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에 반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무소속 양윤녕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정책 질의 2차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질의 결과에 따르면 위성곤·문성유·양윤녕 후보 모두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불허 등 지하수 공수 관리 정책 유지에 동의했다.이들은 한국공항의 증산은 지하수의 공공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물관리 체계에 맞지 않다는 의견을 보였다.한진그룹 계열사 한국공항의 먹는샘물 지하수 증산(하루 100톤→146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불허와 해양생태계 복원 필요성에 대체로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무소속 양윤녕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정책 질의 2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질의는 ‘지하수 보전 및 용천수 관리체계 확대’와 ‘해양생태계 복원 및 해양보호구역 확대’ 등 2개 분야 7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질의 결과에 따르면 위성곤·문성유·양윤녕 후보 모두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불허 등 지하수 공수 관리 정책 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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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개 은행, BIS '프로젝트 아고라' 프로토타입 참여 완료
국내 6개 은행이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프로토타입 참여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관 간 글로벌 지급거래의 속도·안전·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을 잡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BIS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아고라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향후 특정 통화와 일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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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전투표율 22.87% '역대 지방선거 최고'
6·3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2.87%로 집계됐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제주지역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은 22.87%로 나왔다.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56만5350명으로, 이 가운데 12만903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지역 선거인 수 41만978명 가운데 8만9086명이 투표해 21.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서귀포시지역은 선거인 수 15만4372명 중 4만235명이 참여해 26.06%의 투표율로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높았다.서귀포시지역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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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집중안전점검 기간 현장점검 실시...공공·민간 4개소 대상
칠곡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공공·민간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칠곡소방서와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했으며, 소방·전기·건축 등 주요 안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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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후보, 청년농업인 간담회..."청년이 머물 수 있는 서귀포 만들 것"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29일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농촌 정착과 영농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서귀포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청년농 6인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오은규·유창완·오승보·양원혁·김근진·유현지 씨가 참석해 실제 영농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정책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참석자들은 “청년농업인은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농업을 이끌 핵심 주체”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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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투표 포기는 내 삶과 공동체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투표 포기는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자들을 편드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엑스에 ‘꼭 투표합시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다”라며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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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7월부터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 강화
기장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대폭 강화된다고 밝혔다.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기상 상황이나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모든 어선원이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한 것이 핵심이다.그동안 구명조끼 착용 의무는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승선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 한정됐다. 그러나 평상시 조업 과정에서도 해상 추락 등 돌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개정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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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E 확대부터 AI 전력망까지…에너지 대전환 본격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추진한 에너지 분야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확충,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기화 산업 육성,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분야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정부는 지난해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과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공급 체계 구축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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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선거, 민주당 34석 '압승'...제주 정치 '주도'
지난 3일 치러진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원내 제1당으로서 예산 심의·조례 제정·집행부 견제 등 제주 정치를 주도하게 됐다.4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전체 45석 중 더불어민주당 34석, 국민의힘 8석, 조국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을 차지했다.민주당은 지역구 32석 가운데 27석과 비례대표 7석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5석을 확보해 원내 교섭단체 기준을 넘었다.민주당은 무투표 당선 8명을 포함해 현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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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러브버그 대발생 선제 대응... 6월부터 특별 방역체계 가동
인천시는 최근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도심지에서 대량 발생해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러브버그'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6월부터 선제적 방역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시는 올해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유충 단계 방제 실증 실험을 추진하는 등 유충부터 성충까지 단계별 맞춤형 방제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4~5월에는 대발생 이전 유충을 대상으로 미생물제제를 살포하는 예방 방제와 실증 실험을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성충 활동 주기가 시작됨에 따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2단계 성충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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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3 지방선거, 제주 ‘민주당 압승, 국민의힘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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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개표 결과 제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국민의힘 참패로 귀결됐다. 민주당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모두 승리했고, 제주도의원 선거에서도 대부분 지역구를 석권했다.전국적 현상이지만 60%대에 이르는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국민의힘 강성 지도부에 대한 중도층의 반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 지배적 분석이다.위성곤 도지사 당선인은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역대 제주도지사 선거 중 최고 득표율인 63.11%를 기록했다.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