년 춘·추계 두 차례의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학술지 ‘인도철학’을 연 3회 발간해 2026년 현재까지 총 75권의 학술지를 간행했다.학회는 전국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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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 안전·위생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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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정선군 임계면에 거주하는 안전·위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이번 활동은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열악한 위생 상태로 인해 호흡기 질환 및 감염병 등 건강상 위해 요소에 노출된 가구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스스로 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공단 임직원 14명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참가자들은 집 안팎에 쌓인 폐기물과 부패한 생활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고, 곰팡이와 먼지로 오염된 주거 공간을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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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농기계 폐오일 3월부터 무상 수거·처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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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 폐오일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오는 3월부터 관내 13개 농기계 관리업소와 협력해 10개 읍면 권역에서 농기계 자가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오일을 무상으로 수거·처리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폐오일 처리 부담을 줄이고, 무단 투기나 소각으로 인한 토양과 대기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체계적인 수거·처리를 통해 생활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촌 환경을 더욱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폐오일 수거장은 지역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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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시장이 기록적인 상승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속칭 '빚투' 규모도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지난 26일 기준, 32조36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