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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UAE DMCC 커피센터 협력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두바이복합상품센터 커피센터와 커피·물류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지 교류 활동은 양기관이 커피·물류산업을 중심으로 국제적 연결망을 만들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부...
국가대표 4번 타자이자 창원시여자야구단 창미야 유격수 박주아가 미국 여자 프로야구팀 지명을 받으며 새 역사를 썼다.박주아는 21일 열린 미국여자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3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지명을 받았다. 하동 출신인 박주아는 내·외야를 오가는
경남도의회 7개 상임위원회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12대 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 12대 도의회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만 있는 양당 정치에 일당 독점까지 겹치면서 도정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출신 근현대 문학인들의 발자취를 한자리에 모았다. 남해유배문학관은 12월 8일까지 기획전 ‘남해의 근현대 문학인 재조명전’을 열고 지역 문학의 역사와 의미를 새롭게 짚는다.이번 전시는 남해에서 태어나거나 남해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
함양군이 ‘경남도민연금’ 제도 시행에 맞춰 내년부터 함양군 도민연금을 운영한다.도민연금은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를 해소하고 군민의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연금제도이다. 금융기관의 개인형퇴직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만 40세 이상 55세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정서·심리 지원으로 이해하는 아이 마음과 교사 성장!’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정부 국정 과제인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목재문화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지혜의 산물이다. 지금도 우리 삶 가까이에서 인간을 이롭게 해 주는 나무와 함께하고 있고, 다양한 형태로 목재를 접하고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전통과 현대 목재문화를 조명하고 향유하고자 자료 수집, 연구, 전시, 교육, 목공예 체
목요일인 27일에는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 산지 등에는 눈이 내리겠다.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과 강원내륙·산지는 5∼20㎜, 경상권·전라권·제주도는 5㎜ 안팎이다.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전북동부 높은 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3∼8㎝, 전북동부 높은 산지 1∼5㎝, 강원내륙·
옛 제주경찰청 본관이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 청사로 사용된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옛 제주경찰청 본관으로 옮기는 부서는 9개과에 공무원 250여 명이다.구체적으로 건설회관에 입주한 7개과와 조선일보 제주지사에 입주한 2개과다.옛 제주경찰청 부지는 9594㎡로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에 청사가 이관되면 제주도의 사무실 부족 문제가 해결된다.제주도는 옛 제주경찰청 토지·건물과 부지 면적이 14만3552㎡에 이르는 제주
인천시가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애인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시는 26일 서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9회 애인 토론회’ 4차 행사를 열고 중장년층 시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총 4회로 진행된 올해 애인 토론회 마지막 순서로, 출생·양육·돌봄 분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당원 70% 경선룰' 비판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당심을 민심과 분리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 글에서 “정당의 기초체력은 당원이고, 당원이 흔들리면 당도 뿌리째 흔들린다”며 “당심 강화는 민심과 단절이 아니라 민심을 받드는 뿌리 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건의한 ‘당원 70% 반영 경선룰’에 대한 반발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당 경선룰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강변한 것이다.당심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의 법정 모독 행위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검사들의 집단 퇴정에 대해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
KT&G 울산지사는 26일 지역 내 소규모 시설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중구 해솔주간이용센터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해솔주간이용센터를 비롯해 중구지역의 소규모 장애인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며, 장애인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식료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해솔주간이용센터 관계자는 “KT&G 울산지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 이용인들에게 더 다양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KT&G 울산지사 김창동 울산지사장
삼양바이오팜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건호가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삼양바이오팜의 보통주 31만481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4.23%에 해당한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건호는 신규상장과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신규상장으로 인해 11월 24일 보통주 24만460주가 보고됐으며, 11월 2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7만43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3만200원으로 집계됐다.삼양바이오팜의 주가는 11월 26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경산시는 지난 24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 교육장에서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위원회는 안병숙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의료기관, 시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기관 공무원, 사회복지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자살 예방 추진 계획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경산시 자살 현황 및 추이, 2025년
최근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줄어드는 추세가 뚜렷한 가운데 경남의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도 낮아지고 있다. 일시적인 경기나 시장 상황의 변동성을 반영하는 결과로만 보기가 어렵다. AI 기술이 산업계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고용시장에도 구조적 변화를 강제하고 있기 때문
의성군이 연말정산 기부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서 기부 절차와 답례품 정보를 직접 안내하며 참여층 확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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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5년 아동학대 대응 ‘전국 1위’… 전국 유일 4관왕!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에서 올해도 전국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가 공공화된 2020년 이후 2025년까지 총 4회의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지자체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아동보호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보건복지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및 지원 ▲ 대응체계 전문성·내실화 ▲ 협업 체계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달서구는 전 부문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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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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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맛에 착! 김천포도, K-Market에서 달콤한 상륙”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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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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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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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흠 중구의장, 민주평통중구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간담회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은 26일 의회를 찾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 신임 회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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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제주경찰청, 민선 9기 내년 7월 '도청사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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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화영 재판' 검사·김용현 변호인 겨냥 감찰·수사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의 법정 모독 행위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검사들의 집단 퇴정에 대해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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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울산지사, 중구 해솔주간이용센터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KT&G 울산지사는 26일 지역 내 소규모 시설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중구 해솔주간이용센터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해솔주간이용센터를 비롯해 중구지역의 소규모 장애인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며, 장애인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식료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해솔주간이용센터 관계자는 “KT&G 울산지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 이용인들에게 더 다양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KT&G 울산지사 김창동 울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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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 시정에”…인천시, 올 마지막 애인 토론회 개최
인천시가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애인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시는 26일 서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9회 애인 토론회’ 4차 행사를 열고 중장년층 시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총 4회로 진행된 올해 애인 토론회 마지막 순서로, 출생·양육·돌봄 분야